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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엔 뼈다귀탕이지요” 금산 남이면 홀로 계신 어르신들 위해 팔 걷어붙였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23일 금산군 남이면의 한 골목골목마다 뜨끈한 뼈다귀탕 냄새가 퍼졌다.

  남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중복을 맞아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 42가구를 직접 찾아 나선 것이다.

이름도 정겨운 ‘살맛나게뼈’ 행사. 위원들은 손수 준비한 뼈다귀탕과 정성 가득한 반찬을 이고 지고 집집마다 문을 두드렸다.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고 돌아서는 게 아니었다.

마루에 걸터앉아 어르신 손을 잡고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더위에 잠은 잘 주무세요” 안부를 묻고, 건강은...
청주 복대중학교가 사격 국가대표를 배출하며 전국 사격 명문의 위상을 입증했다.복대중 3학년 김태율은 2026년 청소년 국가대표에, 2학년 송시후는 2026년 꿈나무 국가대표에 각각 선발됐다.김태율은 최근 전국대회에서 개인전 우승과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전국 정상급 선수로 활약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다.꿈나무 국가대표에 선발된 송시후 역시 안정적인 경기력과 뛰어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미래 국가대표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두 선수는 다음달 국가대표 강화훈련에 참가해 더욱 체계적인 훈련을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 디자인학부가 베트남 반랑대학교와 공동으로 글로벌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한국·베트남·일본·태국·인도네시아 등 5개국 6개 대학이 참여한 국제 그래픽 디자인 전시회에서 성과를 선보이며 글로벌 디자인 교육 협력의 결실을 맺었다. 선문대는 디자인학부가 반랑대학교 디자인학부와 함께 ‘2026 글로벌 캡스톤 서머 국제 디자인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공동 제작한 작품을 국제 무대에 출품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선문대 학생 24명과 반랑대학교 학생 23명이 참여해 ‘안전한 도시경험
이동석 충북 충주시장이 ‘미래도시, 젊은 충주’의 실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 충주시의회와의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강조했다.이 시장은 21일 제305회 충주시의회 임시회에 첫 출석했다. 그는 이날 시정연설을 통해 ‘미래도시, 젊은 충주’의 비전을 공유했다.특히, ‘서류보다 현장, 검토보다 실행, 관행보다 성과’로 충주시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겠다고 전하며 속도와 실행으로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도시를 향한 포부를 보였다.이를 위한 민선 9기의 구체적인 시정 방향으로는 ‘경제의 새로운 축인 미래 산업과 체류형 관
충북 진천군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기초연금 지급과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 소득을 지원하고,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와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홀몸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또한 경로식당 운영과 저소득 재가 노인 식사 배달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등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군은 충북도 주관 ‘노인 돌봄 공
도시의 매력과 관광적 경쟁력은 더 이상 낮에만 결정되지 않는다. 어쩌면 도시를 음미하며 진짜 매력을 발견하게 되는 것은 해가 진 뒤의 시간대다. 야간 도시관광은 단순한 주간 시간대의 볼거리 확장이 아니라 소비, 체류, 문화, 브랜드를 동시에 키우는 토털 도시마케팅전략이다.청주시도 야간매력을 높여 스쳐 가는 도시가 아닌 머무는 도시를 추구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콘텐츠적인 측면에서는 10여 년 이상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국가유산야행, 신규사업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원도심 중심으로는 육거리 야시장을 필두로 무심천 벚꽃축제, 골목길
세종시 첫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20일 개소했다.세종시에 서민금융 상담기관이 문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한국산업은행 세종지점 개점에 이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까지 개소하면서 기업과 소상공인, 서민을 아우르는 금융지원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업계에 따르면 그간 세종시민들은 서민금융 상담과 채무조정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대전 등 인근 지역 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다. 이동에 따른 시간‧비용 부담은 물론 대전센터에 상담 수요가 집중되면서 상담 적체까지 발생돼 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
경남 진주 촉석루의 국가 문화유산 지정 신청을 위한 심의 안건이 통과됐다. 진주의 역사와 문화관광을 상징하는 '촉석루'가 경상남도의 심의를 통과해 국가유산청에 국...
영양군이 군민이 체감하는 민원행정 실현을 위해 민원창구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군민과 가장 먼저 마주하는 민원창구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군은 지난 23일 군청 군민사랑방에서 오도창 군수와 종합민원실 민원창구 직원들이 참석
24일 9시경 필리핀 마닐라 먼바다에서 발생한 2026년 제12호 태풍 노을이 중국 홍콩 육상에 상륙해 북상하고 있다.12호 태풍 노을은 26일 오후
■쥐= 1948 달력을 보면서 약속을 점검하라. 1960 어두운 밤길에 등불을 만난 격. 1972 초심으로 임하면 성사된다. 1984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서울 올림픽 공원 집회가 50일을 넘겼다. 참정권 침해에 분노한 시민들의 자발적 행동으로 시작됐으나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가세하며 명분은 급격히 퇴색했다. 시위의 주도권도 2030 세대에서 보수 강경층으로 옮겨갔다. 경기장을 출입하던 유소년 핸드볼 선수들이 시위대에 몸수색을 당하고, 경찰관이 욕설 세례를 받는 무법천지가 되기도 했다.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펜싱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용 칼과 재킷 등을 반출하지 못해 개인 장비를 빌려서 출국하는 어이없는 촌극도 벌어졌다
대구백화점 경영권 매각 작업이 9부 능선을 넘으며, 창사 이래 최대 전환점을 맞는 대수술에 들어갈 전망이다.경영권 인수에 나선 투자 법인이 약속한 1차 중도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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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진도 항로에 카페리 여객선이 2028년 취항할 예정이다.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씨월드고속훼리㈜가 애월~진도에 항로 개설 신청을 하면서 2028년 취항을 준비 중이다.이를 위해 제주도는 국비 70억원을 들여 애월항에 여객터미널을 신축한다. 또 길이 150m의 선석을 175m로 확대한다.전라남도와 진도군도 여객선 입항 준비에 나섰다. 진도항의 수심은 6.5m로 대형 여객선 입항 기준인 6.67m로 수심을 높이기 위해 준설 공사에 나선다.신규 항로가 개설되면 애월·한림·한경·대정 등 서부지역의 농산물과 감귤은 물론 돼지고기, 양식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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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경기도형 자체 사업'의 입지가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예산의 외형적 덩치는 커졌지만, 국비 매칭 사업과 의무 복지 지출이 예산안을 압도하면서 정작 도가 주도하는 고유 사업은 후순위로 밀려나는 실정이다. 국가사업비 대비 도 자체 사업비 차이도 최근 5년
고성군은 7월 9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들과 직접 만나 생활현안에 대해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군민과 함께하는 대전환 소통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간담회는 시간 제약과 정형화된 의견 수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자유롭게 토론하고, 군수과 군민이 직접 마주 앉아 민선 9기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형성하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간담회 현장에서는 군민들의 질문과 건의가 이어졌으며, 현장에서 즉시 답변이 가능한 사
제주특별자치도가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한 '국비 반납금'을 둘러싸고 도민사회의 비판이 커지고 있다. 애써 확보한 농업 관련 국비마저 반납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농민들도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민선 9기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편성한 4615억원 증액 규모의 '민생 추경'은 이 논란에 가려 빛이 바랬다. 민생 회복을 내세운 대규모 추경이지만, 국비 반납 문제가 논란을 키우면서 도민들에게 허탈감을 안기고 있다.이번 제주도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보다 5.7% 늘어난 8조4747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당초 증액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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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하남시 감일동에 위치한 시립푸른솔어린이집은 저소득 영유아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하남시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조연식 복지국장을 비롯하여, 황인희 원장, 교직원 2명, 5세 유아 17명이 참석했다.기탁한 성금은 원아·학부모·교직원 등이 함께 책, 장난감, 의류, 신발 등 물품을 모아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되었다.황인희 원장은 “원아들이 플리마켓을 통해 서로 협력하는 것을 배우고,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나눔의 행복을 느꼈다”고 말했다.조연식 복지국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주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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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서울 고교교사 1만 5천여 명 세특 '복붙' 적발… 학생부 관리 부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한 고등학교 과학교사 A는 지난 2021년 260명의 학생 학생부에 동일한 내용의 세부능력 및특기사항을 기재한 사실이 드러났다. 사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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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관내 사회적경제조직 종사자들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AI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답십리동에 위치한 DDM일자리발전소 교육장에서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진행됐다. 7월 7일부터 1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회차별 2시간씩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됐다. 기초반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편집 실습을, 심화반에서는 브랜드 채널 운영 등 온라인 마케팅 기법을 다뤘다.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AI 활용법을 익히는 데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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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휴일에도 집중호우 피해 복구 현장을 찾으며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 지원에 나섰다.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25일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와 의성군을 방문해 하천 제방과 도로 유실 등 주요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복구 진행 상황을 살폈다.황 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