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9월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노인생활시설 하늘지기와 물댄동산요양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상주시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은 총 31개소로 1,102명이 입소하여 생활 중이며, 총 12,727천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809세대를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추천하여 1가구당 10만원씩 총 80,900천원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설에 계신 입소자분들과 이를 돌보기 위해 열심히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