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인 두코바니 원전 5·6호기에 공급할 증기터빈과 터빈 제어시스템에 대한 약 3,2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와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현지시간 16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계약 서명식은 한국과 체코 양국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체코 정부는 지난 해 6월 신규 추진 중인 두코바니 5·6호기 원전 건설사업의 본계약을 한국수력원자력과 체결하며 이른바 ‘팀코리아’와의 협력을 본격화했다.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팀코리아가 체코 현지 기업과 맺는 첫 번째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부산 최대 번화가인 서면 핵심 상권에 위치해 남녀노소 고객들의 방문이 잇따르는 지역 대표 백화점으로, 혼수 시즌을 앞두고 예비·신혼부부 고객의 유입이 기대된다.이번 팝업은 내달 5일까지로,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웨딩 페어’ 기간에 맞춰 운영된다. 스토어 내부는 N32의 제품들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결혼을 앞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N32 팝
그랜드썬기술단이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에 태양광 설비를 지원하며 에너지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후손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그랜드썬기술단은 지난 13일 대구 출신 항일학생결사 ‘태극단’에서 활동한 독립유공자 서상교 선생의 후손 가정에 ‘희망나눔태양광 26호’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해당 가정의 주거 구조를 고려해 2층 베란다 공간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일부 나무 바닥을 정비한 뒤 설비를 설치해
한국수력원자력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투명 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았다.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의 투명한 운영과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해마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수원은 원전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정보공개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한수원은 원전 운영 기업으로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은 오늘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행보는 부지조성공사 재추진 방안 발표 후 2차례 입찰도 유찰된 상황에서 건설공단과 함께 후속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인·허가, 보상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제반 사항 점검을 위해 이뤄졌다.이날 홍 차관은 건설공단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2035년 개항은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철저히 관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 대항전망대와 새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체코를 방문해 두코바니 신규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장관급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정부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정관 장관은 체코 정부 초청으로 현지시간 지난 16일 체코 프라하를 찾아 안드레이 바비시 총리와 카렐 하블리첵 산업통상부 장관을 면담했다.김 장관은 바비시 총리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축하와 안부를 전하고 대통령 친서를 전달했다. 이어 “두코바니 원전을 성공적으로 건설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두코바니에 이어 테믈린에서도
광주지방국세청은 2월 23일 익산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익산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익산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자리는 지역기업들이 경영 현장에서 겪는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세 행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원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 기업들은 인력 채용과 물류비 등 이미 높은 사회적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며,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비수도권 법인세 차등 적용과 같은 실질적인 혜택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
1971년 닉슨 쇼크의 기시감 그 자체다. 당시 닉슨이 금 태환 정지로 세계 경제를 뒤흔들었다면, 지금 트럼프는 사법부의 헌법적 권고마저 무시하며 '관세 폭주'를 이어가고 있다. 미 연방대법원의 위헌 판결은 법치의 승리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더 큰 혼돈의 서막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고집과 사법부의 원칙이 정면 충돌하는 현시점에서, 한국 기업들이 짊어진 500조 원 규모의 투자 약속은 이제 단순한 비즈니스를 넘어 생존을 건 도박이 됐다. 본지는 트럼프의 우회 전략과 그 법적 허점, 그리고 우리 산업계가 마주한 절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더불어민주당 내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모임 출범과 관련해 “한마디로 미친 짓”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민주당 의원 104명이 참여한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모임이 출범식을 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법원은 불소추특권의 소추가 공소 유지는 포함되지 않고 공소 제기만 의미한다고 판결했고, 그렇기 때문에 수사도 가능하다고 했다”며 “헌법에 규정된 불소추특권을 내세워서 재판을 멈춰 세웠지만 그 법적 근거가 사라졌으니 재판을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남 서천군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치매예방교실은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고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으로, 서천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주민 중 치매인지선별검사 결과 정상군으로 판정된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미술·음악·신체활동 등 뇌 기능 활성화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노인우울척도 및 주관적 기억감퇴 검사를 실시해 인지·정서 변화를 확인할 예정이
23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2026 시즌 개막전에서 로스앤젤레스 FC가 인터 마이애미 CF를 3-0으로 완파하며 새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 경기에는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가 나란히 선발 출전해 큰 관심을 모았다.LAFC는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38분 손흥민의 어시스트를 받아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이후 후반 73분 드니스 부앙가가 추가골을 기록했고, 경기 막판 네이선 오르다즈가 쐐기골을 보태며 승부를 결정지었다.인터 마이애미는 지난 시즌 MLS 컵
춘천시와 춘천교육지원청이 ‘정원교육도시 춘천’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3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식에는 봄내 꿈나무 정원사 양성 및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춘천시는 교육청과 함께 정원교육을 통한 호수정원도시 조성에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춘천시는 강사·재료 지원, 학교 정원가꾸기 프로그램 운영과 시 관리 정원시설 이용 제공을 담당하며, 교육지원청은 유·초·중등 과정에 사업을 안내하고 참여 학교를 선
제주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0일 더컨벤션제주에서 2026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는 회무보고 및 감사보고,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이 보고·심의됐다.제주경총은 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회원사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과 합리적 노사관계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된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협력적 노사관계 구현과 지역경제 발전에
KB국민카드가 러너를 위한 특화 카드인 ‘KB 마라톤 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러닝 인구 증가와 관련 소비 확산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러너들이 자주 이용하는 스포츠 업종과 편의점, 병원·약국, OTT 등 생활 밀착 영역은 물론 러닝 플랫폼 ‘러너블’과의 제휴 혜택을 담았다.‘KB 마라톤 카드’는 월 최대 5만5000원, 연 최대 66만 원 수준의 러너를 위한 실질적인 할인 혜택으로 설계했다.러너블 앱 내 티켓·스토어 이용 시 20% 할인을
서귀포시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 7개소 및 대형마트 2개소를 비롯하여 다중이용시설 56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서귀포시를 비롯,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재난과,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 관내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다중이용시설들을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점검 ▲시장 건축 구조물 상태 ▲전기 설비 노후 상태△가스용기 보관 상태△시설의 전반적 관리상태 등이 포함됐다.점검에 따라 발생한 송수구
충남 서천군은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천임시특화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 물가 상승을 완화하고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천군과 지역 소비자단체가 함께하는 민·관 합동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예환 소비자교육중앙회 서천군지부장을 비롯한 소비자단체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의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했다. 또한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준수를 강조하며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
서귀포예술의전당과 제주국제합창축제 조직위원회는 공동 기획한 세계인의 합창축제인 ‘제10회 제주국제합창축제’가 오는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CARITAS OMNIA TEGIT’를 주제로 열리며, 한국을 비롯해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 미국, 폴란드 등 5개국 23개 합창단, 800여 명이 참여하여 세계적인 합창 문화 교류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국제합창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84. 꽃처녀의 혼이 맺혀 핀 여름새우난초학
충남 보령시가 화력발전의 메카에서 대한민국 수소 에너지의 거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인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 구축의 첫 삽을 떴다. 보령시는 지난 1월 충청남도, 한국중부발전, 현대엔지니어링,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아이에스티이와 협력하여 신보령발전본부 내 부지에 그린수소 생산기지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석탄화력에서 수소도시로의 산업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보령시 에너지 전환의 핵심 거점이다. 총 2.5MW 규모의 수전해 설비를 통해 연간 약 395톤의 청정수소를 생
충남 청양군이 해빙기를 맞아 하천 재해복구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대적인 현장 점검에 나선다.군은 ‘2026년 해빙기 하천 공사현장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23일부터 4주간 본격적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3년 집중호우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하천 복구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특히 군은 2023년 이후 진행된 수해복구 사업이 단순한 원상복구를 넘어, 하천 구조의 안정성
김성수 전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전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전북 발전 전략의 전환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23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의 산업 침체와 인구 감소를 ‘노력 부족’이 아닌 ‘구조의 문제’로 진단하며, 도정 운영을 유치 중심에서 설계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전북은 수십 년간 공장과 국가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