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이 '요잘알 삼형제' 류수영X윤경호X기현과 함께 선보이는 푸드 월드투어 예능 '류학생 어남선'이 베일을 벗는다. '예능 맛집' E채널이 '세계의 백반'을 알아보는 신규 예능 '류학생 어남선’을 공개한다. '류학생 어남선'은 간단 레시피로 극상의 맛을 찾는 '맛의 달인' 류수영을 필두로 배우 윤경호, 아이돌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함께 현지로 떠나 세계의 낯선 요리를 배우고, ‘해외의 킥’을 넣어 완성하는 예능이다. 요리 유학을 떠
LG유플러스는 자사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스포츠 예능 '맨인유럽 2025'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맨인유럽은 STUDIO X+U와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슛포러브'가 공동제작한 콘텐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박지성과 그의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가 유럽에서 활동하는 한국 축구선수 후배들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지난해 1월 선보인 맨인유럽 시즌1은 1화 공개 직후 U+모바일tv 인기 콘텐츠 1위를 차지하고, 3월 기준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시청건수·신규 시청자 유
‘솔로라서’ 솔로 여배우들이 자신을 꾸밈없이 보여준다. SBS플러스·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는 4일 오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전 녹화한 제작발표회 영상을 공개했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간 화제 속에 방송된 후, 시즌2로 돌아왔다. 스튜디오 2 MC로 신동엽과 황정음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안방마님’ 황정음은 두 아들과의 리얼 일상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CJ ENM 커머스 부문 CJ온스타일은 유튜브 웹 예능 라방 '엄카찬스' 시즌3를 이날 오후 8시에 공개하고 외부 채널 확장에 속도를 낸다고 11일 밝혔다.엄카찬스는 CJ ENM이 지난해 엄마들을 겨냥해 유튜브에서 선보인 리얼 토크 웹 예능이다. 시즌1, 2 모두 단기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유튜브 라방' 신개념 콘텐츠 커머스로 주목받았다.이번 시즌 3는 엄마들과 더 깊이 있게 소통하는 상호작용이 핵심이다. 엄마들이 카페에서 나누는 진솔한 대화를 의미하는 '엄마 카페 찬스'와 육아에 지친 엄마를 위한
삼성디스플레이가 2025년 자발광 모니터 대중화를 목표로, 모니터용 QD-OLED 판매 확대에 나섰다.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모니터용 QD-OLED 출하량이 지난해 실적 143만 대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높은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고 23일 밝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경기 수원시가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의 특허청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수원시는 2035년 2월 28일까지 향후 10년 동안 해당 브랜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권리를 확보했다.‘지구로운 수원’은 시민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수원시 탄소중립 브랜드다.시는 2023년부터 브랜딩 작업을 추진해 디자인을 체계화했고 브랜드를 보호하고 고유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상표등록을 진행했다.상표 사용 범위는 ▲ 인쇄된 교재·볼펜 ▲ 에코백·숄더백 ▲ 머그컵·유리컵(6
우리은행은 기업금융 이용자를 위해 ‘우리WON기업 신규 가입 WELCOME 이벤트’를 한다고 28일 밝혔다.우리WON기업은 기업 고객을 위한 스마트뱅킹 앱이다. 비대면 대출 신청, 전자어음·채권 결제, 신용장 개설, 대량이체, 자금관리 등 기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우리WON기업’을 처음 이용하는 개인사업자를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선착순 2500명에게 경품으로 ‘사장님 에너지 UP! 웰컴키트 3종’을 제공한다. 웰컴키트 3종은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1잔, GS25 모바일
아마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루나가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27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루나는 일렉트로닉 아츠의 게임을 도입해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첫 번째 게임 컬렉션은 루나 플러스 구독자에게 제공되며, 여기에는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데드 스페이스'이 포함됐다. 또한 'EA
마리오카트8 디럭스가 닌텐도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전직 닌텐도 직원들은 이 게임이 스위치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될 줄 몰랐다고 밝혔다.전 크리에이터 관계 수석 매니저인 크리스타 양은 "이 게임이 거대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는 단서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고, 전 닌텐도 아메리카 소셜 미디어 마케팅 디렉터인 키트 엘리스는 "처음에는 그저 부가적인 타이틀 정도로만 여겨졌었다"고 전했다.닌텐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