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장기적인 잠재력을 믿는 유명 개발자조차 자산 보관에 대한 불안 때문에 더 많은 BTC를 매수하지 못했다는 고백이 나왔다. 암호화폐의 핵심 가치로 꼽히는 '자가 보관'이 오히려 일부 투자자에게는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6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독일 출신 비트코인 연구원이자 라이트닝 네트워크 개발자인 르네 픽하르트는 엑스를 통해 비트코인을 충분히 축적하지 못한 이유로 개인 키 관리와 보안 문
미국에서 심의 중인 암호화폐 규제법안 '클래리티 법'이 시장 회복의 핵심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이자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 회장인 톰 리는 CNBC 인터뷰에서 이 법안이 미국 암호화폐 시장에 단일 규칙을 가져올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클래리티 법은 암호화폐의 분류와 감독 권한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 집중시키고, 주별로 갈라진 규제 체계를 정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톰 리는
전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집행 변호사 존 리드 스타크가 양자컴퓨팅의 빠른 발전으로 암호화폐 업계에 시한이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했다. 7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를 포함한 금융권 전반이 양자 리스크를 심각하게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스타크는 최근 두 가지 사례를 근거로 들었다. 아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는 CNBC 인터뷰에서 3~4년 안에 모두가 양자 위협에 상당한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듀크대 리 레이너스는 금융 규제기관이 양자 기술
사가르 샤 에버노스 최고사업책임자가 XRP의 가격보다 실제 활용성을 기준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XRP 커뮤니티 내부의 오래된 논쟁이 다시 불거졌다. 6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샤는 엑스에 올라온 문답에서 XRP가 금융 시스템 전반에서 가치를 이동하도록 설계된 만큼 가격보다 효용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샤는 "XRP가 왜 아직도 가격으로만 논의되는지 모르겠다"며 "XRP는 금융 시스템 내에서 이동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암호화폐의 모집·매출에 관한 새 규칙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 규칙안은 상원에서 계류 중인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 법안 '클래리티 법안'이 진전을 내지 못할 경우 행정 차원의 대안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이번 논의는 투자자 데이비드 네이지의 문제 제기에서 다시 주목받았다. 그는 이날 엑스에서 SEC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공동 규제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크립토'(Pro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가 인공지능의 부상이 암호화폐 시장을 위축시킬 것이라는 시각에 반박하며, AI 확산이 오히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필요성을 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27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스트롱은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AI와 암호화폐를 경쟁 관계로 보는 것은 잘못된 접근이라고 밝혔다.그는 "예전에도 이런 주장을 들은 적이 있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잘못된 방식"이라며 "제로섬, 희소성 사고"라고 지적했다. A
블랙록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네트워크의 양자컴퓨터 위협에 대해 기술적으로는 대응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23일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블랙록은 새 보고서 '양자컴퓨팅과 블록체인'에서 기존 암호체계를 양자내성 표준으로 전환하는 일이 실제로 이를 깨뜨릴 수준의 양자컴퓨터를 만드는 것보다 더 쉬운 과제라고 밝혔다.핵심은 기술 자체보다 실행이라고 봤다. 블랙록은 보고서에서 암호화폐의 포스트 양자 전환은 기술적 관점에서 충분히 해결 가능한 문제라며, 주요 과제는 적시에 조율하고 구현하는 데 있다
리플 최고기술책임자 출신 데이비드 슈워츠가 초기에 보유했던 XRP와 이더리움을 너무 일찍 매도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슈워츠는 XRP를 0.10달러에, 이더리움을 약 1달러에 일부 처분한 일을 돌아보며 "그런 선택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했다.그는 당시 매도가 암호화폐의 장기 가능성을 부정했기 때문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판단의 기준이 기대수익보다 위험 관리에 있었다며, 자신의 성향상 변동성을 감수하는 데 익숙하지 않았고, 위험을 정말
러시아 하원이 암호화폐 투자와 거래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이번 법안은 암호화폐의 발행, 채굴, 보관, 거래 전반에 대한 기본 틀을 마련하면서 러시아 이용자에게 처음으로 제도권 내 접근 경로를 열었다.러시아 하원인 국가두마는 '디지털 통화 및 디지털 권리' 법안을 2차, 3차 독회에서 처리했다. 이 법안은 분산형 디지털 화폐의 유통과 러시아 내 암호화폐 시장을 규율하려는 모스크바의 가장 포괄적인 시도로 평가된다. 지난해 12월 러시아 중
미국 상원의 클래리티 법안이 2026년 안에 통과할 확률이 30%로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갤럭시 디지털 리서치 책임자 알렉스 손은 24일자 리서치 노트에서 법안의 연내 성사 가능성을 6월의 50% 수준에서 하향 조정했다.클래리티 법안은 암호화폐의 증권·상품 구분과 거래소 규제 틀을 정하는 시장구조 법안이다. 상원 농업위원회와 상원 은행위원회가 각각 다뤄온 내용을 합친 수정 초안은 23일 공개됐다. 새 초안에는 윤리 규정 장과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채 만들며 한국 여름 음식문화 배워요"
6일전
인천외국인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글로벌 워커스클럽’은 2일 한국 문화 체험 주제로 ‘여름 수박 화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참가한 17명의 외국인들은 직접 화채를 만들고 한국의 여름 먹거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회원 간 친목과 유대감을 다졌다.인천외국인지원센터는 주제별, 비자별, 국적별로 구성된 총 12개 팀의 글로벌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주민들이 공통의 관심사와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현재 네팔, 방글라데시, 러시아, 필리핀 등 11개국 출신 외국인 주민 100여 명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와이바이오로직스 10%이상주주 박영우 대표이사, 소유 주식 수량 1800주 증가…소유 지분율 0.01%p 상승
항체 기반 면역항암제 개발사 와이바이오로직스의 10%이상주주 박영우 대표이사가 소유한 와이바이오로직스 주식 수량이 1800주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직전 기준일인 2026년 7월 23일 주식 수는 353만7622주, 지분율은 23.02%였다. 이번 기준일인 2026년 8월 3일 주식 수는 353만9422주, 지분율은 23.03%다. 이번에 보고된 주식 수는 직전 대비 1800주 증가했고, 지분율은 0.01%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7월 31일 보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방어동 지사협, 저소득 홀몸노인 선풍기 등 지원
울산 동구 방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방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쿨한 여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한 선풍기 20대와 쿨 베개 10개를 전달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미디어, 비트코인 2628개 추가 매각...보유량 4261BTC로 감소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이 비트코인 2628개를 크립토닷컴으로 추가 이전하며 최근 7개월간 누적 매각량이 7281BTC로 늘었다.2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현재 이 회사 비트코인 보유량은 4261BTC로 줄었다.트루스소셜 운영사인 트럼프 미디어는 이번에 약 1억6500만달러 규모 비트코인을 옮겼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은 아캄 데이터를 근거로 트럼프 미디어가 평균 11만8522달러에 총 1만1542BTC를 매입한 뒤 7개월 전부터 일부 물량을 매각하기 시작했다고 집계했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26억원 장전’ 포항시, 가뭄과의 전쟁
포항시가 폭염과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와 용수 부족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박용선 시장은 지난달 31일 남구 대송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개발공사 경영평가 8년 만에 ‘최하위’ 추락…“경영혁신 할 것”
충북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8년 만에 최우수 등급에서 최하위 등급으로 추락했다.8일 행정안전부의 ‘2025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에 따르면 충북개발공사는 최하위인 ‘마’ 등급을 받았다.‘마’ 등급은 전체 평가점수가 75점 미만인 기관에 부여된다. 올해 평가 대상 가운데 충북개발공사를 비롯해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동두천시설관리공단, 여주시하수도 등 4곳이 마 등급을 받았다.충북개발공사는 2017년 실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지만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실적 기준연도별로 2
Generic placeholder image
"10년 전 정규직이 당한 사고, 이제 20대 하청이"…만도 산재사망과 '위험의 외주화'
1시간전
HL만도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9조 4548억 원, 영업이익 3570억 원을 기록한 회사다. 국내에 3곳, 해외에 6곳의 공장을 뒀다. 현대기아차 등에 핸들, 브레이크, ...
Generic placeholder image
다국적 연합훈련 ‘2026 피치블랙(Pitch Black) 훈련 종료
호주 북부 다윈기지에서 한국을 포함한 21개국의 항공기 100여 대와 병력 최대 2,500명이 참가한 피치블랙 2026 훈련이 7...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수성구 1200세대 아파트 정전, 폭염 속 6시간 만에 복구
폭염과 열대야가 밤낮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1200세대 주민들이 6시간 가량 불편을 겪었다. 8일 수성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4분쯤 매호동의 한 아파트 단지 전체에 정전이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한국전력공사는 긴급 복구에 나서 이날 오전 5시 40분쯤 복구를 마쳤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내 수전설비가 고장 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전날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7.4도까지 치솟아 한때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고,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 무심천에 펼쳐진 보랏빛 꽃물결⋯ 여름 꽃정원 눈길
청주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꽃정원에 식재한 숙근버베나가 만개해 무더운 여름, 시원한 보랏빛 꽃물결을 선보이고 있다.청주시에 따르면 숙근버베나는 6월부터 10월까지 연한 보라색 꽃이 공 모양으로 피어나는 다년생 관상식물이다.일년생 버베나와 달리 여름부터 가을까지 오랫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벌과 나비 등 수분매개곤충을 유인하는 대표적인 식물로도 알려져 있다.롤러스케이트장 꽃정원은 약 2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현재 7만여본의 숙근버베나와 분홍빛 가우라가 함께 만개해 다채로운 여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