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16일부터 4박 5일간 경기도 기흥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각 그룹사 신입직원이 참여하는 공동 연수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공동 연수는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캐피탈, 자산운용, 제주은행, 자산신탁, DS 등 9개 그룹사 신입직원이 모여 그룹의 역사와 비전, 문화 등 기본 소양을 익히기 위해 각 사의 연수 기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진옥동 신한금유지주 회장은 전날 연수 중인 신입직원들을 찾아 “앞으로는 내가 원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상대가 나에게 바라는 모습도 균형 있게 보여주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