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최근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어반 아파트를 양평군 제4호 금연 아파트로 지정했다.금연 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 2분의 1 이상 동의 시 공용공간인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양평 휴먼빌 리버파크어반 아파트는 420가구 중 복도·계단·엘리베이터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는 데 254가구의 동의를 받았다.또 지하주차장은 262가구 동의를 받아 총 4곳을 공동주택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다.군은 금연 아파트로 지정된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어
청주 서원보건소는 18일 청주시 제64호 금연아파트로 개신삼익1차아파트를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금연 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등 공용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남연우기자
◇남구보건소, 롯데캐슬골드 2단지 금연아파트 지정 울산 남구보건소는 지난 3일 수암동 롯데캐슬골드 2단지 아파트를 울산 남구 제21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지정식을 가졌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롯데캐슬골드 2단지 아파트는 전체 입주세대 중 과반수 이상의 세대주가 금연아파트에 동의해 아파트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앞으로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9월4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남구보건소는 아파트 주 출입구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되었음을 알리는 현
대구 달서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술에 취한 채 야구방망이로 주민을 위협하고 시설물을 부순 2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대구성서경찰서는 13일 야구방망이로 아파트 시설물을 부수고 주민을 위협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달서구 장기로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야구방망이로 아파트 시설물을 파손하고 주민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출동한 경찰관들을 향해 야구방망이를 들고 위혐한 혐의도 받는다. 사건 발생 당일 A씨는 만취 상태였으며, 아파트 복도 창문
구미도시공사 들성생활체육센터는 지역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유 기회확장으로 체육센터 2층 복도 유휴공간을 활용해 개성 있고 다채로운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구미도시공사 들성생활체육센터는 지역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체육센터 2층 복도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개성 있고 다채로운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복도 갤러리는 지역 내 예술인 및 문화예술 동호회 회원들에게 무료로 전시공간을 제공하며, 별도의 예산투입 없이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효과와 더불어 지역민에게 다양한 예술작품을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첫 갤러리 작품은 세계적인 뉴욕 현대 미술관 모마 도슨트북『그림들』의 작품 전시회를 출판사 문학동네에 협조받아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신證, 창립 62주년 기념식 개최
대신증권이 창립 62주년을 맞이했다. 대신증권은 20일,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343에 위치한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 대신증권 임직원들은 그룹 비즈니스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시장 변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Generic placeholder image
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경공단, 친환경 지역발전 위한 청년창업 지원 박차
한국환경공단은 25일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14개 기업에 사업화 자금 1억 1,200만원을 전달했다. 환경공단은 2020년부터 미래 청년리더 육성을 통한 환경산업 활성화를 위해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 해오고 있다. 공단이 사업비 조성과 운영 총괄하며, NH농협은행이 사업비를 공동 조성하고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업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기업지원 대상을 인천지역에서 전국으로 확대한 2년 차다. 공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술 지연’, ‘진료 거부’ 등 의료공백 피해신고 10건중 4건이 빅5 상급종합병원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환자 피해가 중증환자가 많은 빅5 상급종합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의사 집단파업 이후 보건복지부 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수술 지연’이나 ‘진료 거절’ 등의 피해 10건 중 4건이 빅5 상급종합병원에서 발생했다.26일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2월 19일 의사 파업일부터 6월 20일까지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센터’ 에 접수된 피해신고를 분석한 결과, ‘수술 지연’이나 ‘진료 거부’ 등의 피해 신고가 총 81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하반기 정기인사 명단 (4급 이상 · 7월 15일자)
35분전
▲ 행정체제개편추진단장 전유도 ▲ 보건복지국장 김학범 ▲ 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안광호 ▲ 상수도사업본부장 박정남 ▲ 경제자유구역청 송도사업본부장 함동근 ▲ 도시균형국장 이종신 ▲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정종찬 ▲ 택시운수과장 채경식 ▲ 청년정책담당관 이규석 ▲ 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부장 유광호 ▲ 경제자유구역청 기획정책과장 고태수 ▲ 정책민원실장 조성훈 ▲ 소상공인정책과장 안수경 ▲ 창업벤처과장 박경수 ▲ 군부대이전개발과장 박혁 ▲ 시민봉사과장 손혜원 ▲ 항공과장 김영신 ▲ 행정안전부 파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토안전관리원, ‘상반기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 개최
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서울시 중구 르메르디앙 명동호텔에서 ‘2024년 상반기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건설·시설 안전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 출범한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에는 15개 유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지난 4월 6일을 시설안전의 날로 지정해 국토안전 산업의 미래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국토안전산업의 핵심키워드, 동반성장을 말하다’를 주제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시아 대표 디지털 테크토크 2024 서울메트위크 개막
아시아 대표 디지털 테크토크 ‘2024 서울메타위크’가 오늘 개막했다.기술의 파도를 항해하라: Ride the Waves of Technology라는 주제 아래, AI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의 혁신 방향과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보고, 기업과 개인이 직면한 도전과 미래 비전에 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1일차인 26일 수요일에는 ‘AI 내일을 설계하다: AI Shaping Tomorrow’s World’를 타이틀로 전세계적 메가트렌드인 AI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자요티카 모한 구글 클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