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최한 ‘제43회 지방자치단체 인적자원개발 콘테스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 교육훈련기관의 우수 교수요원과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 8월 예선을 통과한 ‘교육과정개발’ 분야 4개 기관과 ‘강의경연’ 분야 7명이 최종 본선 발표를 진행했다. 세종시에서는 미래산업과 석명섭 주무관이 ‘야근 없애는 인공지능 활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장관상
4x5inch의 큰 필름이 들어가는 일명 뷰카메라는 고전카메라의 대명사일 수 있지만 전문 사진가에게는 작품의 끝판, 로망의 존재이다. 늘 무거운 가방, 그리고 무거운 삼각대에 올려 작업하고 많은 비용과 스캔작업, 후 처리 작업은 사진가의 지구력과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해상도 스캔을 한 후 필름 위의 먼지를 없애는 작업은 백만 스물 하나,, 백만 스물 둘,,, 한 없는 시간을 보낸다. 모니터에서 보통 200% 이상 확대하여 제거한다. 필름 1컷의 먼지를 제거하는데 2-3시간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충북 청주 솔강중학교는 16일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생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학교와 학부모, 학생회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청주 오송파출소 김동율 소장도 캠페인 활동에 힘을 보탰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영동 일라이트리조트 호텔에서 ‘충북 여성의용소방대 연찬회’를 열었다.이번 연찬회는 여성의용소방대의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연찬회에는 각 시·군 여성의용소방대 120여명이 참석해 심폐소생술 자체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현장에서의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강성오 연합회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여성의용소방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가 한층 강화된 것 같다”며“앞으로도 각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16일 천안 가스안전교육원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 SK에어플러스와 첨단산업 지역 정주형 전문 인재양성과 가스안전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산업현장 맞춤형 가스안전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문 강의 역량 제고를 위한 인력 교류, 실질적 협력 과제 공동 추진 등을 진행한다. 강형일 충북보건과학대 coss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안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