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책의 도시 전주시가 출판사와 책방 창업을 꿈꾸는 시민들을 위해 독립출판 특강을 열기로 했다. 시는 ‘2025 전주출
인천 부평구 문화재단이 기획한 브런치콘서트 '홍진호의 브런치 책방'이 3월과 5월 마지막 목요일 오전 11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열린다.정통클래식 연주자로서는 이례적으로 'JTBC 슈퍼밴드' 우승자인 첼리스트 홍진호가 진행하는 이 공연은 다독가인 그가 직접 선정한 책과 그 책에
구미시는 4월 1일부터 지역작가와 동네서점의 상생사업 ‘작가가 머무는 책방’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서점을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 , , 에서 진행된다.△임수현·신현선 작가는 그림책산책에서 포토그래피를 활용한 와 △신미경 작가는 이제봄에서 시니어 대상 △신애란 작가는 느슨한책방에서 △진서하 작가는 책봄에서 '주체적 나이듦'을 주제로 독서토론과 에
‘작가와 함께 수북수북’ 스물네 번째 만남이 오는 27일 오후 5시 책방 수북에서 열린다. 도서출판 득수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2022년 12월부터 매달 문단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의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 문학 그리고 사회에 대한 담론을 북토크와 강연회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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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아트센터의 올 첫 브런치콘서트가 3월 27일 오전 11시 해누리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브런치 콘서트는 를 타이틀로 한 클래식 공연이다. 관람료는 전석 25,000원이며 개인 텀블러 소지자에게 커피를 제공한다.에서는 대문호 괴테의 인생과 그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그가 남긴 시에 담긴 단어들과 운율들을 멜로디로 옮겨 노래로 탄생시킨 슈베르트, 리스트, 슈만의 작품들을 첼로와 콘트라베이스의 중후한 사운드로 들려준다. 악기의 영역과 레퍼토리의 경계를 허물며 다양한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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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과 인천 동네책방 29개 서점이 함께하는 참가 책방들의 리스트가 발표됐다. 는 인천 지역 동네책방과의 협업을 통한 인천 문학 활성화를 위해 한국근대문학관이 지역 책방들과 함께 진행하는 시민문학프로그램이다.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지난 2월에 책방들의 참여 신청을 받았다. 이후 3월 11일에 참여 책방들의 최종 리스트가 확정되어 한국근대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됐다. 책담회에 참여를 원하는 인천시민은 한국근대문학관 홈페이지(https://lit.
남해군 삼동면 지족 구 거리에는 아주 특별한 책방이 있다.북갤러리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2023년 5월에 오픈하여 책방 내에 작은 갤러리에서 최근까지 전시를 지속하고 있는 밝은달빛 책방지기 손동원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손동원 대표는 ‘우리동네작가’ 시리즈를 통해 지역에 살며 오랜 시간 한 분야에 몰두해 온 작업자들과, 이주해 온 숨은 ‘고수’를 발굴하는 데 힘써왔다. 또한 '내가 사랑하는 남해' 시리즈를 통해 남해에 거주하지는 않지만 남해를 사랑하고 남해를 소재로 작업하는 작가들의 작품도 꾸준히 소개해 왔다.지난 연말에는 '사라지는
구미시는 4월 1일부터 지역작가와 동네서점의 상생사업 ‘작가가 머무는 책방’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서점을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 , , 에서 진행된다. △임수현·신현선 작가는 그림책산책에서 포토그래피를 활용한 와 △신미경 작가는 이제봄에서 시니어 대상 △신애란 작가는 느슨한책방에서 △진서하 작가는 책봄에서 ‘주체적 나이듦’을 주제로 독서토론과 에세이를 지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작가 알리go, 동네서점 살리go’ 사업의 하나로 ‘작가가 머무는 책방’을 시작으로 월간북토크, 로컬 크리에이터와 지역작가의 만
구미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지역작가와 동네서점의 상생 프로젝트인 ‘작가가 머무는 책방’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서점을 단순한 책 판매 공간을 넘어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 생태계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그림책산책 △ 이제봄 △ 책봄
김만식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부평아트센터 브런치콘서트 2025년도 상반기 공연 ‘홍진호의 브런치 책방’이 오는 3월과 5월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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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 발표
부산시는 영도구, 중구, 동구, 남구 등 원도심 지역을 15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부산항선'은 그동안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영도선'과 '우암감만선', 그리고 북항재개발 구간에 포함된 '씨베이선' 총 3개 노선을 연계 통합하고 건설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영도구 태종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중앙역, 북항재개발지구, 범일역, 문현역, 우암동과 감만동, 용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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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성묘객 실화가 원인… "당사자가 119 신고"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원인은 성묘객의 실화로 파악됐다.경북 의성군은 "22일 오전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성묘객 실화에 따른 것"이라며 "실화자는 직접 119에 '묘지를 정리하던 중 불을 냈다'고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11시 24분쯤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시작된 불은 초속 5.6m의 강한 바람을 타고 의성읍 방향으로 계속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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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엔비디아·시스코·세일즈포스 통해 도내 AI기업 해외진출 지원
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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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5시 기준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전날 오전 11시25분에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4.8%다. 의성 산불 영향 구역은 950㏊다.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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