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재활용품 처리시설에서 시신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2시28분경 연수구 송도동의 한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사람 다리로 추정되는 신체 부위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부위는 봉지에 담겨 있던 재활용 쓰레기를 분류하던 작업자가 최초로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돌잔치 축의금을 훔친 혐의로 30대 연회장 직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30분쯤 음성군의 한 연회장에서 축의금 500여만원이 든 쇼핑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연회장의 한 식탁 위에 있던 쇼핑백을 발견한 뒤 이를 몰래 집에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검거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제주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 이예지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 관덕로에 위치한 갤러리 세이브에서 개인전 'Things That Grow Differently'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이 작가가 제주 이주 이후 마주한 자연과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업한 신작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작가는 거친 바다 모래와 오일스틱, 아크릴 등 자연의 물성을 활용해 삶의 불확실성을 '내맡김'과 '온기'의 시선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소개한다.이예지 작가는 무의식적이고 즉흥적인 선을 작업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완성된 결과보다 과정
안타까운 사고현장이 또 정치판에서 욕보고 있다.26일 어제 오후 2시경 발생한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를 놓고 돌아가는 모양새가 완전 선거판이다.숭고한 그들의 목숨이 이렇게 변질되고 왜곡돼도 되는 건지 묻고 싶다.서소문 고가차도 현장은 모든 조치를 다했다.2.9cm의 단차가 발생함을 발견한 현장은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모든 근로자를 대피시켰다.현장 안전관리 조치가 안됐느니 감리감독이 문제니 하며 호들갑을 떨고 있는 자체가 넌센스다.즉 6.3 선거용으로 악용하고자 하는 의도가 다분하다.팩트를 보자.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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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재활용품 공공 처리시설에서 시신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1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8분께 연수구 송도동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사람의 한쪽 다리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센터 직원 A씨는 신고 당일 오후 1시 50분께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해당 물체를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다리 부분이 전체적으로 붕대에 감겨있는 상태로 발견됐다"며 "붕대를 풀어보니 발 모양이 나왔다"고 말했다.해당 센터는 인천 연수구와 중구에서 수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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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에서 번식하는 세계적인 멸종위기인 저어새 번식 둥지가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녹색연합과 한국물새네트워크는 지난달부터 1일까지 4 차례에 걸쳐 백령도 저어새 번식 현황을 공동 조사한 결과, 모두 71개의 번식 둥지를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둥지 수는 2024년 확인한 28개보다 약 2.5배 증가한 규모이며, 백령도에서 저어새 번식이 처음 발견한 2013년 3개 둥지와 비교하면 24배가량 증가한 수치다.백령도 북쪽 해안의 바위 지역에서 번식했던 저어새는 2024년부터 육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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