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기업 트러스테이는 ‘노크타운 판교’ 쇼룸을 오픈한다. 오프라인 쇼룸을 통해 도입된 단지 입주민들과 관리자들만 이용이 가능했던 서비스를 누구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쇼룸에서는 안면인식 기능을 통해 앱 다운로드만으로 아파트 단지 출입이 가능한 ‘원패스’ 기능을 시작으로 노크타운과 노크존 50여가지 기능을 입주민 관점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입주민 전용 키오스크와 아파트 내 월패드를 통해 독서실과 F&B존, 게스트룸 등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들을 예약해보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 커뮤니티 인프라는 단순 편의시설을 넘어, 브랜드 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다. 대단지일수록 커뮤니티 구성의 폭과 수준이 향상되며, 입주민 만족도는 물론 단지의 시세 형성에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노들역트레시온’은 이러한 흐름을 적극 반영한 단지다. 총 91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전 세대를 전용 59~84㎡의 중소형 면적으로만 설계한 실수요 중심 단지이자,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인프라의 고급화를 통해 도심 속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제안하고 있다.주목할 만한 점은 ‘스카이라운지’다.
대구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다치고 1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5일 대구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3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21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6대, 진화 인력 70명을 투입했으며, 불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화재가 발생한 세대 거주자 40대 남성 A씨가 팔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으며 입주민 19명이 대피했다. 경찰은 A씨가 완강기 창고 냄새를 없애기 위해 향초를 피웠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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