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구산1주거행복지원센터가 지난 26일 입주민 차량 무상점검을 했다. 이날 현대자동차 김해지점 서비스센터 정비사 3명이 차량 점검과 소모품 지원을 했다./이창우 기자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 1명이 숨지고 2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0일 오후 8시 58분쯤 부산 동래구 온천동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20여...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4일 공사가 운영 중인 개금2지구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입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한방진료 'BMC 홈 메디컬 서비스'를 첫 시행 했다고 16일 밝혔다.오후 1시부터 4시간 가량 이어진 이날 행사에는 입주민 총 24명이 참석했다. 평소 고령과 장애 등의 사유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건강을 돌볼 여력이 없었던 입주민들은 거주지 내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의료서비스를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에게는 공사에서 준비한 소정의 건강 간식과 파스 등이 제공됐다. 해당
경북 의성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 상황별 입주민 행동요령 홍보에 나섰다. 29일 의성소방에 따르면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불나면 살펴서 ...
한맥 골프장내 택지 분양 입주민 일부가 한맥 골프장 대중골프장 등록 취소 및 부킹 혜택 제공 중지 등의 시정 명령을 내리지 않는 이유로 경북도지사를 상대로 한 행정소송에서 법원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시정명령은 불가하다고 판결했다. 한맥 골프장
포천시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4일 신북면 산호기지그린빌 아파트에서 입주민 및 단지 내 상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다양한 연령층의 아파트 입주민 등 70여 명은 탄소중립에 대한 의미, 필요성, 실천활동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및 탄소중립 실천 다짐을 적은 나뭇잎을 달고 인증사진을 찍었다.신미숙 신북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시민들의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해 캠페인에 함께한 환경관리과,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1천265세대 대단지 입주민 고정수요에 인근 아파트 4천여 세대가 배후수요단지 인근 재건축 등 사업완료시 9천여 세대 신주거타운 조성… 미래가치↑ 상가 투자 시 가장 먼저 따져봐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구매를 일으키는 유효수요다. 이 중에서도 고정적으로 상가 주변에서 작용하는 유효수요를 배후수요라 하는데 상가가 주거단지와 도보 거리에 있을수록,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각 점포가 생활업종만으로 구성됐 있을수록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유리할 수 있다.특히, 상업시설 중에서도 아파트 단지 내 위치하는 상가는 입주민 수
포천시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4일 신북면 산호기지그린빌 아파트에서 입주민 및 단지 내 상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다양한 연령층의 아파트 입주민 등 70여 명은 탄소중립에 대한 의미, 필요성, 실천활동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및 탄소중립 실천 다짐을 적은 나뭇잎을 달고 인증사진을 찍었다.신미숙 신북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시민들의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해 캠페인에 함께한 환경관리과,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
경기도가 '제20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해 시행에 들어갔다.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준칙은 공동주택관리법령 개정, 국민권익위원회 개선 권고사항, 국민제안 및 시군 공동주택 관련부서 개선 요청 사항 등을 반영해 모두 46개 사항을 개정했다.개정된 준칙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 층간소음과 관련한 입주민 간 분쟁 중재를 위한 입주민 자체기구인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의무 구성하도록 개정했다.또 관리사무소장을 배치할 경우 결격 여부를 확인하는 사항을 추가해 부적격 관리사무소장 배치를 예방하도록 했다.여기에 ▲ 교육비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의무화 등을 담은 ‘제20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이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준칙은 공동주택관리법령 개정, 국민권익위원회 개선 권고사항, 국민제안 및 시·군 공동주택 관련 부서 개선 요청 사항 등이 반영됐다.개정 사항은 총 46개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층간소음과 관련한 입주민 간의 분쟁 중재를 위한 입주민 자체기구인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의무 구성하도록 개정했다.또 관리사무소장 배치 시 관련법 위반 등으로 자격을 상실해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지 결격 여부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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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손질을 잘하는 헤어아티스트들의 노하우를 알고 싶어서 오늘 프로그램을 신청, 대학교에 직접 찾아와서 전문가인 교수님과 전공 언니, 오빠들에게 배워보니 재미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친구들이 빠르게 잘 배워서 내 머리에 헤어컬러브레이드를 해줘 아이돌이 된 기분입니다. 하하하” 3일 오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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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초 학부모회, 어린이날 기념 등교 맞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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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초등학교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교직원과 학부모회에서 등교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등교맞이 행사는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주인공이며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이른 아침부터 교직원과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격려하는 문구의 피켓을 직접 만들어 들고, 달콤한 사탕주머니를 준비하여 등교하는 아이들을 맞이하며, 하루를 희망차게 보낼 수 있도록 목소리 높여 응원했다.강서초는 학부모회가 활성화된 학교로써 ‘선생님에 대한 학생의 존경심, 학생에 대한 선생님의 존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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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30.2%... 민주당 35.1%, 국민의힘 34.1%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회담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내리며 30%선에 겨우 턱걸이했다. 수도권과 영남에서 일제히 내렸다.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은 횡보를 이어갔고 국민의힘은 충청권에서 큰 폭 하락 영향으로 내림세로 돌아섰다. 조국혁신당은 10%대 지지율을 유지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4월 4주차 여론의 주간집계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대통령 국정 지지율의 경우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만 18세 이상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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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툰]이택종의 딴생각'가난'
경제적으로 가난하다고 생각까지 가난하지는 않다.성공한 사람의 자서전에는 가난을 딛고 일어선 감동이 있다.지금 가난한 당신이라면세상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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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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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검찰 '김 여사 명품가방' 수사, 특검 거부 명분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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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현해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자 더불어민주당이 '특검 거부를 위한 명분을 쌓기용'이라고 주장했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4일 서면브리핑에서 "고발장이 접수되고 5개월 동안 조금도 움직이지 않던 검찰이 별안간 수사에 속도를 내겠다니 조금도 신뢰가 가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한 대변인은 "22대 국회에서 김 여사 특검법을 도저히 막을 방법이 없어 보이니 부랴부랴 수사하는 시늉이라도 내며 특검 거부를 위한 명분을 쌓으려는 것 아니냐"며 "빈 수레만 요란한 검찰 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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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도심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 등 12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50분쯤 경주시 동천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앞서 달리던 차량을 들이받고 앞에 있던 승용차와 부딪혔다. 그 중 한 대가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 맞은편에서 달리던 오토바이, 차량 등과 잇따라 충돌했다.이 사고로 4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고, 승용차 운전자 등 4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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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육성 수국 신품종, 서울 도심서 '인기몰이'
전라남도에서 개발·육성한 수국이 서울식물원 '봄꽃 향연' 메인 전시관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그린아이 등 수국 4개 품종을 포함한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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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사진 찍던 관광객 2명, 나무데크 파손 추락 부상
제주에서 나무데크에 기대 사진을 찍던 관광객들이 데크 파손으로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3일 오전 9시50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의 해안도로 쉼터에서 사진을 찍던 50대 ㄱ씨 등 2명이 데크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쉼터 나무데크 난간에 기대 사진을 찍다 추락했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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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에 브라질 사망·실종 110명 넘어 ... 美 텍사스주는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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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부지역과 미국 텍사스 주를 중심으로 집중호우와 폭풍우가 덮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3일 G1과 오글로부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브라질 남부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에 사망하거나 실종된 사람이 11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브라질 최남단 히우그란지두술주에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닷새간 이어진 비로 곳곳에서 홍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이날 정오 기준 37명이 숨지고 74명의 행방을 찾을 수 없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재민도 8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당국은 파악했다.또한 주 중심도시인 포르투알레그리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