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 후보는 4일 “이번 사전투표로 아라동이 바뀔 수 있다”고 사전투표 참여를 당부했다.김 후보는 “음주 전과 후보와 철새 정치인으로부터 아라동을 지키겠다”며 “절대 실망키기지 않겠다. 기호 2번 김태현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어 “아이들과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길, 건강한 아라동을 위한 체육문화시설, 교육도시에 걸맞는 도서관 등 교육시설, 도의원의 부재로 멈춰 있는 사업을 바로 재추진하겠다”며 “국민의힘 동료 의원들과 마음이 맞는 민주당 의원과도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은 “정부는 의료현장의 조속한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료계와 대화하겠다”고 밝혔다.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와 논의를 거쳐 의사들이 주장해 온 과제들도 의료 개혁 과제에 충실히 반영했다"며 "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인 근거가 제시된다면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의료계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협의체로 대통령 직속
매년 수여되던 ‘부안군민대상’이 올해부터는 격년제로 바뀔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 군민의 명예를 높이고 부안군 발전에 공적이 큰 사람에게 수여하...
지난 2월부터 경남도립예술단이 애초 계획을 수정·변경하며 운영에 파열음이 일었다.도립예술단은 지난해부터 올해 계획을 수립해 경남도의 최종 결재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28일에는 예술단원 모집 공고를 냈다. 올해 1월 26일에는 경남도의회 문화예술복지위원회 업무보고가 있었다. 그리고
인천아트플랫폼에 있다가 최근 문을 닫은 인천서점 자리가 라이브카페 형태의 시설로 바뀔 전망이다. 술 한잔하며 버스킹도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인천문화재단은 '개항장 뮤직갤러리' 운영자 선정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9일 밝혔다.'개항장 뮤직갤러리'가 조성되는 인천아트플랫폼 H동 1층은 기존에 북카페인 '인천서점'이 들어섰던 자리다. 인천문화재단은 지난해 11월 운영종료 이후 활용방안을 모색하다가 인천아트플랫폼 활성화의 일환으로 공연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공간에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후변화는 호주의 토양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지구온난화를 가중 커틴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기후 온난화로 인해 호주 토양이 이산화탄소 순 배출원으로 바뀔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토양은 탄소를 흡수함으로써 지구를 시원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기후가 더워지면서
도이체방크가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시장과 채굴에 미칠 영향을 예측해 눈길을 끈다.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4년마다 돌아오는 반감기는 비트코인 공급 속도를 둔화시킨다. 올해 반감기는 오는 20일 경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도이체방크는 반감기 이후 암호화폐 채굴의 지형이 바뀔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블록 보상이 낮을수록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채굴자들이 더 저렴한 형태의 에너지를 찾게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도이체방크는 보고서에서 "라틴 아메리카
가평군이 지난해 21년 만에 신규 캐릭터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는 23년 만에 대표브랜드도 바뀔 전망이다.19일 군에 따르면 급변하는 시대 흐름과 변화에 발맞춰 지역 간 무한경쟁 구도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 제공 및 군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가평군의 얼굴인 도시 대표브랜드를 새롭게 개발할 계획이다.CI, BI는 도시 이미지의 통합과 상표 이미지의 통합이라는 뜻이다.이에 군은 디자인 개발에 있어 CI는 지역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 비
오는 5월부터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및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는 연령 기준이 기존 '만 18세 미만'에서 '만 19세 미만'으로 상향 조정된다.지난해 10월 국회에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개정됐다. 지난 22일 영상물등급위원회는 "개정된 법률에 따라 다음달부터 만 19세 미만 기준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앞으로 영화관 및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에서도 등급 표시와 경고문구가 바뀔 예정이다. 이전까지는 성인이라고 해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면 청소년으로 포함돼 청소년
제주지역 산림이 기온 상승으로 아열대림이 될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25일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야기되는 영향에 대한 평가 결과 고온극한기후지수를 적용할 경우 2050년대 전국 평균기온은 12.6도로 2000~2019년 평균기온인 11.9도에서 0.7도 상승하게 되고, 강수량은 200~350㎜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산림 수종도 크게 변한다. 난대 활엽수종 분포 지역이 점점 북상하며 확대되고 있다.특히 평균기온이 4도 오르면 제주와 남해안 일대가 아열대림으로 바뀔 것으로 예측됐다. 침엽수림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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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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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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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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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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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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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고염나무골 다목적구장 준공식 개최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고염나무골에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새로운 다목적 체육시설이 만들어졌다.인천시 중구와 테니스협회는 26일 오후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염나무골 다목적구장 준공식’을 열었다.‘고염나무골 다목적구장 시설 변경 사업’은 그간 생활체육 인프라가 다소 부족했던 고염나무골 일대에 경로당 이용 어르신 등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사업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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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훈련 실시
인천 미추홀구는 26일 학익동 산사태취약지역에서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에게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산사태 위기 징후를 파악해 상황 판단 회의를 거쳐 산사태 경보발령 및 주민대피명령을 내리는 절차로 진행했다.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은 실제 지정된 학익고등학교 대피소로 대피하며 대피경로를 확인하고 산사태 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등 산사태 재난에 대한 대응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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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형 24시 통합돌봄센터 개소, 면 거점 점차 확대
성주군은 4월 29일 창의문화센터에서 이병환 성주군수와 군의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어린이집 등 관계기관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형 24시 통합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참석 기관 중 성주군의회, 성주경찰서, 성주교육지원청, 성주소방서, 사회단체협의회, 중소기업협의회,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7개 기관이 성주군과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성주군과 상호 협력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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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망포2동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29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2024년 제1차 통합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망포2동 맞춤형복지팀, 경기도청, 수원보호관찰소, 수원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원천동 사례관리 슈퍼바이저, 한림대학교 동탄 성심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통합 사례 회의 대상자는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신체적 질환과 생활고를 겪고 있는 중장년 1인 단독가구이다. 기저질환으로 인해 사회생활 어렵고 음주로 건강마저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 대상자의 위기 상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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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대원1동, “불안한 초등학교 하굣길 안심하고 다녀요”
오산시 대원1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2016년부터 8년 동안 관내 초등학교 하굣길 안전 도우미 활동을 묵묵히 수행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통장협의회는 지난 2016년 3월 관내 3개 초등학교, 오산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교 주변 안전 활동에 적극 협조하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하굣길 안전도우미 활동을 하고 있다.올해 자녀를 대원1동 관내 초등학교에 입학시킨 학부모 A 씨는 “제가 직장맘이다 보니 아이 등하굣길이 항상 불안했는데 통장님들이 아이들 하굣길 안전을 책임져 주신다고 하니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고향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