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이 택시 과잉 공급 문제를 해결하고 택시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정부가 수도권 집중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광역 행정통합으로 ‘통합특별시’ 출범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유정복 인천시장이 “대한민국은 특별공화국이자 정치 과잉 공화국”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특별시와 특별법 난립이 행정과 입법의 보편성을 훼손해 헌법이 보장하는 평등 원칙을 뒤흔들고, 정책
영주시가 농경지 토양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비료 과다 사용을 줄이고 작물 생육을 돕는 토양분석 서비스를 연중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토양분석 서비스는 농경지 내 화학 성분을 정밀 진단해 작물에 필요한 양분만을 처방하는 방식으로, 비료 과잉
기초단체장의 읍·면 연초 방문에서 단체장을 과도하게 치켜세우고 떠받드는 등 공직사회의 과잉 충성이 지역사회의 눈총을 받고 있다. 17일 전북 완주군에 따르면 유희태 완주군수는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이달 7일 삼례읍과 이서면을 시작으로 전날인 16일까지 13개 읍·면 연초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문제는 이 과정
에쓰오일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정제마진 개선이 지속되며 올해 정유·윤활기유·석유화학 등 전 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충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에서 "에쓰오일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을 웃도는 45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정제 마진 개선이 4분기에도 지속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는 "정유 기업의 기업가치을 억눌렀던 공급 과잉, 수요 부진에 대한 우려가 해
전북지역 지방자치 현장에서 단체장을 향한 과잉 의전과 찬양 연출이 반복되며 공직사회 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주시와 남원시에 이어 완주군에서도 단체장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삼행시 연출’이 공식 행정 일정에서 등장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전주시에서는 지난해 연말 종무식을 전후해 각 부서에 ‘청사 입구에서 시장 영접’, ‘로비 환영’
최근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이유로 단행한 대규모 감원이 실제 기술 도입 때문인지, 아니면 경영적 필요를 감추기 위한 명분인지 논란이 일고 있다.1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일부 기업은 AI를 이유로 감원을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팬데믹 기간 과잉 채용 등 다른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을 업계에서는 AI-워싱이라고 부르며, 감원의 명분과 실제 원인 간 격차를 지적하고 있다.2025년 한 해 동안 AI 관련 감원은 5만명을 넘어섰으
화순군은 지난 12일 이호범 부군수가 천운농협 콩 종합처리장을 방문해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천운농협 콩 종합처리장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2024년 10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주요 시설로는 콩 선별·세척, 탈피, 보관·유통 기능을 갖춘 종합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일일 처리 용량은 16톤에 이른다.해당 시설은 쌀 과잉 공급 문제를 완화하고, 농가가 생산한 콩의 안정적인 가격 형성을 도와 농가 소득 안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금융당국의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움직임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4일 인기협은 성명서를 내고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규제안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당국은 거래소를 공공 인프라로 규정하며 대주주 지분율을 15~20%로 제한하고 은행 중심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검토 중이다.협회는 이번 조치가 민간 혁신으로 성장한 산업을 사후적으로 통제하려는 과잉 규제라고 비판했다. 시장 형성 후 주식 강제 매각을 요구하는 것은 명백한 사유재산권 침해이자 헌법상 신뢰보호 원칙을 훼손하는 행위라
공급 과잉, 수익 저하 등 숱한 꼬리표가 붙은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 이례적으로 분양률 90%를 넘어 '완판'을 목전에 둔 단지가 있다. 바로 KT&G, DL건설이 안양 평촌권역에 공급하는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다. 이 단지는 최근 계약자들을 위한 대규모 초청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며,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압도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불황은 남의 일, '계약자의 밤'에서 증명된 열기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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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설 연휴 종합대책 발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광명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2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응급 상황 즉시 대응…의료·재난 안전망 24시간 유지시는 설 연휴 기간 응급·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응급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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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지배주주 시노다이나믹스, 시노펙스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시노펙스의 사실상 지배주주 시노다이나믹스가 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발표했다. 시노다이나믹스는 시노펙스의 주식 911만8724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9.9%에 해당한다.2월 3일 기준으로 시노다이나믹스의 보유 주식 수는 직전 보고일인 2022년 11월 24일 대비 157만6100주 증가했다. 그러나 발행 주식 총수의 증가로 인해 지분율은 0.1%포인트 감소했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시노다이나믹스는 2022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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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찾은 장동혁 대표 "지방선거에 제주발전 대안 제시할 것"
제주를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는 6.3지방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장 대표는 5일 오후 5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도당 2030정의실천특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주를 떠난 청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물론 제주만의 고민은 아니다"며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구소멸과 인구절벽, 지역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때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저는 어제 지역을 살릴 인구절벽을 막을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했다"며 "우리 청년들을 위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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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멘트 공장서 천연가스 폭발...11명 중경상
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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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작년 사상 최대 매출 달성 ··· 첫 2000억 돌파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LS마린솔루션이 199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2025년 잠정 실적으로 매출 244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1303억원 대비 약 87% 증가했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번 실적은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과 2024년 자회사로 편입한 LS빌드윈의 실적이 반영되며 외형 성장이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해저케이블 시공과 육상·지중 인프라 사업이 결합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올해도 실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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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영덕 정착 창업자 모집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영덕군 정착형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 모집에 나선다. 경북센터는 영덕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한 ‘영덕 신활력 어촌정착 지원사업’ 참여 창업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덕군으로의 안정적인 정착을 희망하는 창업가를 대상으로, 2년간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 자본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창업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영덕군으로 사업장 이전 또는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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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상이 국가유공자 재활 지원 앞장
포스코1%나눔재단이 1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국가보훈부와 상이 국가유공자의 신체 재활과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그룹은 임직원들의 매월 급여의 1%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잊지 않겠다는 임직원들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지난 2020년부터 국가보훈부와 함께 ‘희망날개’라는 이름으로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의 ’희망날개’ 사업은 전상·공상 국가유공자들의 자유로운 이동과 독립적인 생활을 돕고, 나아가 단순히 첨단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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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美 EPRI 기술전수상 수상… 원전 검사 혁신으로 220억 절감
한수원이 원자력발전 핵심 설비인 증기발생기 검사기술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미국 전력연구원으로부터 기술전수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표준 기술을 국내 원전 환경에 맞게 제도화하고 전사적으로 확산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EPRI 주관 ‘2025 Technology Transfer Award’ 시상식에서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기술 혁신 성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PRI는 전 세계 40여 개국 전력회사와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전력산업 분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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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 넘치는 이들, 대구 동구로 오라”
대구 동구가 정체된 지역 내 신서혁신도시 골목상권에 ‘흥’이라는 촉매제를 투여했다. 11일 동구에 따르면 신서혁신도시 상권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서혁신 먹거리 골목’ 홍보 뮤직비디오를 제작·배포했다. 뮤직비디오는 골목 내 카페, 음식점, 베이커리 등을 배경으로 ‘아침부터 밤까지 즐겁고 맛있는 하루’라는 주제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동구는 해당 영상을 상인회에 무상으로 제공해 각 점포가 SNS 및 매장 스크린 등을 통해 마케팅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콘텐츠 공유를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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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제주의 골목에서, 최첨단의 AI를 사유하다
2월 6일 저녁, 제주의 구도심 무근성의 한 작은 공간에서 미래를 관통하는 묵직한 화두가 던져졌다. 계원예대 김남형 교수의 발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제목이 품은 차가운 기술 이야기를 넘어 인간의 본질을 묻는 뜨거운 철학 수업에 가까웠다. 2026년 현재, 우리는 AI 시대를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 한계를 아는 힘, 그리고 할루시네이션의 재해석 AI가 만능인 것처럼 보이는 시대다. 그러나 이날 세미나에서 정의한 '진짜 전문가'의 조건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