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지역자활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고령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작지만 따뜻한 위로’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퍼뜨리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활사업으로 다져온 공동체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추진됐다. 이날 김미숙 센터장은 자활근로사업단을 일일이 찾아 성실히 자활사업에 참여해 온 고령 참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참여자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선물 꾸러미는
충북 충주시가 완연한 봄을 지나 초여름의 길목으로 접어드는 시기를 맞아 가족·연인과 함께 힐링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충주 대표 여행지 4곳’을 추천했다.시는 봄의 화사함과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공존하는 시기에 맞춰 사진찍기 좋고 체험의 즐거움이 가득한 명소들을 엄선했다.△윤슬 위로 흐르는 낭만-충주호 유람선충주댐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은 충주호의 비경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필수 코스다.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호수 위로 반짝이는 윤슬을 감상할 수 있어 초여름의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이다.일상의
초록빛 위로 쏟아지는 햇살과 투명하게 울리는 물소리 바쁜 일상의 한복판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은 순간. 투명한 유리 천장 너머로 부서지는 햇살...
지난달 한차례 고사리비가 내리는 날이 있었다. 서광서리 섯새물 애기귤밭 농막의 밭 돌담 위로 장끼 한 마리가 “꿩, 꿩 - 장서방.”하며 푸드득, ‘훼’를 쳤다. 2~3월 초봄에도 오지 않았던 장끼가 소리치는 “꿩 꿩- 장서방.” 소리는 이 밭도 내 땅이니 그리 알라는 메시지였다. 이날 이후 장끼 한 마리는 까투리를 데리고 와 애기 귤에 굼벵이나 땅벌레를 쪼아먹고 있다. 꿩소리는 이웃 청보리밭과 촐밭에서도 들려 온다. 한놈이 울면 이웃 밭의 꿩도 시간대별로 학교 종이 치듯 운
금융위원회는 5월 13일 제9차 회의에서 “홍콩 H지수 ELS 불완전판매 관련 은행·증권사 검사 결과 조치안”에 대한 안건검토 소위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조치안상의 일부 사실관계와 적용 법령과 법리 등을 보완해줄 것을 금융감독원에 요청했다.향후 금융위원회는 조치안이 보완되는 대로, 신속하고 면밀하게 검토하여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이에 금융권 안팎에서는 금융위와 금감원 간 미묘한 긴장 관계가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났다는 평가도 나온다.
마성균 대전노동청장이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을 방문해 산업재해 노동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은 1991년 7월 산업재해 노동자에 대한 요양 및 보건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2025년도에 산업재해 노동자 11만9775명을 치료 했으며, 최근 기준 120명의 산재 노동자가 입원하고 있다. 마성균 청장은 산업재해 노동자가 입원한 병실을 방문해 일터에 복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마성균 청장은  “산업재해 노동자가 원활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하
2주전
'우리 동네 가꾸기'를 위해 모인 영종봉사단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1일 영종하늘도시 입구 도로변을 꽃단장했다. 이날 학생들은 주변 환경 정화로 터를 닦았고, 예초기 팀이 풀을 정리하자 삽과 곡괭이를 든 장정들이 깊게 구멍을 팠다. 그 위로 식물 성장을 돕는 혼합토가 채워지고 나서야 비로소 꽃들이 자리를 잡았다.도로변은 '예단카페' 정재학 대표가 기증한 칸나를 주축으로 백일홍, 천일홍, 메리골드가 조화를 이뤘다. 정 대표는 직접 현장에서 식재 지도를 맡았다.칸나는 키가 1~2m까지 높게 자라는 대형 숙근초로, 잎이 무성하게 퍼지는
서귀포시가 해녀어업시설인 일과1리 마을어장 진입로에 '바다기찻길' 테마를 접목한 어장진입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일과1리 '바다기찻길'은 지난 2024년 일과1리어촌계 해녀들이 채취한 해산물을 보다 쉽게 운반할 수 있도록, 두 갈래의 어장진입로 중 오른편 약 100m 구간에 금속 재질의 레일 운반 설비를 설치했다.바다 방향으로 길게 뻗은 레일이 마치 '바다기찻길'을 연상시키며 이색적인 경관을 형성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마을어업에 필요한 기반시설의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어촌 관광자
광동제약이 비타민 음료 ‘비타500’에 메시지 라벨을 적용한 신규 패키지를 선보이고 ‘마음을 전해요’ 캠페인을 시작한다. 단순한 음료를 넘어 일상 속 소통 매개체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겠다는 취지다.21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비타500 오리지널 제품 라벨을 리뉴얼해 총 45가지 문구를 담았다고 밝혔다. 응원, 축하, 플러팅, 아이스브레이킹, 위로 및 감사 등 5가지 테마로 구성했으며, 각 문구는 무작위로 적용돼 제품을 마실 때마다 서로 다른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회사 측은 평소 전하고 싶었던 말이나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을 둘러싼 공사 기간 경쟁이 본격화됐다. DL이앤씨는 57개월 공기 달성을 자신한다고 밝히며 조합안보다 6개월 단축한 계획을 제시했다. 초고층 대단지 사업에서 공정 관리 역량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14일 DL이앤씨에 따르면 회사가 제안한 공사 기간은 57개월로, 조합이 마련한 63개월 안보다 6개월 짧다. 해당 사업은 지하5층에서 지상68층, 8개 동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공기 단축의 핵심은 공정 간섭을 줄이는 시공 방식 재정비에 있다. 조합 원안에는 아래에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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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제4기 시민주주단 출범…정책 소통 본격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제4기 시민주주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민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대표 소통 기구가 새롭게 꾸려졌다.11일 SH는 ‘제4기 SH시민주주단 발대식 및 총회’를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민주주단은 2019년 첫 출범 이후 올해 4기를 맞았다.이번 총회에서는 SH의 비전을 담은 중장기 경영계획과 전년도 주요 사업 성과,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공사 현안에 대한 시민주주단의 질의응답과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SH는 현장에서 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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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빛드림본부서 화재… 남부발전 발전소 긴급 진화
부산 사하구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 작업에 나섰다.현장에는 대규모 소방 인력과 장비가 투입됐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 53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동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나자 발전소 상층부를 중심으로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시민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 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현장에는 소방 인력 147명과 장비 48대가 투입됐다.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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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부, 나무호 등 민간 선박 공격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강력 규탄한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화재 원인이 외부 공격으로 확인된 것에 대해 청와대가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음을 강조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1일 청와대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우리 정부는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라며 “(이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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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AI 기반 기업 맞춤형 실증 지원
충북테크노파크는 22일까지 `AI 기반 맞춤형 추천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충북도, 청주시, 충주시, 진천군, 음성군과 함께 추진 중인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이 보유한 원재료 데이터와 배합 레시피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는 원재료 정보 탐색 및 배합 방향 추천 서비스를 실증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충북 내 본사 또는 공장 등을 보유한 제조기업 중, 화장품, 식품, 제지 산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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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시민과 함께 하는 집들이' 개소식 시민 5000여명 운집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9일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이번 행사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지역 산업계 관계자와 지지자 등 5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성은진 전재수 후보 대변인과 라기오 부산시의원 후보가 진행을 맡았다.​정청래 대표는 축사를 통해 "전재수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을 닮았다"며 "전 후보가 부산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라면 당 차원에서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무제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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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서브노티카2’ 출시 당일 100만장 돌파… 스팀 매출 1위 직행
크래프톤의 신작 ‘서브노티카2’가 얼리 액세스 출시와 동시에 100만장 판매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스팀 매출 1위와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을 동시에 달성하며 초반 성과를 끌어올렸다.15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서브노티카2’는 얼리 액세스 출시 당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넘어섰다. 같은 날 스팀 글로벌 최고 매출 게임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이용자 평가에서도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출시 전부터 이어진 관심은 영상 지표로도 확인됐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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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1분기 영업이익 9314억… 전년 대비 14배 급증
SK에코플랜트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약 14배로 끌어올리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AI 인프라 사업 확대와 반도체 업황 개선이 수익성 회복을 이끌었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931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62% 증가했다. 매출 역시 4조8997억원으로 99% 늘어났다.이번 실적 개선은 AI 인프라 사업 확장과 반도체 경기 호황에 따른 자회사 실적 성장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1분기 부채비율은 176%로 집계됐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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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윤 어게인 내란공천" - 장동혁 "저질 악질후보 국민이 심판"
6.3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선이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도부가 15일 상대 당의 공천을 두고 맹공격을 퍼부었다.민주당은 국민의힘 후보 공천을 두고 "윤 어게인 공천, 내란 부활 공천"이라고 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 후보 공천을 두고 "저질 악질 후보 공천"이라며 국민이 심판할 것이라고 받아쳤다.정청래 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제주도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대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장동혁 당 대표를 전면으로 내세우는 '공소 취소 저지 선대위'를 출범시켰다고 한다"며 제1야당을 향해 포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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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의료급여 1종 수급자 건강생활유지비 잔액 환급
제주시는 의료급여 1종 수급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건강생활유지비 미사용 잔액을 개별 환급한다고 15일 밝혔다.건강생활유지비는 의료급여 1종 수급자가 외래진료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매월 6000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가상계좌를 통해 지원된다. 해당 금액은 외래진료 시 본인부담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지원 금액은 연말 기준으로 정산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생활유지비 차감 내역과 잔액 현황을 제주시에 통보하면 제주시는 수급자별 미사용분을 확인해 개별 계좌로 지급한다.환급 대상은 건강생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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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위기 무허가 주택 90대 노모 가정, 새 보금자리 생겼다
철거 통보로 거주 위기에 놓였던 90대 노모 가정이 제주시의 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복지 지원을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제주시는 최근 주거지 철거 위기에 놓였던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해당 가구는 와상 상태의 91세 노모와 근로활동이 어려운 61세 자녀로 구성돼 있으며, 장기간 거주해 온 주택이 무허가 건물로 확인되면서 2년간 철거 통보를 받아 생활 기반이 흔들리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이에 제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이 중심이 돼 긴급 개입에 나섰고, 관련 부서 및 주거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