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AI·메타버스와 영화의 만남이라는 문화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첨단 문화예술 도시로 진화한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금오산 잔디광장 등 시 일원에서 AI·메타버스 요소가 가미된 국내 최초의 ‘2024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를 개최한다. ‘예술과 기술의 융화, 새로운 창작과 국제교류의 확장성‘을 주제로 한 GAMFF 포럼을 시작으로 레드카펫, 개막식, 영화 상영회, 코스프레 이벤트,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5일 저녁 7시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 행사에는 이철우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