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을 겨냥한 사이버공격 신호가 올해 들어 급증했다. 보안장비가 올해 7월까지 자동 탐지한 건수만 15억7000만건으로 지난해 한 해 전체 11억7965만건을 넘어섰다. 오탐 등을 걸러내고 실제 공격으로 확인된 건수도 35만3748건에 달했다.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저축은행의 자동차담보대출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7개월 만에 신규 취급액이 1조6천억원을 넘어섰고, 신규대출 건수도 12만건을 돌파했다.국민의힘 김재섭 국회의원이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제출받은 ‘저축은행권 연도별 개인 자동차담보대출 취급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신규 취급액은 1조6,609억7,300만원, 신규 대출은 12만2,482건으로 집계됐다. 건당 평균 대출액은 1,360만원이다.자동차담보대출 규모는 최근
보험금을 주지 않겠다는 보험사와 받아야겠다는 가입자의 다툼이 법정으로 몰리고 있다.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걸려 있는 소송 규모가 1년 만에 5000억 원 넘게 불어나면서, 지급 심사 문턱을 높인 대가가 사법 리스크로 되돌아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대형 손보사 5곳의 올 6월 말 기준 피소 소송가액은 2조4152억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 1조9071억 원과 비교하면 5081억 원, 26.6% 늘었다.소송 건수도 가파
올해 상반기 은행권에서 소비자가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해 은행이 감면한 이자가 734억 원으로 집계됐다. 기업은행 이자 감면액이 가장 컸다. 마이데이터 기반 자동 신청 서비스 도입으로 신청 건수는 반기 만에 77% 급증했다.은행연합회는 31일 홈페이지 소비자포털에 2026년 상반기 은행권 금리인하요구권 운영 실적을 공시했다. 상반기 신청 건수는 267만9000건으로 작년 하반기 대비 77.0% 증가했다.수용 건수도 51만2000건으로 전기 대비 22.5% 늘었다. 다만
XRP 레저의 원장당 거래 수가 150.2% 늘어나며 네트워크 활동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23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원장 하나에 기록된 평균 거래 수는 약 176.3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원장이 생성될 때마다 처리된 거래량을 보여주는 지표다.성공한 거래는 220만건으로 111.8% 증가했고, 전체 거래는 260만건으로 78.9% 늘었다. 결제 건수도 약 60만5400건으로 8.9% 증가했다. 여러 활동 지표가 동시에 개선됐다는 점에서 원장당 거래 수 증가는
XRP 레저의 결제 건수가 65만건을 넘어서며 네트워크 활동이 다시 확대되고 있다. 1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 레저 결제 건수는 약 65만8600건으로 늘었고, 온체인 지표도 동시에 상승했다.핵심은 결제 건수만 뛴 것이 아니라 거래 실행 지표가 함께 늘었다는 점이다. 결제 건수는 47.8% 증가했고, 성공한 거래는 82.4% 늘어난 160만건을 기록했다. 전체 거래 건수도 59.7% 증가해 약 200만건에 도달했다. 네트워크가 단일 지표의 일시적 급등이 아니라 실제
대한물리치료사협회가 지난 10일 홈페이지에 8월 30일 전국 회원 간담회의 질의응답 정리본을 올렸다. 27개 문답으로 정리된 이 자료는 녹취를 바탕으로 작성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리본 어디에도 피해 접수 건수나 대응 시한, 소송 착수 시점, 예산은 담기지 않았다. 27개 답변을 관통하는 것은 검토하겠다, 협의하겠다, 마련하겠다는 미래형 서술이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법적 대응에 관한 답변이다. 협회는 외부에서 진행되는 헌법소원 관계자들과 접촉하고 있으며 요청이 있는 경우 협회가 수집한 피해사례와 자료를 제
제주의 한 경찰관이 접수된 실종신고 사건들에 대해 '허위 종결'한 것으로 드러나 큰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경찰관이 실종 접수 후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등록하지 않거나 삭제한 사례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31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A경장은 2025년 3월부터 7월까지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에 근무하면서 자체 종결한 298건 중 63건을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입력하지 않거나 삭제했다.이 63건 중에는 다른 부서에서 접수되고 해제된 건수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이 63건의 사건이 허위 종결됐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 되지
핵심 요약●경기도 시내버스 태그리스 결제 이용률이 2023년 0.21%를 정점으로 낮아져 2026년 7월 0.04%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이용 건수도 2023년 35만9,883건에서 2025년 8만9,813건으로 감소했다. 올해 7월까지는 2만9,144건이다.●국토교통부는 2028년까지 120억원을 들여 전국 호환 표준화 기술을 개발한다. 기술 표준과 별도로 이용 장벽을 찾아낼 필요가 있다.경기도 시내버스 태그리스 결제 이용률이 2023년 0.21%를 정점으로 낮아져 2026년 7월 0.04%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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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직원이 기자 행세로 위장질문?…한동훈, 헌성숙에 "총리실, 야당 사찰이냐" 정조준
국회 대정부질문 현장에서 총리실 소속 간부가 기자로 신분을 속이고 총리를 옹호하는 질문을 던진 정황이 도마에 올랐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해당 인물을 현장에서 직접 특정한 뒤, 한성숙 국무총리를 상대로 "총리실이 야당 국회의원을 사찰하는 것이냐"고 직격했다.10일 한동훈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의를 준비하기 위한 기자회견 도중 낯선 질문자와 마주쳤다고 밝혔다. 그는 회견 현장에서 상대의 소속을 캐물은 끝에 질문자가 총리실 이병호 기획총괄과장이라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 문제를 대정부질문으로 그대로 끌고 왔다.기자회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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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환경, 법무보호대상자에 추석 위문품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지난 11일 화신환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고급 햄 선물세트 30개, 약 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신환경은 정연태 대표를 비롯해 정승윤 본부장, 정승혁 팀장 등 가족이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특히 취업 기회 제공과 후원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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