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의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이 2025년 12월 17일 기준으로 보통주 798만8162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10.04%에 해당한다.12월 17일 공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보통주 787만9272주를 기존에 보유하고 있었으며, 장내매수를 통해 11만4466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이후, 장내매도를 통해 5576주를 처분하여 최종 보유 주식 수는 798만8162주로 집계됐다.롯데관광개발의 주가는 12월 22일 2만3050원으로 전일 대비 0.22% 상승
아웃도어 OEM 전문 기업 영원무역의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이 12월 4일 공시를 통해 보유 주식 현황을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은 2025년 11월 28일 기준으로 영원무역의 보통주 444만7033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주식의 10.04%에 해당한다.공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2025년 11월 28일 보통주 3만2825주를 장내 매수하여 총 보유 주식 수를 445만8103주로 늘렸다가, 같은 날 1만1070주를 장내 매도하여 최종적으로 444만7033주를 보유하게 됐다. 매수와
아이진의 최석근 대표이사가 12월 17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공개했다. 최 대표이사는 아이진의 등기임원으로, 이번 보고를 통해 주식 보유 수가 3만3011주로 집계됐으며, 지분율은 0.08%로 나타났다.12월 17일 공시에 따르면, 최 대표이사의 직전 보고일인 11월 6일 기준 주식 보유 수는 1만2087주였으며, 지분율은 0.04%였다. 이번 보고에서는 주식 수가 2만924주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0.04%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최 대표이사는 11월 18일 장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일부 인접 도시가 강력한 규제지역으로 묶이자, 규제를 비껴간 인접 권역에 '풍선효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시장에서는 구리·남양주를 대표 수혜지로 꼽으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이 최근 발표한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기준 남양주와 구리의 가격 상승률은 각각 0.04%와 0.05%를 기록했다. 서울 서부권과 인접한 김포와 고양이 각각 -0.01%와 -0.04%로 하락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이다.특히 구리 신축 아파트 실거래가가 직전 거래
4주전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 속에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다.대다수 지역에서 오름세가 약해졌지만 지역과 입지 등에 따라 신고가 사례가 이어지는 단지도 적지 않은 모습이다.2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인천 아파트 매맷값은 0.02% 올랐지만 전주 대비 0.02%포인트 줄었다.인천 아파트값은 지난달 3일 0.05%를 기점으로 10일 0.04%, 17일 0.04%, 24일 0.02%로 오름세가 둔화하는 모습이다.8개 자치구별로 보면 연수구와 계양구를 제외한 대다수 지역은
2025년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올 한해 채용시장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2025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6년을 준비한다.글 | 탁정인 기자 [email protected] 01. 역량 경쟁의 폭발적인 변화 중!- 02. 기회의 밀도가 높은 시장!- 03. 뜨거운 K-엔터 열풍!- 04. 바이오·헬스, ‘제 2의 반도체’ 될 수 있을까?- 05. 2030년, 취업 전망 밝은 산업 TOP3!
디엘이앤씨는 12월 18일 공시를 통해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525억850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8조3184억4243만원의 3.04%에 해당한다.계약 상대는 소사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며, 공급 지역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48-21번지 외다. 계약금 및 선급금은 없으며, 대금은 분양 등 수입금으로 지급된다.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4개월이며, 공사 개요는 공동주택 13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이다.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 제조사 미코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펜타스톤3호 신기술투자조합의 지분 99%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취득 금액은 366억3000만원으로, 이는 미코의 자기자본 5200억3077만5962원의 7.04%에 해당한다.발행회사는 대한민국에 본사를 둔 펜타스톤3호 신기술투자조합으로, 자본금은 370억원이다. 미코는 이번 취득을 통해 혁신 기술 및 유망 기업에 대한 간접투자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다.취득은 현금출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취득 예정일은 2025년 12월 22일이
두산의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이 12월 17일 기준으로 두산의 보통주 162만7029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12월 5일 대비 8160주 감소한 수치로, 보유 지분율은 7.76%에서 7.72%로 0.04%포인트 하락했다.12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국민연금공단은 두산의 보통주를 여러 차례 매수 및 매도했다. 12월 8일에는 장내매수로 2692주를, 장내매도로 199주를 거래했으며, 12월 9일에는 장내매수로 2423주를, 장내매도로 264주를 거래했다. 이후
현대바이오의 주요주주 씨앤팜이 2025년 12월 19일 공시를 통해 현대바이오 주식 56만주를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소로 씨앤팜의 현대바이오 지분율은 10.62%에서 10.04%로 줄었다.12월 15일, 씨앤팜은 현대바이오 주식을 현물출자하는 방식으로 현대에이디엠바이오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 수는 1019만7930주에서 963만7930주로 감소했다.현대바이오의 현재 주가는 5260원으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었다.최근 실적을 보면, 현대바이오는 자산총계 67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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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됐던 부마민주항쟁 상징조형물, 26년 만에 월영광장으로
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상징조형물이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 설치됐다. 월영광장은 1979년 10월 박정희 유신 독재에 맞선 경남대 학생들과 마산 시민들로 들끓었던 역사적 공간이다.창원시는 19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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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컨테이너 거주 독거어르신 안부 살펴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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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아름다운가게 물품 기부
SGI서울보증이 지난 19일 임직원 참여형 ESG 캠페인을 통해 모은 나눔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물품 기부는 SGI서울보증이 이달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임직원 참여형 ESG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됐다.임직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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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미국 패권'…2030년 '거대한 체스판' 뒤집힌다
"잠재적으로 가장 위험한 시나리오는 중국, 러시아, 그리고 아마도 이란이 합세한 거대한 동맹이 형성되는 일일 것이다. 이것은 이데올로기에 의해 통합된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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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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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곳곳서 성금·성품 기부 온기 듬뿍
  충북 괴산군 곳곳에서 연말을 맞아 성금·성품 기부가 이어졌다. 25일 괴산읍에 따르면 신원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현금 100만원을 편지와 함께 기탁했다. 괴산제일교회는 연탄 5000장과 쌀 60포를 괴산읍에 전달했다. 청천면 청천·송면지역 농업인 4명으로 구성된 청송회는 영농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폐비닐을 수거·판매한 대금으로 마련한 성금 200만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0명에게 맞춤형 선물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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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농협,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참여로 이웃사랑 실천
충남 보령시는 지난 23일 보령시청 광장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김영관 대천농협 조합장, 최종택 상임이사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대천농협이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백미 10kg 357포로,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 농업인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와 함께 성장해 온 대천농협은 단순한 경제 조직을 넘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김영관 대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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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6년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 55개 품목 기준가격 최종 확정
충남 청양군은 2026년 청양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 대상 55개 품목의 기준가격을 최종 확정했다. 군은 지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4회 기준가격 보장위원회에서 대상 품목을 조정하고, 지난 22일 제5회 위원회를 통해 기준 가격을 확정했다. 푸드플랜 출하 규모가 크고 농가 참여도가 높은 두릅, 더덕, 마늘쫑을 신규로 추가했으며, 출하 규모가 작고 기준가격 보상 실적이 미미했던 생강, 새송이버섯, 맥문동, 참외 등 4개 품목은 대상에서 제외해 기준가격 보장제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기준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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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석탄박물관, ‘Coal to Christmas’ 특별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남 보령석탄박물관이 연말연시를 맞아 ‘Coal to Christmas’를 주제로 한 특별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나라 석탄 산업의 역사와 에너지 변화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보령석탄박물관은 과거의 민생을 돌아보며 오늘날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공간이다. 이번 연말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Coal to Christmas’ 행사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광부 요정들이 준비한 다양한 테마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석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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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개사 101억 규모 道 합동 투자 협약 체결!
충남 서천군은 지난 23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연우와 ㈜센서테크 등 2개 기업과 총 101억원 규모의 충청남도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와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연우 홍지연 대표, ㈜센서테크 고성석 대표 등 6개 시군 18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천군에 투자를 결정한 ㈜연우는 화장지와 물티슈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종천농공단지 내 1만 5586제곱미터 부지에 50억원을 투입해 공장을 증설하고 24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센서테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