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통일 시작의 땅, 정남진 장흥’을 주제로 ‘2025년 통일주간’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남북교류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 강화와 함께, 군민과 청소년이 함께 공감하는 통일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통일시작의 땅, 정남진 장흥”에서 평화의 의미 되새긴다장흥군은 2023년부터 ‘통일시작의 땅 정남진 장흥’이라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통일 관련 상징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통일주간을 구성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