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과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동군가족센터를 통해 추진하는 교육활동비 지원은 교육급여를 받지 않고 기준 중위소득이 100% 이하인 다문화가정의 7~18세 자녀가 대상이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과 학원비, 독서실 이용 등 학습 및 교육활동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연간 초등학생은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6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지원금은 7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신청서와 가족관계
후보들의 학연, 가족관계, 이력 등 6·3 지방선거 충북의 이색 선거구들에 관심이 쏠린다.충북도지사 선거는 동문간 맞대결로 치러진다.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는 청주고와 연세대 선후배이다.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김 후보가 몸담고 있던 바른미래당으로 신 후보가 당적을 옮기면서 한때 정치적 동지였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여야 후보로 맞붙는다.청주에서는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와 친형 이성용 충북도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했다. 동생은 청주시장 재선에, 형은 청주 상당 제3선거구에서 광역의
청주교도소와 청주시가족센터는 19일 수용자 및 가족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수용자와 가족간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 연계, 수용자 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통합적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조영혁 소장은 “가족은 수용자가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는 가장 큰 버팀목”이라며 “청주시가족센터와의 전문적인 협력을 통해 수용자들이 건강한 가정의 구성원으로 복귀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제245차 제주4·3실무위원회를 열고 희생자 210명에 대한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실종선고 청구 보상금 지급 등을 심사했다.이날 심사에서는 행방불명 희생자에 대한 실종선고 청구 2건과 희생자와의 친생자관계존재확인 결정 6건, 무호적 희생자의 가족관계등록부 작성 결정 2건도 심사했다.이와 함께 보상금 지급 심사가 2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실무위원회 심사를 마친 안건은 국무총리 산하 제주4·3위원회에 최종 심의·결정을 요청할 예정이다.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실종선고 청구 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한민국 변화의 훈풍은 제주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정 대표는 15일 제주시 연북로 위성곤 제주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회의를 열었다.그는 “제주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관광지로, 화려하지만 4·3의 아픔이 아직 남아 있다”면서 “민주당은 4·3의 아픔을 잊지 않으며, 위성곤 도지사 후보가 공약한 4·3 왜곡·폄훼 대응, 뒤틀린 가족관계 정정 지원, 유족 복지 등이 결실을 맺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정 대표는 “도의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4·3사건으로 뒤틀린 가족관계를 바로잡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제주도는 지난달 29일 도청에서 245차 제주4·3실무위원회를 열고 4·3희생자 210명에 대한 가족관계등록부 정정과 실종선고 청구 보상금 지급을 심사했다.이날 심사에서는 행방불명 희생자에 대한 실종선고 청구 2건과 희생자와의 친생자관계존재확인 결정 6건, 무호적 희생자의 가족관계등록부 작성 결정 2건을 심사했다.이와 함께 4·3희생자 200명에 대한 국가 보상금 지급 심사가 이뤄졌다.도는 실무위원회 심사를 마친 안건을 제주4·3위원회에 최종 심의·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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