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창원복지재단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시책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올해 7건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들 연구는 창원시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25일 오전 중부고속도로 진천톨게이트에서 국토부,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화물차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불법운행 단속 및 계도를 실시했다.이번 합동 단속을 통해 △안전띠 미착용 7건 △안전기준 위반 미장착, 후부안전판 및 반사판 불량, 적재함 보조지지대 체결 불량 등) 6건 △불법 구조변경 1건 등 총 14건을 적발했다. 이와 함께 화물차 후방추돌 사고 예방과 졸음운전 방지를 위하여 후부반사판 및 생수 배부 등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정병천 본부
김포시의회가 오는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까지 8일간 제256회 임시회를 운영한다.시의회는 소관 상임위별로 12일부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및 기타안 1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한다.이어 17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로부터 회부된 예산안을 심사·의결하고 회기의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
제주에서 고압선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해 일부 가구가 30여분간 정전됐다.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49분쯤 제주시 이도2동에서 "주변에서 '펑' 하는 소리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이 확인한 결과, 고압선이 파손돼 이도2동 일부 가구의 정전이 발생했다.정전 관련 문의가 119에 7건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한전은 2시 27분쯤 전기 복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철새 북상시기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난 19일 이후 세종시, 충남 천안, 충북 청주에서 연달아 나타나 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2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돼 방역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올해 가금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현황은 인천 1건, 세종 3건, 경기 4건, 강원 1건, 충북 7건, 충남 5건, 전북 11건,
고양특례시는 고양투자청을 통해 공공이 적극 참여해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민간투자를 이끌어 국내외 선도기업에게 각광받는 도시로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양투자청은 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 내부 조직으로 지난해 3월 시범 운영해 설립 1주년을 맞이했다. 지자체가 투자청이라는 명칭으로 운영하는 것은 고양시가 기업유치와 자족기능을 갖추는 것에 그만큼 진심이라는 뜻이 된다. 투자청은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기업 후속투자 46억원 유치, 업무협약 7건 체결, 펀드조성을 통한 10억 원 투자확정 등 성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1일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국민의힘 소속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과 주택업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간담회에는 국민의힘 권영진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비롯해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도읍 의원, 정점식 의원, 김정재 의원, 서범수 의원이 참석했으며, 주택업계에서는 정원주 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장단·시도회장단 등 14명이 참석했다.협회는 주택공급 기반 확충 및 주택산업 발전을 위한 위원회 입법사항 8건과 속도감 있게 추진가능한 하위법령 및 유관기관 관련 개선사항 7건, 미분양
제주에서 2019년에서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59건의 어린이 사고가 발생했고 그 중 89.8%인 53건이 보행 중 사고였다.10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도지부에 따르면 2019년 16건, 2020년 9건, 2021년 7건, 2022년 13건, 2023년 8건 등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보행 중 사고 53건 중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지만 54명의 어린이가 다쳤다.한편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제주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충북 청주시정연구원은 26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이사회를 열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회계결산안,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등 안건 7건을 심의·의결했다.이어 연구본부장 직위의 순환 보직을 통한 조직 활성화를 위해 본부장 직위의 자격을 완화하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탄소중립 지원센터 등 부설기관 운영에 대한 사항을 직제 규정에 반영했다.또 시정 다양한 분야의 연구 방향 설정 및 연구성과 도출을 위해 자문위원 수를 기존 3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하는 개정안을 연구자문위원회 운영 규정에 담았다.이외에도 인사관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은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첨단 기능성 소재 기반 시기능 보조기기 산업육성’ 2단계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 2020년부터 5년간 수행된 1단계 사업을 통해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은 국내 중소기업의 소재 및 제품 기술 지원으로 18개 제품 상용화에 성공했다. 그 결과, 총 473억83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402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으며, CES 혁신상 7건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두어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해 2단계 사업을 추진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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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시민문화기획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김만식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4월 21~ 25일 ‘시민문화기획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가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시민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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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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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적십자봉사회와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 펼쳐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둔내적십자봉사회와 함께 둔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지난 19일, 개최했다.이날 헌혈캠페인에는 횡성군 둔내봉사회 봉사원을 비롯한 직장인 및 학생 등 각계각층의 횡성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진행되었다.대한적십자사봉사회의 일원인 횡성군 둔내봉사회는 지역주민의 헌혈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강원지역의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캠페인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헌혈캠페인 역시 봉사회의 요청에 강원혈액원과 둔내면이 이에 화답하며 성사되었다.이날에도 10여 명의 봉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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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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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지역주민대표와 상생·소통·협력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지역주민대표들과 함께 ‘공사-지역주민대표 상생·소통·협력 국외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에는 공사 주민대표 운영위원과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이번 공동연수는 ▲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 파크골프장 설치·운영 등 수도권매립지의 주요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국내 최초 지하화 환경기초시설인 하남 유니온파크를 견학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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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제1회 똑똑 학습법' 특강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 27일 재학생 1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똑똑 학습법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학생들의 학습 전략 향상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필기의 비밀을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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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자동차 산업 중심 미래 발전 전략 수립 
영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정우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자동차 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자동차 산업 중심 미래 발전 전략 수립 연구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영천시 자동차 부품산업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급변하는 미래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0개월간 진행된 연구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를 발굴하고, 영천시 자동차 산업이 미래차 중심 산업구조로 전환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제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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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고향사랑 지정기부 시작
청송군은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지원과 구호활동, 피해복구 등을 위해 지난 28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 지정기부로 긴급 모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청송군을 포함한 경북 북부권 지역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청송군은 이번 산불로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주택 등 703개소, 공장 1개소, 농업용시설 265개소, 문화유산 7개소 등이 소실 되었으며, 산림 약 10,000ha가 훼손됐다.고향사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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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불 대응 순찰 활동 강화
울진군은 산불 대응 강화를 위해 산불 예방 행동 요령 및 처벌 규정을 군민들에게 안내하는 등 순찰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3월 28일 오전 인근지역인 영양군 석보면 산불 현장에 진화인력 34명과 진화차 3대, 헬기 1대를 구성해 출동시켰으며 경북 도내 산불 종료시까지 진화자원을 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난 22년 울진산불에 전국적으로 도움을 받은 만큼 지원할 수 있는 가용 자원을 적극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급식지원에 투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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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내면 찾아가는 배후마을 문화복지 시연회 순항
경주시는 산내면 기초생활거점조성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배후마을 문화복지 시연회’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