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750원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2,090원보다 5.5% 인상된 금액으로, 하루 8시간·주 4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월 209시간을 적용하면 266만4,750원이다.앞서 시는 지난 8월 24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7년도 정부 최저임금 1만700원과 적정 임금 수준,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7년도 정부 최저임금보다 약 19% 높은 수준으로, 화성특례시 소속 노동자를
대전시의 2027년 정부 예산안 총 5조1043억원을 확보했다.이는 올해 4조8006억원보다 3037억원 증가한 규모다.과학기술・미래산업, 교통・도시 인프라, 의료・복지, 생활 밀착 분야 사업이 정부안에 폭넓게 반영됐다.특히 장기간 표류했던 주요 신규・숙원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다수 포함됐다.동구 용운동 선량지구에 조성되는 대전의료원이 대표적이다.코로나19를 계기로 지역 필수의료 확충을 위해 2021년 1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추진된 대전의료원은 건립비 70억원이 반영되면서 장기간의 공전을 끝내고 본
인간 존엄성·사회 공공선·인류 지속가능성 등 3대 가치와 7대 원칙 제시해설서·자율점검표 등 후속 조치 추진… 국제사회에도 공유·확산 예정 정부가 AI의 건전한 활용을 위해 윤리원칙을 제정하고 공급자·이용자·정부·사회 등 모든 주체의 공동 실천을 위한 기준을 제시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 ‘대한민국 인공지능 윤리원칙’이 심의·의결을 거쳐
삼성SDS의 AI 협업 솔루션 '브리티웍스'가 정부 부처의 공식 협업 도구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지난 4월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에 이어 국가보훈부, 산업통상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총 9개 부처가 브리티웍스 도입을 확정했다. 해당 부처들은 8월까지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앞서 행정안전부는 올해 하반기까지 생성형 AI 기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온AI'를 40개 이상 중앙행정기관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삼성SDS는 브리티웍스를 공식
이재명 정부의 ‘정부 조직 개편’에 따라 올해 1월 2일 기획재정부가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됐다. 2008년 통합·출범한 이후 18년 만이다.기획예산처는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및 재정정책 수립, 예산·기금의 편성·집행·성과관리, 민간투자 및 국가채무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이 중차대한 역할을 담당하는 조용범 차관은 제주 출신으로는 처음 기획예산처 차관에 올랐다. 지난 7월 20일 기획예산처 예산실장에서 승진한 것이다.그는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을 수립하고, 국가 예산 편성을 총괄하는 기획예산처 차관이라는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 참여 대학을 48개교로 확대한다.과기정통부는 2026년도 하반기 신규 참여 대학으로 국립한국교통대학교·동국대학교·상명대학교·숭실대학교·한남대학교 등 5개교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은 대학 산학협력단이 정부 연구개발 과제 등을 통해 지급하는 학생지원금에 정부 지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매월 석사과정 80만원, 박사과정 110만원 이상의 기준금액 지급을 보장한다. 대학 차원의 학생지원금 지급·관리체계 구축도 지원
울산대학교가 2026년도 정부 기초연구사업에서 314억4000만원 규모의 연구과제 83건을 수주하며 기초연구 경쟁력을 크게 높이고, 지역 혁신을 뒷받침할 연구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울산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기초연구 및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의 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54건·182억2000만원에서 올해 83건·314억4000만원으로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전년 대비 선정 과제는 29건 늘어 53.7% 증가했으며, 연구비는 132억2000만원 늘어 72.6%
우주항공청이 오는 10월 7일 누리호 5차 발사를 앞두고 정부·군·경·지자체와 함께 발사안전통제 종합훈련에 나선다.우주항공청은 3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정부·군·경·지자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는 '발사안전통제 최종 점검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누리호 발사 과정에서 나로우주센터 주변 인원과 차량을 통제하고 발사경로상의 선박·항공기 통제, 주민 대피 등 안전조치와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우주항공청은 지난 6월 18일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발사안전통제협의회를 구성해
네팔 북부를 덮친 대홍수로 현지 사망자가 9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우리 정부가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44명을 추가 파견한다. 현지에 먼저 들어간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에 전문 구조인력을 보강해 연락이 끊긴 한국인 9명을 비롯한 피해자 수색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외교부는 1일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를 거쳐 네팔에 KDRT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이 구호대장을 맡으며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 소방청 등에서 모두 44명이 참여한다. 구호대는 이날 밤 공군 K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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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1조·대기업 투자·AI 데이터센터… 강원의 경제지도가 달라진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산업과 경제 지형이 달라지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비롯해 대기업 및 대규모 관광 투자 유치, 접경지역 군사 규제 완화, AI 데이터센터 유치, 교통망 확충 등이 잇따르면서 민선 9기 강원도정이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9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이후 두 달여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도정 방향을 설명했다.우 지사가 제시한 도정의 핵심은 단순한 기업 유치나 개발사업에 그치지 않는다. 기업 투자를 지역산업과 연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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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한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침략 당사자 직접적 지지로 간주...심각한 결과 초래”
이란이 한국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은 침략 행위 당사자를 직접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간주할 것이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임을 경고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7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글을 올려 “이란과 대한민국의 관계는 64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양국 관계는 줄곧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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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톨릭문인협회, 첫 사화집 ‘봄 빛, 가을 소금’ 출간
울산가톨릭문인협회가 37인 사화집 을 출간했다. 지난 2024년 2월15일 창립 후 울산 지역 천주교 성지 순례와 문학사진전 순회 전시, 신앙의 색채: ‘예술로 그리다’전 참여 등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혀온 울산가톨릭문인협회의 첫 사화집이다. 이 책에는 시 41편, 시조 9편, 동시 2편, 평론 1편, 동화 1편, 소설 1편, 기획 ‘신앙 산문’ 1편이 실려 있다. 기획으로 실린 김영곤 신부의 ‘신앙의 기억’은 신앙의 기억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이 곧 신앙의 계승이며 역사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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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고도완화...40층 이상 고층건물 들어선다
30년 만에 건축 고도가 완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고도 완화를 담은 제주시·서귀포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제주도의회 454회 정례회에 제출했다.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는 11일 안건을 심의한다.현재 고도 지구는 1996년 제주도 경관 고도 규제계획이 수립되면서 적용됐다.이번 고도 완화는 도시 외곽의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기존 도심에 주거·상업·복지 기능을 고밀도로 집약하는 압축도시를 실현하면서 건설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완화 내용은 ▲상업지역 최고 40층 ▲준주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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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9월 10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AI 행정 자문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자체 AI 전환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대구시 AI 행정혁신 추진 방향과 향후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대구시는 지난 8월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산·학·연 AI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AI 행정 자문협의체’를 구성했다. AI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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