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민사회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지사 예비후보들의 경선 양상을 강하게 비판하며 정책 중심 경쟁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8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민주당 경선이 흑색선전과 비방으로 흐르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선거 이후 전북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선거는 도
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16일 이명수 전 국회의원의 충남교육감 출마선언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랜 기간 의정활동과 행정경험을 쌓아온 이명수 전 의원이 충남교육의 미래를 위해 도전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비중 있는 인사가 참여함으로써 이번 충남교육감 선거가 도민들의 높은 관심
교육 기업 메가엠디는 2025년 개별 기준 당기순이익이 27억8988만2419원으로 전년 대비 26.3%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45억9135만6901원으로 전년 대비 5.2% 줄었고, 영업이익은 18억1381만3179원으로 18.9% 감소했다. 회사는 법학·부동산 수험 시장 수요 위축과 경쟁 심화로 관련 사업부문 매출이 감소한 점을 주요 원인으로 제시했다.최근 실적에서 자산총계는 832억5421만42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에 나선 이원택 의원이 경선 판세에 대해 “지지율이 떨어진 적 없다”며 결선 경쟁 가능성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의원은 30일 ‘내란 이슈’와 지지율의 상관관계를 일축하며 “JTV와 KBS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4~5% 상승했다”며 “떨어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올라온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만 상승 폭에 대해서는 여지를 남겼다
에너지와 이동수단의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고, 전기를 충전하는 기술을 넘어, 생산·저장·운영 데이터를 하나로 묶는 '플랫폼 경쟁'이 본격화되는 흐름에 따라 한전KDN이 전기차와 수소를 아우르는 통합 ICT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전KDN은 오는 27일까지 3일간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전기차·수소 기반 차세대 모빌리티
더불어민주당 전남 광양시장 후보 선출을 놓고 경쟁중인 정인화 예비후보와 박성현 예비후보가 각각 공약 발표를 통해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26일 양 후보 측에 따르면 정인화 예비후보는 전날 1호 공약으로 '광양시 아이 미래 기본 펀드' 적립사업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광양시 인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형 자산 정책으로 광양시 출생 아동에게 5년간 50
충북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3일 VR스포츠대회를 진행했다.  VR체험은 복지관의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복지관 이용자분들의 재활과 여가를 지원하고 있다.  2023년에 VR기기를 설치 후 세번째로 열린 이번 VR스포츠대회는 장애인·비장애인 총 12명의 참가자가 신청했으며 최고점수를 기록한 1위~3위에게 상장과 함께 단양사랑상품권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의 참여자 한 분은 “실제 양궁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고 재미있었다” 며 소감을 말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가상에서의 스포츠 경쟁
전북 정읍시장 선거가 정책 경쟁 국면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이학수 현 정읍시장이 재선 도전을 공식화한 가운데, 이상길 예비후보가 '무료 정책'과 '기본소득' 구상을 전면에 내세우며 연쇄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두 인물이 맞붙으면서 '현직의 안정론'과 '도전자의 구조 전환론' 등 서로 다른 방향성이 부각되는 구도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메타가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도 자체 인공지능 모델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메타는 성능 문제로 신규 AI 프로젝트 ‘아보카도’의 공개 시점을 당초 3월에서 5월 이후로 연기했습니다. 이 모델은 메타의 기존 ‘라마 4’보다 개선됐지만 오픈AI의 GPT-5.4, 구글의 제미나이 3.1 프로, 앤트로픽의 클로드 오퍼스 4.6 등 경쟁
정부가 과학기술 연구개발 정책 방향 중 하나로 'K-사이언스'를 제시했다. 한국만의 데이터와 연구 분야를 기반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과학기술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12일 과기정통부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80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을 심의·의결했다박인규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한국의 연구개발 투자가 글로벌 경쟁 중심으로 진행됐다면 이제는 한국 과학자가 주도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열정의 천연한 의미
열정이라는 말은 흔하지만, 실제로 그 무게를 증명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새벽에 퇴근해서 아침 9시에 다시 출근하는 일상. 이를 매일같이 반복하는 사람은 과연 무엇으로 움직이고 있을까. 조사랑 대표의 이야기는 열정에 대한 답을 보이기 위해 행동으로써 서사를 쓰고 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열정의 의미를 조금 더 선명하게 마주하게 된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는 ‘열정’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주변에서도 저를 보면 열정이라는 말을 많이 해 주세요.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께서 저를 보고 자기 20대가 떠오른다고 하시더라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4.3 양민 학살한 군 수뇌부 '단죄' 여부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를 방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가진 오찬에서 국가폭력 범죄에 대해 공소 및 소멸 시효를 완전히 배제하겠다고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된다.4·3희생자유족회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양민을 학살한 군 수뇌부에 대한 단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과거사 사건의 공과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는 광주 5·18은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으로 사건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명칭이 정립됐기 때문이다.7년 7개월 동안 전개된 제주4·3사건에서 2만5000~3만명의 도민이 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대구미래인여성, 무궁화꽃 100그루 기증·식수
대구미래인여성은 대구시내 무궁화꽃길 조성을 위해 28일 오전 10시부터 달성군청에서 지정해준 “세천늪 근린공원” 일대에 무궁화꽃 나무묘목 100그루를 기증...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종오 의원 "암표 완전히 뿌리뽑겠다"... 암표 상습범 가중처벌법 발의
암표 상습범을 가중 처벌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28일 "입장권 부정 판매를 상습적으로 저지르는 경우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 처벌하도록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7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경찰청이 진종오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암표 매매 적발 건수는 ▲2021년 63건 ▲2022년 34건 ▲2023년 24건 ▲2024년 25건 ▲2025년 46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다시 증가하는 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철우와 함께 홈런, "이철우와 함께 멋진 한판승"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경선'팀 이철우'캠프에 합류했다. 먼저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준혁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화청과, ‘출하비용 보전’ 본격 시행
동화청과가 농산물 가격 변동과 생산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가의 출하 부담을 덜기 위해 ‘출하비용 보전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 농가가 부담하는 최소 출하비용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도매시장법인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기반을 유지하겠다는 취지다.이번 사업은 지난 1월 28일 가락시장에서 체결된 ‘출하비용 보전사업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협약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한국과수농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관영 전북지사 '현금 살포' 민주당 최고위 즉각 '제명'결정…전북 도민 "지역 이미지 타격 우려"
9시간전
'내란 부화수행' 의혹에도 불구하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결국 '현금 살포 사건'이라는 치명적 악재에 발목이 잡히며 정치적 위기에 직면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6년 예술로 대구’ 사업 참여 리더예술인 8명, 4월 1~29일까지 공개 모집
6시간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운영하는 대구예술인지원센터가 ‘2026년 예술로 대구’ 사업에 참여할 리더예술인 8명을 4월 1일부터 4월 29일 오후 6시까지 공개 모집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이란이 먼저 휴전 요청… 호르무즈 안전 전엔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다고 주장하며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전 전임자들보다 훨씬 덜 급진적이고 훨씬 더 지적인 이란의 ‘새 정권 대통령’이 방금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현재 이란 대통령은 마수드 페제시키안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지칭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휴전 요청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실제 여부 역시 즉각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상태다.트럼프
Generic placeholder image
몽키아라 한식당의 축적된 신뢰, 공유·공존하는 다문화
2시간전
쿠알라룸푸르 몽키아라. 비가 내리던 저녁, 고기 굽는 냄새가 막다른 골목 끝에 머물러 있었다. 그 냄새 사이로 지나던 사람들의 얼굴은 다양했다. 말레이시아의 다인종 속 한국인까지. 서로 다른 언어를 쓰지만, 한 가지는 같았다. 망설임 없이 한식당 문을 연다는 것.이곳은 흔히 ‘한인타운’이라 불리지만 그 표현은 절반만 맞다. 주인은 한국인이지만, 손님의 대부분은 현지인이다. 한식당의 주인은 80대 한국 남성이다. 60대에 관광으로 말레이시아를 찾았다가 삶의 방향을 바꿨다. 아들 며느리와 함께 이주해 가게를 열었고, 지금은 미얀마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