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최근 충남 부여에서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문화 체험 행사 ‘한국의 흥, 맛, 멋’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 행사는 총 9개국 35명의 내·외국인이 참여했으며, 백제의 수도 부여를 방문해 해설사와 함께 ‘백제문화’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한국 최고 인공연못인 ‘궁남지’와 백제 역사 테마파크 ‘백제문화단지’ 등을 탐방하며 찬란한 백제문화를 경험했다.이번 체험은 부여의 핵심 관광지를 견학하는 등 한국의 흥과 멋,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또한 내·외국인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