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은 지난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선과 재보궐선거를 통해 민심의 준엄한 명령을 확인했다”라며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 하나된 힘으로 당을 개혁, 이재명 정권의 폭주에 맞서겠다”라며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성 의원은 “이재명 정권은 출범 1년 만에 민주주의를 가장한 독재의 민낯을 드러냈다”라며 “이재명 대통령 한 사람을 위해 사법부를 흔들고 검찰을 해체한 것도 모자라 공소취소까지 도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성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국민은 국민의힘에게 마지
전격 발탁인가? 업무 성과와 조직 장악을 위한 처방인가? 국세청 인사가 기존 패턴에서 많이 벗어난 형태로 단행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본지가 6월 30일자 국세청 과장급 전보인사를 분석한 결과, 전보자 총 122명 중 37명이 직전 보직 발령 5개월만에 자리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본청이나 지방국세청사 근무자가 25명이고, 세무서장이 12명이다.업무의 지속성 및 지역사회·직원들과의 관계 형성기간을 감안, 통상 1년 이상의 주기로 보직을 변경했던 기존 인사 패턴에서 벗어나 무려 37명이 현 보직 5개월만에 자리를 바꿔
제주시는 교통량 감축활동 이행 여부를 점검할 기간제 근로자 2명을 오는 7월 1일부터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사람이며, 2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승용차 운전이 가능해야 한다.지원자는 제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교통행정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채용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24일 발표된다.선발된 조사원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교통
진보당 제주도당은 27일 제주~칭다오 신규항로 개설 사업과 관련해 "행정안전부와 법제처 판단으로 절차상 문제가 공식 확인됐다"며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제주도의회의 책임 있는 사과를 촉구했다.진보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2024년 12월 16일 제주도의회는 '제주항~칭다오항 간 신규항로 개설 협정 체결 동의안'을 재석 의원 41명 가운데 찬성 26명, 반대 12명, 기권 3명으로 가결했다"며 "그러나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행정안전부와 법제처는 해당 사업이 중앙투자심사 대상이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이어 "투자심사 없이 사업이
회복세를 보이던 제주지역 실물경제에 다시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관광객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 회복 흐름도 둔화되면서 경기 회복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특히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 압력이 본격화되고 있는 데다 항공기 공급석 감소까지 겹치면서, 제주 관광경기는 당분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한국은행 제주본부는 11일 발표한 실물경제 동향 자료를 통해 최근 제주경제는 중동전쟁이 관광경기 여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소비, 고용의 개선 흐름이 약화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달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년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8월부터 4개월간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관리를 담당할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14명을 공개 채용한다.올해는 기존 지방세 중심의 체납 관리에서 벗어나 세외수입까지 포함한 통합 체납 관리 체계를 처음으로 운영한다.채용 인원은 제주도 3명, 제주시 5명, 서귀포시 6명 등 총 14명이다.원서 접수는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도 세정담당관, 제주시 재산세과, 서귀포시 세무과에서 받으며,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7월 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응시 자격은 19세 이상 제주도민으로, 도내 1년 이상 계속 거주자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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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낮 최고 33도 '무더위'…오후 전국 곳곳 소나기
월요일인 29일은 서울 낮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나타나겠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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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네이버 메이트’ IT·테크 분야 선정… 대국민 디지털 소통 강화 일익
AI가 가장 많이 찾은 과학기술 콘텐츠… 누적 인용 104만 회 달성국민 눈높이 맞춘 연구성과 콘텐츠로 대국민 과학문화 확산 기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공식 블로그가 ‘네이버 메이트’에 선정, 대국민 과학문화 확산 기여 등 디지털 소통 강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건설연은 ‘건설연 공식 블로그’가 네이버 AI 브리핑 누적 인용 수 104만 회를 기록하며 6월 ‘네이버 메이트’ IT·테크 분야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네이버 메이트’는 네이버 AI 브리핑 인용수를 중심으로 전문성·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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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진짜 조직문화 네 가지!
처음 취업을 준비한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회사를 골라야 할지 막막하다. 업무와 역할이 분명한 명확성, 일이 경력으로 남는 성장성, 성과를 납득 가능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공정성, 새로운 시도를 허용하는 도전성이다. 연봉과 복지도 중요하지만, 키워드로 다음 네 가지를 함께 살펴볼 때 입사 후 오래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고를 가능성은 높아진다. ① 명확성앞선 기사에서 살펴본 자료처럼 사람인 조직건강도를 조사 결과, 응답자의 66.6%는 자신이 속한 조직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답했다. 조직건강도를 해치는 원인 1위는 불명확한 업무지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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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굶겨?”⋯휘발유 들고 요앙원 찾아간 50대 입건
요양원에서 어머니를 굶긴다고 오해한 50대 남성이 휘발유를 들고 요양원 직원을 위협하다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9일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이다.A씨는 지난 26일 오전 8시25분쯤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의 한 요양원에 휘발유를 들고 찾아가 “어머니를 굶긴 게 사실이라면 이 자리에서 분신하겠다”고 말하며 직원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전날 저녁 해당 요양원에 입소한 어머니로부터 “요양원에서 밥을 주지 않는다”는 전화를 받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조사 결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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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 구르는 재주가 있을까 × 응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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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 바람본격적인 여름 날씨에 접어들기에 앞서 부모님 집의 에어컨 덮개를 열고 온 날, 선풍기는 집에서 이미 영업 중이었다. 이름은 사랑벌레인데 기피 벌레로 낙인찍힌 러브버그가 계양산에서 올해 첫 출몰했다는 기사로 오싹해진 마음은 선풍기 바람 못지않았다. 화석연료의 증가, 즉 인간 활동의 확대로 인한 결과치가 더위 몸체로 내 눈앞에 정체를 드러내니 충격이 크다. 이보다 더한 지난 6·3 지방선거 후폭풍도 거세게 불어와 마음이 시릴 정도다. 상반기가 거의 지나가는 만큼 예술가로서 1, 2분기를 되돌아보게 된다. 여태까지 순풍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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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재단,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쌀 기부 캠페인' 동참
김만덕재단은 3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 중인‘2026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며 쌀 500kg을 전달했다.양원찬 이사장은“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전달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밥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은 도내 공공기관 및 기업,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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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7월부터 11월까지 장애인 복지시설과 연계해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의 독서 활동 참여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중앙·동부·서부·표선도서관이 장애 유형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중앙도서관은 파란나라주간활동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오감을 활용한 독서문화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감각적 경험과 정서적 교감을 지원할 예정이다.동부도서관은 해인주간활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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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 FTA통상진흥센터,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파견
제주상공회의소 FTA통상진흥센터는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서해·제주FTA센터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제주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이번 시장개척단은 제주, 광주, 대전, 세종, 전남, 충남 등 6개 FTA통상진흥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제주에서는 제주리베, 주식회사 타이거랩, 주식회사 프레시스 등 3개 기업이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시장 개척 활동을 펼쳤다.제주FTA통상진흥센터는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파견에 앞서 지난달 19일 참가기업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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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여름방학 맞아 청소년 대상 교통안전 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오는 6일부터 2주간 도내 중·고등학교 14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상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PM·교통안전 교육’의 마지막 일정으로, 청소년의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제주한림중학교를 시작으로 제주시 9개교, 서귀포시 등 총 14개교에서 진행된다.자치경찰단은 올해 상반기 학교 현장을 찾아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개인형 이동장치와 픽시 자전거(브레이크와 변속 장치가 없는 고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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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머무는 제주, 사계절이 관광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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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랫동안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해왔다. 하지만 관광 수요는 여름 휴가철과 연휴 등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구조가 반복돼 왔다. 성수기에는 과밀, 비수기에는 침체라는 한계가 이어지면서 관광의 질적 성장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코로나19 이후에도 관광객들의 여행 패턴은 짧고 소비 중심의 관광에 머무는 경우가 많았다. 유명 관광지 위주의 단기 방문이 이어지면서 제주가 가진 계절별 매력과 로컬 콘텐츠는 충분히 활용되지 못했다.이 같은 구조를 바꾸기 위해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꺼내든 카드가 바로 ‘2026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