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의 실종자 수색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관계 당국이 화재 원인을 가리기 위한 합동 감식에 나선다.충북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은 3일 소방당국, 고용노동부와 합동 현장 감식을 한다고 2일 밝혔다.경찰은 최초 발화지점으로 의심되는 공장 동 1층 폐기물 처리장을 우선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경찰은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해당 동을 최초 발화 지점으로 보고 있다.실종된 외국인 근로자 2명도 이곳에서 폐기물 처리 업무를 하다가 소재 파악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충북 음성군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수습됐던 시신 1구가 네팔 국적 20대 근로자의 DNA와 일치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나왔다.10일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 1구에 대해 DNA 감정을 진행한 결과 실종된 20대 네팔인 근로자의 DNA와 일치한다는 결과를 국과수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지난 4일 환재 현장에서 발견됐던 뼈 형태의 물체는 인체의 유해가 아닌것으로 감식됐다.경찰은 공장 근로자가 숨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살펴본 뒤 중대재해
한국고용정보원 이창수 원장이 11일 충북 음성군 맹동면 소재 하이베러 공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사고 수습에 힘쓰고 있는 소방인력을 위문했다. 이번 방문은 화재 현장에서 연일 구조·수습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원장은 이날 화재 수습 과정의 애로사항과 현장 여건을 직접 청취하고, 위험한 환경 속에서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위문용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창수 원장은 “참담한 화재 현장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소방관 여러분께 진심으
경북 구미시의 한 농기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 낮 12시 28분쯤 구미시 산동읍 성수리에 위치한 농업용 운반차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공장 내부에 연기가 가득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0명과 장비 21대, 굴착기 등을 투입해 약 2시간 45분 만인 오후 3시 15분쯤 진화를 마쳤다.이 불로 철골 구조의 공장 건물과 인근 창고가 불에 탔고, 오토바이 완제품 20대와 리튬이온 배터리 30개, 승용차 등 차량 2대가 소실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영풍 석포제련소가 최근 수년간 대규모 환경 투자를 단행하며 오염 배출 경로를 원천 차단하는 공장 구조를 구축했다.13일 영풍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보시스템에 공개된 석포제련소 하류 지역인 2∼4지점 수질은 최근 수년간 평균 1∼2급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같은 기간 카드뮴·비소·납·수은 등 주요 중금속 농도도 검출 한계 미만으로 관리 중이다.영풍은 지난 5년여 동안 오염물질을 '관리'하는 방식에서 '차단'하는 방식으로 환경 투자 패러다임을 전환했다.이에 따라 제련소 외곽 약 2.5㎞ 구간에 걸쳐 차수벽을 설치, 공장 하부
김만식 기자 = 충남소방본부장은 2일 서산 HD현대오일뱅크를 방문해 설 명절 대비 화재취약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성 본부장은 공장
대기업 공급망 전반에서 탄소 감축 요구가 강화되는 가운데 루모라와 모닥불에너지가 ‘공장 태양광+히트펌프 기반 재생에너지 공급사업’을 통해 대기업 협력사의 ESG 경영 전환과 공급망 탄소중립 대응에 나선다.루모라 주식회사와 모닥불에너지 주식회사가 대기업 협력사의 ESG 경영 전환과 공급망 탄소중립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공장 태양광+히트펌프 기반 재생에너지 공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서 탄소 감축 요구가 강화되는 가운데, 대·중소기
문음미 기자 = 광양시는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 및 제조업소 입지 제한에 따른 지역 현안 해소와 계획적인 도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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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110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주요 안건들이 통과됐다.제주도의회는 13일 4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32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지난 5일부터 시작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도의회는 바가지 논란을 불러왔던 렌터카 대여요금 합리화를 위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들쭉날쭉한 렌트카 대여료 할인율 상한제를 조례 규칙이나 고시에 넣도록 했다.그동안 렌터카업계에서는 성수기에 최고 수준의 대여요금을 신고한 후 비수기에는 대폭 할인해왔다.‘쏘나타’ 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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