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수백 차례 돼지고기 납품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올린 대형 유통업체 6곳이 적발돼 불구속 기소됐다.이들은 대형마트인 이마트에 돼지고기를 납품하며 1조2000억 원 상당의 가격 담합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매주 텔레그램을 통해 견적가를 공유하며 납품 가격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되도록 담합한 것으로 조사됐다.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도드람푸드 등 대형 돼지고기 유통업체 6개 법인과 소속 임직원 12명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2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경제 회복과 도민 삶의 질 향상, 미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2027년도 국비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제주도는 31일 오전 도청 삼다홀에서 위성곤 제주도지사 주재로 '2027년 국비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7월 말 기준 정부예산 반영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중앙부처·기획예산처 절충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50개 주요 현안사업을 대상으로 실·국별 국비 반영 현황과 주요 쟁점, 향후 대응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제주도의 2027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2조 4
KG 모빌리티가 지난 상반기에 △판매 5만6759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 3188억원 △영업이익 305억원 △당기순이익 5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상반기 실적은 무쏘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과 신시장 진출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노력 등에 힘입어 2023년 이후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이러한 성과는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판매 물량 증대 등을 통해 이익을 실현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두산밥캣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소형 장비를 중심으로 전제품군 판매 확대와 미국 관세환급 효과에 힘입어 2분기에도 견고한 실적을 이어갔다.두산밥캣은 23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 4479억 원, 영업이익 2917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2% 증가했으며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8.9% 늘었다.영업이익은 미국 관세환급 효과로 29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9% 증가했다. 전
㈜크래프톤이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6,616억 원, 영업이익 9,725억 원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3.3%, 영업이익은 38.3% 증가했으며, PUBG IP 프랜차이즈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작 '서브노티카 2'의 흥행 성공이 대형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크래프톤이 29일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2026년 상반기 및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식 발표했다. 글로벌 게임 시장의 경쟁 심화와 불확실성 속에서도 주력 프랜차이즈의 이용자 기반 확대와 신규 I
넥슨이 2026년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으며 상반기 누적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넥슨 2026년 상반기 실적은 글로벌 대표 IP인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의 사상 최대 분기 매출과 차세대 블록버스터 '아크 레이더스'의 견조한 해외 판매량이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결과다.상반기 매출 2조 5,603억 원 달성… 반기 기준 사상 최대글로벌 게임기업 넥슨은 2026년 8월 13일 자사의 2026년 2분기 및 반기 연결 실적을 공식 발표했다. 발표에
현대자동차가 고부가가치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로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 부품 공급 차질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20.8% 감소했다.현대차는 23일 열린 경영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9조 2153억 원, 영업이익 2조 850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9%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기록을 새로 썼다.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가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이 전년 동기대비
새마을금고가 지방자치단체·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소상공인·소기업에 20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공급한다. 지난해 8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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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실적 글로벌 경쟁력서 갈렸다…삼성바이오·셀트리온 '쌍끌이', 제일·삼아 '역성장'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두 자릿수 외형 성장과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전체 성장세를 주도한 가운데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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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백산중, 제50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금상’
충북 단양소백산중학교가 지난 13일 부산에서 열린 제50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농산촌 예술교육의 성과를 전국 무대에서 입증했다.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는 1976년 시작된 전국 단위 관악경연대회로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특별부 관악합주단, 오케스트라 등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단양소백산중학교는 독서와 영어를 기반으로 한 미래학력 중심 교육과정과 함께 학생 참여형 예술교육을 주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악기 교육과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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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생활권, 반도체 수혜 ‘북오산자이 드포레’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경기 남부권역을 중심으로 거대한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확장되면서 배후 주거지에 대한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오산시 일대는 인접한 화성 동탄신도시의 대규모 인프라를 직접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는 지리적 강점에 힘입어 신흥 주거 단지로 급부상 중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오산시 내삼미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 '북오산자이 드포레'가 일부 미계약 물량에 대한 선착순 공급 일정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 내외 실수요층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이 단지는 오산 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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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책 한 권] 국악에서 K-팝까지…K-컬처의 뿌리를 읽다
세계 곳곳에서 K-팝의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부르는 ‘떼창’은 이제 낯선 풍경이 아니다. 한국의 놀이를 소재로 한 드라마에 세계인이 열광하고, 한국적인 몸짓과 이야기는 국경을 넘어 하나의 콘텐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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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9월 ‘양주국가유산 야행’ 개최…‘다시, 관민동락’
양주시가 오는 9월 12~13일과 19~20일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2026 양주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야행은 ‘다시, 관민동락’을 주제로 조선시대 양주목에서 백성과 관리가 함께 즐기던 ‘관민동락’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참여형 행사로 꾸민다. 행사는 ‘1막 양주의 무형유산, 한판에 담다’와 ‘2막 관민동락, 다시 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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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푸른 녹지 회복” 대구 서구, 폭염 피해 수목 전수조사 및 환경정비 추진
대구 서구는 올여름 지속된 극심한 폭염으로 피해를 본 가로수 및 서대구공단 완충녹지 등 관내 녹지대를 대상으로 본격 정비 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구는 기록적인 폭염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수목 생육이 저하되고 고사목이 발생함에 따라 서대구공단 완충녹지를 포함해 관내 가로수, 조경지 일대를 대상으로 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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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곳곳에 생활체육·전통시장 활력…군의회, 주민과 현장 소통
홍천군의회가 생활체육과 전통시장 활성화 현장을 잇따라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공동체의 활력 제고에 힘을 보탰다.정관교 홍천군의회 의장과 최이경 의원은 21일, 갈골전원마을에서 열린 갈골파크골프장 개장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개장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번에 문을 연 갈골파크골프장은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생활체육 공간이자 세대 간 소통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정관교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개장을 축하하며 갈골전원마을발전추진위원회 유영길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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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역 KTX 더 세우고 ‘인삼열차’ 띄우자…영주시의회 제안
오는 9월 KTX·SRT 통합운영을 앞두고 영주시의회가 풍기역 KTX 정차 확대와 풍기인삼축제를 연계한 철도 관광상품 개발을 공식 제안했다.철도 접근성을 높여 수도권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체류형 관광으로 연결하자는 취지다.영주시의회 최선희·김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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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김치 부족 덜어준다”…영남대 ‘제8회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
겨울철 김장 김치가 소진되기 쉬운 한여름, 지역 취약계층의 식탁을 채우기 위해 대학 구성원들이 뜻을 모았다.영남대학교는 지난 20일 학생회관 정식당에서 ‘제8회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 구성원이 직접 만든 김치를 지역 이웃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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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상회담 ‘안동의 맛과 멋’ 야간 관광상품으로 잇는다
한일정상회담 만찬을 통해 세계의 시선을 끌었던 안동의 전통문화와 미식이 올가을 하회마을의 특별한 야간 관광상품으로 다시 관광객을 만난다.경북도와 안동시는 오는 9월 19일과 10월 4일 두 차례 하회마을 낙동강변에서 한일정상회담 기념 특별공연 ‘하회야연’을 선보인다.이번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