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은 27일 자사 샌드박스형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신규오리지널 월드 ‘츄츄버거 1호점’을 출시했다.‘츄츄버거 1호점’은 이용자가 햄버거 매장의 매니저가 되어 매출을 올리고 가게를 성장시키는 싱글플레이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다. 햄버거 주문부터 제조, 서빙까지 모든 과정을 귀여운 외형의 ‘츄츄’가 담당하며, 고양이, 강아지 등 다양한 모습을 지닌 ‘츄츄’들을 모집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지역별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새로운 ‘츄츄’와 햄버거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넥슨은 20일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성장 콘텐츠 ‘데스티니’ 무기를 추가했다.‘데스티니’ 무기는 기존 ‘제네시스’ 무기를 성장시킨 형태의 무기로 결전 퀘스트 완료 시 자신이 보유한 ‘제네시스’ 무기가 250레벨 무기 능력치에 맞춰 상향 전승되는 형태로 주어진다. 결전 퀘스트는 ‘도원경’ 지역에서 ‘데스티니 무기 결전 퀘스트’ 시작 후 각 퀘스트에 필요한 ‘대적자의 결의’를 모아 수행할 수 있다. '대적자의 결의'는 하드 '선택받은 세렌' 등 특정 난이도의 그란디스
넥슨이 샌드박스형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 인기 콘텐츠에 새 재미를 불어 넣으며 영향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 은 최근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오리지널 및 크리에이터 월드 3개작을 업데이트하는 등 대대적인 시장 공세를 시작했다.이 플랫폼은 앞서 '메이플스토리'의 과거를 재현한 이른바 '클래식 메이플' 게임들이 큰 호응을 얻으며 유저들이 점증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또 지난해 '바람의나라' 판권이 허용된 이후 '클래식 바람'이 등장하는 등 폭발적인 반향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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