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먼저, 이번 리마스터를 통해 한층 새로워진 모습의 ‘엔젤릭버스터’를 선보인다. 전장의 아이돌 콘셉트에 맞춰 일러스트를 비롯한 스킬 이펙트, 스킬 효과음, 스킬 보이스가 더욱 화려하게 변경되며, 한층 더 강력한 모습을 자랑한다. 마을과 던전 대기방에서 주변 캐릭터의 배경 음악을 바꿀 수 있는 신규 스킬 ‘온 스테이지’도 즐길 수 있다.이와 함께 이번 리마스터를 기념해 다양한 ‘엔

국내 게임업체들의 중국 시장 공략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메이플스토리M’이 차지했던 현지 인기작의 위치를 누가 계승할지 주목된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라비티는 지난달 26일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중국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출시 첫날 현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매출 13위를 기록했다. 이후 약 한 달이 지난 현재에도 10위권대의 순위를 유지 중이다.시장에서는 ‘라그나로크’의 중국 인기가 여전히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 시장의 규모가 워낙 커 10위권의 성적을 거둬도 국내에선 최상위권 성적을 것과 비견된다

넥슨이 '메이플스토리M'의 유저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와 더불어 실시간 소통 행보를 통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어 주목된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모바일게임 '메이플스토리M'의 라이브 방송 '2024 보이스 오브 메이플러'를 갖고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김현승 디렉터와 이사라 기획팀장은 업데이트 및 개선사항을 시연하며 기획의도와 기대효과 등을 소개했다. 또 크고 작은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된 ‘봄봄 프로젝트’도 진행 소식도 밝혔다.이 회사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