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제주흑우연구센터는 제주흑우 생산 농가가 소비자에게 직접 흑우고기를 판매하는 제주시 조천 소재 대명식자재마트 정육파트에 ‘제주흑우 판매점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제주흑우를 판매장에 납품하는 강태백 농가는 제주특별차치도가 선정한 ′제주흑우생산 인증농가′이기도 하며, 또한 제주흑우연구센터가 인증한 ‘제주흑우생산 우수농가’이기도 하다. 이날 인증패 전달식에는 흑우생산 농가인 강태백농장주와 미래셀바이오, 제주흑우연구센터장 및 손종헌 사무국장, 마이스터대학 문성호
카카오모빌리티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특별자치도, 라이드플럭스 등과 함께 제주지역 자율주행산업 육성을 위한 6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제주도 유관기관과 기업이 협력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와 제주대학교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산업 육성 및 정부 사업 유치를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이번 협약 참여자는 JDC를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대학교,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제주산학융합원, 카카오모빌리티, 라이드플럭스다.각 기관은 각 강점에 맞춰
제주지방병무청은 21일 제주대학교를 방문해 재학생 및 취업준비생 등 군 입영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실시했다.'병역진로설계' 서비스는 개인의 적성과 전공, 자격을 연계하여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해주고 그 분야에서 병역의무를 함으로써 병역과 진로를 설계해주는 프로그램이다.이날 제주대학교 WIDE JOB FAIR 취업정보박람회 행사에 참여해 진행됐으며 군 지원 시기 및 특기 안내 등 1:1 맞춤 병역진로설계 서비스와 산업기능요원 병역지정업체에 대한 정보제공 및 공정한 병역의무 이
제18회 아라주는 딸기 직거래장터가 지난 18일 제주대학교 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개최됐다.아라동연합청년회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바른 농부장이 함께 참여하여 신선한 노지딸기뿐만 아니라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건강한 농산물과 다양한 물품을 살 수 있어 참여자의 호응을 얻었다.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못난이 딸기로 딸기주물럭 만들기, 아크릴무드등, 고무줄 연 만들기 프로그램과 타투스티커 체험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였다.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오는 21일 오후2시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제주도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돌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모여 공동체 돌봄의 중요성과 의제 발굴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제주대학교 김자경 교수의 '돌봄사회로의 전환, 돌봄 커먼즈의 확장' 기조강연에 이어 ▲안심협동조합, '대구 안심마을 공동체의 돌봄'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편안하고 안전한 마을, 함께 아이 키우는 수눌음돌봄공동체' ▲ 행복하게 사회적협동조합, '발달장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 도내 기업의 기업역량 강화와 지속성장을 위해 마련한 '2024년 기술사업화 맞춤형 성장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제주대학교 그린에너지·미래모빌리티사업단과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은 기업의 R&BD 역량강화 및 지속성장을 위해 기업이 필요로하는 지원분야를 선택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뿐만 아니라 도내 기업도 가능하다. 지원분야는 △상장지원 △사업화지원 △경영.품질혁신
건축공간연구원은 13일과 14일 양일간 춘천에서 ‘도시커먼즈 빈집’을 주제로 ‘2024 도시커먼즈 포럼’을 개최한다.건축공간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서울대학교 아시아도시사회센터, 제주대학교 공동자원과 지속가능사회 연구센터는 2021년부터 ‘도시커먼즈’를 주제로 지속적인 학제 간 교류 및 공론의 장을 마련해 왔으며, 이번 포럼은 이들 5개 기관과 함께 춘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다.1일차 포럼은 오후 2시부터 ‘축제극장 몸짓’에서 개최되며, 2일차 세션에서는 춘천 원도심 일대의 빈집을 활
제주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통해 1807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인원은 총 모집인원의 72.6%로 모집 비율은 2024학년도 67.0% 대비 5.6%p 늘었다.제주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요강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전형 유형별 모집 인원은 학생부교과 1014명, 학생부종합 708명, 실기·실적 85명이다.세부적으로 보면 학생부교과 전형의 경우 일반학생 553명, 지역인재 453명, 지역인재고른기회 2명, 고른기회
미래 도서관의 주요한 역할로 ‘공동체 형성’이 강조됐다.새마을작은도서관이 많은 제주 작은도서관 특성 상 그 존재감이 마을 건물에 곁다리로 낀 수준에 그친 게 상당수라는 아쉬움도 제기됐다.이는 한라도서관이 30일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제1회 전국 혼모작 행사 일환으로 마련한 ‘변화하는 미래도서관 심포지엄’에서 제기됐다.책읽는 사회문화재단 안찬수 상임이사를 좌장으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서 지식공동체 그믐 대표 김새섬은 “일부 지역이나 마을을 제외하면 전국적으로 이웃공동체가 거의 사라진 가운데
여름문턱에 다다른 6월!시민밴드 한라윈드앙상블은 “별이 빛나는 밤의 콘서트”를 오는 6월 1일 오후 7시반, 탑동해변공연장에서 개최한다.제주대학교 황경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야외연주에는 한국 곡, 팝, 록, 재즈, 영화음악과 남미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솔로와 댄스들로 구성된 복합문화공연이다.공연은 행진곡의 왕으로 불리는 존 필립 수자의 샘퍼 피델리스 행진곡으로 힘차게 시작된다.청소년을 위한 BTS 메들리와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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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빈 홍콩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 연극 무대로 복귀 예고
이태빈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TAB in You ♡ PIT-A-PAT’을 통해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나 가까이서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마카오에서 첫 포문을 연 팬미팅은 서울 2회 공연에 이어 이번엔 홍콩에서 개최돼 이태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태빈은 팬들이 보내주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매 공연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오직 팬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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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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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중요 협력국 카자흐와 관계 업그레이드 방안 모색”
윤석열 대통령이 한-카자흐스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11일 저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고려인 동포·재외국민 초청 간담회에서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중앙아시아가 지난 30여 년간 급속하게 발전해 왔고, 최근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이 지역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는 우리에게도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협력 대상”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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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용 경남도의원, 지속 가능한 여성 고용 정책 필요성 강조
11일 제41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의 복지여성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도 결산안 예비 심사에서 지속 가능한 여성 고용 정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박남용 도의원은 “경남도의 여성 고용 개선 성과는 고무적이지만, 이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일관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여성 고용 상황을 향상시키기 위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안했다.박 의원은 정책의 지속성과 일관성 부족, 취업과 창업 지원의 불균형, 정책 실효성 평가와 피드백 부족, 기존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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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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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베트남 유학생 자국민 축구대회 참여
마산대학교 베트남 유학생들이 지난 16일 대학 운동장에서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마산대가 마련한 자국민 축구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축구대회는 마산대학이 진행하는 외국인 유학생 한국 생활 지원 행사 중 하나로 기획됐다.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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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지역대학 취업연계형 유학생 유치 논의
창원상공회의소가 지역대학과 취업연계형 유학생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창원상의는 17일 창원상공회의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창원지역 대학 총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김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무, 김성우 엘지전자 지원공장장, 이섭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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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의령 수암마을서 도농상생 봉사
경남농협이 지난 15일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와 자매결연을 맺은 의령군 수암마을에서 도농상생 농촌봉사활동을 했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상지건축사무소, 농협의령군지부 임직원 130여 명은 △마늘·양파·감자 수확 △축사 청소 △제초작업 등을 도왔다. /이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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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노인종합복지관, 김해중에 교통 안전물품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김해중학교에 교통 안전물품 200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시가지에 있는 김해중학교는 인도 설치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보행자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복지관은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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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거제지부 자산 건전성 제고 전략회의
NH농협 거제시지부가 지난 14일 11개 지역 농·축협 상임이사·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 농·축협 자산 건전성 제고 전략회의'를 했다. 신우경 지부장은 "적극적인 부실 채권 정리와 연체 감축으로 건전성 높은 클린뱅크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