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은 지난 5일 점심시간에 해양경영관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임직원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 높이기를 위해 벨리댄스·브라스밴드·전자현악 등으로 꾸린 ‘신바람 나는 런치 콘서트’를 열었다. HD현대중공업 제공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의 나눔명문기업 48호 가입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우리 인천, 희망여름 착! 착! 착! 나눔 캠페인'의 나눔명문기업 1호 기부자로 가입한 인천본부는 탄소중립과 바다 생태계 보전을 통한 블루카본 지원 사업, 태양광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또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일터로 참여하며 2010년부터 모금회를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위극 인천본부장은 “연중 모금 캠페인 1호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을 돕고 ES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의 출퇴근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수만대의 오토바이가 굉음과 매연을 뿜으며 HD현대중공업내 일터로 향한다. 아직도 전근대적인 모습이 남아 있는 산업수도 울산의 한 단면이다. 그러나 앞으로 오토바이로 인한 굉음과 매연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른바 배기통이 없는 전기 오토바이가 차츰 대세를 이룰 것이기 때문이다.울산시는 3일 HD현대중공업에서 환경부, HD현대중공업, LG에너지솔루션, 사이클로이드와 ‘산업단지 내 이륜차 전동화 전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산단 출퇴근용 이륜차를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4일 지역 건설현장의 안전 일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광주에서 안전문화 실천 릴레이 캠페인 개회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광주 A1현장에서 진행된 캠페인 개회식에는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김무영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 광주지역 현장소장과 안전책임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캠페인 개회식에 참석한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는 안전 다짐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한 뒤 ”전 직원이 안전에 대한 마인드셋을 습관화하고 전국의 모든 현장이 안전한 일터로 거듭나기 위해 모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28일 전국 시설공단 중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일하고 싶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일하고 싶은 기업 인증은 △건강한 조직 문화 △공정하고 경쟁력 있는 성과 보상 △유연한 근무 환경을 기반으로 지속적 성장 발전을 이루고 인재들이 일하고 싶은 최고 수준의 일터로 인정받은 조직에 주어진다.공단은 '직원 행복이 시민 행복을 이끄는 동력'이라는 명확한 방향성을 바탕으로 수평적이고 일하기 좋은 조직 문화를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직원 성장 지원을 위한 맞춤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