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에 열린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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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26일 열린 제37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장애인복지관 급식비 지원 및 장애인복지단체 종사자의 처우개선 마련 촉구」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열악한 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인의 급식비 지원 현실화 및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들의 불평등한 처우개선 방안 마련’을 주장했다.김재훈 의원은 5분 발언에서 “긴시간 사회복지 활동가로서 현장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며 “사회복지 봉사를 하면서 반드시 풀어야 할 ▲ 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인 급식비 지원 현실화 ▲ 장애인
이상호 구미시의회 의원이 ‘기간제 근로자 처우개선’ 정책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처우개선으로 ‘중식비 지급’을 제안했다.그는 “지난해 기준 구미시가 고용한 기간제 근로자 2300여
경기도의회는 김재훈·박재용 도의원이 도사회복지협의회와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시·군 사회복지협의회 당연 설치 ▲사회복지협의회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시·군 사회복지협의회 보조금 항목 변경 등이 논의 주제였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2025년 1월 3일부터 시·군·구 사회복지협의회를 당연히 설치해야 하는데 시·군의 조례 제정이 필요한 상황이다.사회복지협의회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도 처우개선 대상이지만 인건비 등 각종 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다. 사회복지협의회 종사자의 전문화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사들의 처우개선 방안을 담은 정책을 제안했다. 고 후보는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사의 안정적인 급여 체계와 처우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장기 근속을 장려하고, 일하는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된 정책을 제시했다.그는 "서귀포장애인체육회에서 2022년 2월 정규직으로 전환된 8명의 지도사는 획일적 급여 체계로 인해 직원 사기와 업무 효율 저하 문제를 겪었다"면서 "이번 개선안은 장애인 체육회 직원의 업무 가치 인정과 사회적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26일 열린 제37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장애인복지관 급식비 지원...
김재훈 의원과 박재용 의원은 2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현안 사항을 갖고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담회는 ▲ 시·군·구 사회복지협의회 당연 설치 ▲ 사회복지협의회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 시·군 사회복지협의회 보조금 항목에 대한 변경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우선 시·군·구 사회복지협의회 당연 설치에 관한 논의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 일부 개정(2024. 1. 2.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23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실에서 김기홍부의장, 강정호의원과 함께 한국노총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 임원들과 면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한국노총 소방노조 홍순탁위원장은 “특수 근무환경에 적합한 급식체계 필요성을 역설하며 급식환경 개선을 통한 ‘건강증진’ 및 ‘급식 처우개선’”을 요청했다.또한 “현재 강원지역 소방관서 77개 중 급식운영 예산 미지원 관서가 46개 이를 정도로 강원 소방공무원의 급식환경이 열악하다”면서 “타 시도간 형평성문제 해소 및
울진군은 2일 울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울진군수와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임원 등 20명이 참석하여, 울진군청 발전을 위한 노사 화합 및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회의에서는 울진군수 및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인사말, 노동조합 임원 소개와 함께 울진군 공무원의 처우개선 등 주요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장상묵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앞으로도 울진군과 소통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공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7일 오전 4·3 군사재판 직권재심 생존수형인인 박화춘 할머니의 서귀포시 자택을 방문해 건강을 살피며, 직권재심에서 무죄 판정을 받은 4·3 생존수형인들의 생존희생자 결정 등 후속 조치와 처우개선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박화춘 할머니는 1948년 영문도 모른 채 군법회의에 회부돼 내란죄라는 누명을 쓰고 도외 형무소로 끌려갔다. 1년여 뒤 형무소에서 출소해 제주도로 돌아와서는 연좌제를 우려해 74년간 피해 사실을 숨기며 살아왔다.제주4·3사건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의 직권재심 청구를 통해 박화춘 씨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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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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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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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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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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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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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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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그랜드보청기, 또 보청기 기부 선행 펼쳐
제주 그랜드보청기는 회사원이며 교육종사자인 도민에게 보청기를 기부했다.제주그랜드보청기는 "이번 기부 대상자는 업무를 수행 하면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어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겪고 있는 도민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보청기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보청기 착용 후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되어 만족감을 표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그랜드 보청기 강철 원장은 "매해 기부자를 선정하여 난청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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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관광지 만들기 참여,제주의 환경을 지켜요!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는 녹색소비 문화 확산 및 기후위기 대응으로 친환경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녹색관광지 만들기’참여기관을 상시모집 중이다.‘녹색관광지 만들기 사업’은 도내 사설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본 사업에 참여하는 관광지 방문 시 그린카드를 제시할 경우 일정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그린카드란 환경부가 주관하여 에너지 절약, 친환경제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 절약 등 친환경소비생활 실천 시, 포인트 적립 및 공공시설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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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尹 '85% 발언'에 "총장 때는 95%…그래도 많이 줄었구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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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영수회담을 두고 "대통령의 경청이 없지 않았나 싶다"라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29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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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한동훈, 당대표 되려 할 것…지금 대적할 사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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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졌던 신평 변호사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차기 당권 도전설에 대해 "제가 보는 한 가능하면 전당대회에 참여를 하려고 당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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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막굴’ 주변 풀깎기 시행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지난 26일 관리대상 문화재 천연동굴 ‘막굴’ 주변에 자란 풀을 깎고, 안내판을 청소하고, 보호 울타리의 잠금장치에 방청 작업을 실시하는 등의 문화재돌봄 활동을 시행했다고 전했다.‘막굴’은 성산읍 삼달리 소재의 천연동굴로 내부에서 용암선반과 용암석순 등의 동굴생성물이 발견돼, 학술 및 보존 가치를 인정받아 제주특별자치도의 비지정 문화재로 선정된 곳이다. 현재 이곳은 동굴 내부 보호를 위해 출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조사 및 연구 등의 목적으로 출입을 원할 경우 세계유산본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