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속 최미숙 의원은 지난 7월 11일 열린 일자리투자유치국 소관
구미시가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복지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구미시의회는 최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정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구미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울산 울주군이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국회의원회관과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제22회 대한민국 아동총회’에 울주군 대표 아동 6명이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 제22회 대한민국 아동총회 전국대회는 전국 각 지역에서 아동 120여명이 참가해 ‘디지털 환경과 아동의 권리보장’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 의견을 제안하는 행사다. 군은 지난달 19일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와 함께 ‘2025년 제22회 대한민국 아동총회 울주군 지역대회’를 열고 전국대회에 참가할 대표 아동 6명을 선발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아동들이
중부뉴스통신 = 보건복지부는 아동권리보장원, 사단법인 한국아동단체협의회와 함께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디지털 환경과 아동의 권리보장’을 주제로
구미시의회 김정도 의원이 발의한 ‘구미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 보장,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의 실효성 강화, 단기거주시설 설치 근거 마련 등 권리 중심의 제도적 틀을 보완함으로써, 발달장애뿐만 아니라 장애 전반적인 복지의 체계성 확립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자기결정권 보장 명시 △장애인복지 종합계획 내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시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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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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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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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새마을회, 하계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지역 공동체 의식 다져
대구 군위군새마을회는 6일 군위읍 둔치에서 ‘2025 하계 한마음 수련대회 및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새마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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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선정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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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지구,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23세대 조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총 123호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다.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나머지 3개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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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혐의로 징역 30년 선고 받은 30대, 징역 3년 추가
지인 성폭행·전 연인 스토킹 혐의로 추가 기소 살인 혐의 재판은 항소심 진행 중 노래방에서 만난 5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야산에 시신을 유기해 1심에서 징역 30년이 선고된 30대 남성이 지인 성폭행 및 전 여자친구에 대한 스토킹 범죄로 재차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최근 준강간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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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가트너 공급망 평가 3년 연속 1위
슈나이더일렉트릭이 가트너 공급망 선도 상위 25개 기업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슈나이더일렉트릭이 가트너 '2025 가트너 공급망 선도 상위 25개 기업'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가트너 공급망 선도 상위 25개 기업은 전 세계 기업의 공급망 운영 성과를 평가해 매년 발표하는 순위다. 최근 3년간 재무 실적과 ESG 데이터 등 객관적 비즈니스 지표, 업계 전문가 및 동료 기업 의견을 반영한 커뮤니티 평가를 종합해 산정된다.슈나이더일렉트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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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세포가 통제 불능으로 증식할 때 발생하며, 모든 장기에서 생길 가능성이 있지만 심장은 예외적으로 암 발생률이 낮다. 11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줄리 필리피 미국 피츠버그대 생물학자의 연구를 인용해 심장암이 드문 이유를 보도했다. 통계에 따르면 심장암은 1만 명당 약 3명꼴로 발병할 정도로 확률이 낮다. 이처럼 심장암 발병률이 낮은 이유는 심장 세포가 성인이 된 후 분열을 거의 멈추기 때문이다. 평생 교체되는 심장 세포는 절반도 되지 않아 DNA 복제 오류 발생 가능성이 적어 암 발생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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