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전국 수력·양수발전소의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홍수기 안전관리를 강화했다.한수원은 15일 전국 수력·양수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수력·양수 홍수기 대응체계 점검 회의’를 열고 발전소별 대응체계와 주요 설비 상태, 비상시 행동 매뉴얼 등을 점검했다.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국지성 집중호우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의 실효성을 확인하고 우기 대비 사전점검 후속 조치 이행 현황을 공유했다.또한 홍수기 댐 운영관리 방안을 점검
충남도가 순환경제 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해 국제 네트워크와 협력을 확대하고, 도내 시군과의 정책 연계 체계 구축에 나섰다.  도는 12일 충남 보훈관에서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와 공동으로 ‘충남도 순환경제 협력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순환경제 정책 수립 및 이행 확산을 위한 광역-기초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우수사례 공유와 정책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와 시군 순환경제 담당자, 이클레이 관계자 등 참석자들은 1부 발제와 2부 토론 순으로 글로벌 순환경제
충북도와 청주시가 올해 개원을 목표로 추진해 온 `충북 권역 장애인 재활병원 건립 사업'이 결국 무산됐다.지자체가 정부의 공모사업 미추진과 향후 예상되는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사업 추진을 중단하면서 지역사회에서는 공약 이행 무산에 대한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11일 충북도와 청주시 등에 따르면 당초 이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등 총 사업비 600억원을 투입해 150병상 규모의 전문 재활병원을 신축하는 것으로 추진됐다.하지만 두 지자체는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총사업비 200억원, 50병상 규모의 기존 병원 리모델
   충남도는 오는 7월 3일까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해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내 전체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83곳으로, 시설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살핀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표지판 설치 여부 △배수시설 및 배수구 안전성 △최대 수심 준수 여부 △미끄럼 사고 예방 조치 △감전위험 방지 대책 등이다.  이와 함께 △설치·정기 시설검사 이행 여부 △안전요원 배치 및 자격요건 충족 여부 △안전점검 실시 및 기록 보관 상태 △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폐수배출시설 관리 실태 점검 및 폐수 무단 방류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시군 특별사법경찰관, 시군 환경부서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폐수배출시설 설치 신고 이행 여부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및 고장·방치 여부 △폐수 무단 방류를 위한 비밀 배출구 설치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단속 과정에서 최종 방류수를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개선
충남도와 소상공인·자영업자새출발기금, 충남경제진흥원은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충남 소상공인·자영업자 재기지원사업’ 2차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출발기금 채무조정을 성실히 이행 중인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다시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약정 체결 후 미연체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사업자이며, 총 20개 업체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재기
새만금개발공사가 장마철을 앞두고 스마트 수변도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기관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근로자들과 소통하며 우기 대비 태세를 확인했다.새만금개발공사는 5일 스마트 수변도시 1단계 조성공사 현장에서 우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과 관계부서가 함께 참여해 현장 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공종별 위험요인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현장 노동자들과 직접 안전대화를 갖고 우기 대비 애로사항
  충남도는 오는 30일까지 중대시민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상반기 공공부문 공중이용시설 의무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여부와 관련 법령 준수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도민이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도로교량, 터널, 도서관 등 공공부문 공중이용시설 496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인력 및 예산의 확보·집행 여부 △유해
국내 주요 기업들이 전력구매계약을 축으로 재생에너지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기 직접PPA 체결부터 해외 대형 태양광 발전소 착공까지 이어지며 RE100 이행과 탄소중립 대응 전략이 구체화되는 모습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SK이터닉스는 100㎿ 규모의 태양광 발전 전력을 공급하는 직접전력거래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국내 RE100 이행 기업에 25년간 총 5023억원 규모의 전력을 공급하는 내용이다.이번 성과는 2024년 11월 이후 지난해까지 체결한 태양광 직접PPA 세 건에 이은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중·저신용자 중금리대출 2조 원, 소상공인 대출 1조 원, 연체채권 2000억 원 소각, 서민금융 1000억 원 출연 등 3조 원대 포용금융 로드맵을 가동한다. 28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그룹의 포용금융 누적 집행 실적은 1조3000억 원으로, 연간 포용금융 이행 목표 3조1000억 원의 42%를 집행했다.하나은행은 중·저신용자 전용 '하나원큐중금리대출'을 내달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용평점 하위 50% 이하를 대상으로 최대 1000만 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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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구상나무 ‘풍년의 역설’ 첫 규명…열매는 풍성한데 “알맹이가 없다”
멸종위기종인 한라산 구상나무의 열매가 풍성하게 열린 해일수록 정작 씨앗 속은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번에 너무 열매를 맺으면 양분이 분산돼 알맹이 없는 빈 종자가 급증하는 ‘자원 희석 효과’ 탓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한라산 구상나무의 개화·결실을 조사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함께 종자 충실률을 엑스레이로 분석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한라산연구부는 한라산 성판악, 윗세오름, 영실, 방애오름 등 10개 조사구에 자생하는 성숙목 100그루를 대상으로 생육 형질과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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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가 시세 좌우한다… ‘북오산자이 드포레’, 남다른 상품성에 청약 기대감↑
유명 서점 협업 도서관·스카이라운지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품은 단지 ‘강세’사운드 전용공간·사우나·티하우스 등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커뮤니티 돋보여 수도권 아파트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과거 피트니스센터나 독서실 등 기본적인 부대시설을 갖췄는지가 주된 평가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얼마나 특색 있고 완성도 높은 커뮤니티를 제공하느냐가 단지의 상품성과 주거 만족도를 가르는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수요자들은 아파트를 선택할 때 입지와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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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몽골 움느고비주와 농업인력 협력체계 구축...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제주특별자치도가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농업 인력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몽골 움느고비주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제주도는 19일 몽골 움느고비주 지방행정청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엔크밧 나산부얀 움느고비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몽골 최남단에 위치한 움느고비주는 몽골에서 가장 넓은 행정구역으로, 광물자원이 풍부하며 일부 오아시스 지역에서는 채소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고비사막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이번 협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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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지게차 사고로 청년노동자 사망…"무면허인데도 업무 투입 의혹"
최근 제주도내 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발생한 지게차 전복사고로 20대 청년 노동자가 숨진 가운데, 해당 노동자가 지게차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관련 업무에 투입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숨진 노동자는 올해 결혼한 신혼부부의 가장이자 아내의 출산을 앞둔 예비 아버지였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노조는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실시와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21일 성명을 내고 "숨진 청년 노동자는 지게차 면허도 없는 상태에서 해당 작업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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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이곡역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대대적 캠페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대구달서지회가 지난 19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 이곡역 사거리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교통사고 30% 줄이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교통안전 의식 확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날로 증가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성숙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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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디지털포스트] 엔비디아, 이제는 ‘뜨거운 물’로 AI 서버 식힌다는데?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요즘 AI 데이터센터를 짓는 데 있어서 고민거리는 반도체 뿐만이 아닙니다. 전기를 얼마나 쓰는지, 물을 얼마나 쓰는지, 그리고 열을 어떻게 빼낼지가 데이터센터 운영의 중요한 문제로 부상했죠. AI가 빠르게 확산되며 GPU가 더 촘촘하게 들어섰고, 그만큼 데이터센터 안에서 발생하는 열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커졌거든요.최근 엔비디아는 흥미로운 해법을 꺼내들었는데요. 섭씨 45도에 이르는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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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씨앗 ‘검이’, 소망 이뤄주는 ‘단비’.. 검단구 캐릭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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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구가 다가오는 구 출범에 맞춰 지역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상징할 공식 상징물을 최종 확정했다.지난 24일 검단구청 본관 대상황실에서 김진규 검단구청장 당선인을 포함한 인수위원, 구의원, 주민대표 및 디자인 분야 전문가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검단구 상징물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식 상징물을 선정했다.검단구는 그동안 키워드 공모전, 키워드 인식조사, 상징물 선호도조사 등 주민 의견 수렴과 수 차례의 보고회를 거쳐 전문가 검토를 통해 상징물의 완성도를 높여왔다.이번 상징물 선정은 지난 18일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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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서도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최저치... 부실·부정선거 논 영향
한국갤럽에서도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6.3지방선거 전과 비교해 전통적 지지층인 호남과 40대, 50대에서도 줄줄이 이탈했다.부실·부정선거/선관위 문제, 경제/민생/고환율, 도덕성 문제 및 본인 재판 회피, 공소 취소 특검법 추진 등이 지지율 하락에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여전히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지만 격차가 크게 좁혀진 걸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은 26일 이런 내용의 6월 4주차 여론조사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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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기보와 중동 피해 중소기업에 협약보증 2000억 공급
신한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중동 피해 중소기업에 20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중동전쟁으로 인해 유가·원자재 가격·물류비가 오르면서 자금난과 경영애로를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2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기보와 체결한 이번 '중동전쟁 등에 따른 중소기업 위기극복을 위한 포용금융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협약보증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자다. 세부적으로 ▲수출계약 취소·무역대금 결제 지연 등 피해를 입은 중동 수출 기업 ▲원유 수급 불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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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국숲정원 개방
남산에서 즐기는 한국 정원의 풍류 한국숲정원이 개방된다. 남산 야외식물원 일대가 한국 고유의 자연미와 정원문화를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