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21일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2026년도 특수협 업무계획을 보고받아 팔당수계 상수원 정책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팔당수계 7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한 ‘팔당 상수원 규제개선 서명운동’ 결과도 함께 공유됐다. 남양주시는 전체 서명자 중 58%를 차지하며, 참여 지자체 중 가장 큰 비중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서명운동은 △수십 년간 지속돼 온 중첩 규제의 합리적 개선 촉구 △주민 재산권, 경제활동 보장 및 생
대구 취수원 확보와 관련해 정부가 그동안 대구시가 추진해 온 취수원 이전 대신 강변여과수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거듭 공식화 해 지난 30년 간 수많은 갈등과 논란을 거듭했던 대구 수돗물 취수원 이전 문제가 결국 새국면으로 흐르게 됐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5일 ‘낙동강 맑은 물 공급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기 위해 대구시를 찾은 자리에서 지역 기자들과 만나 "대구의 상수원을 이전하는 대신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상수원 확보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2029년도에는 대구의 새 취수원에서
충북도의회는 27일 43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광역지자체 간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충북도 특별 지원을 위한 법률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도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충북은 인접 광역시가 없어 행정통합에 참여할 수 없는 여건”이라며 “통합 지자체에만 대규모 재정 지원이 집중되면 충북은 국가 균형발전 전략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충북은 지난 40여년간 국가 상수원 보호, 수변구역 관리, 국립공원 보전 등 규제를 감내하며 국가산업 발전을 뒷받침해왔다”며 “이 희생에 상응하는 제도적
원주시가 최근 제안한 ‘횡성-원주 행정 통합’ 구상에 대해 횡성군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횡성군은 이번 제안이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된 데다,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적 계산이 깔린 무리한 제안이라고 규정하며 공식적으로 철회를 요구했다.김명기 횡성군수는 지난 24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라는 오랜 현안을 두고 양 시·군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려던 시점에 나온 원주시의 긴급 제안은 5만 횡성군민을 충격에 빠뜨렸다”며 “횡성군과는 어떠한 논의도 없이 추진된 독단적 행동”이라고 비판했다.횡성군에 따르면
경남 사천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해 'NASA의 우주탐사 소개 및 우주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주요 탐사 프로그램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흐름을 짚으며, 우주기술이 국가 및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폴
건축사사무소 큐브 박태혁 대표건축사가 22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울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태혁 대표건축사는 지난해 11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138호 회원으로 가입해 꾸준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혜윤기자
영양군은 오는 1월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2월 1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당초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10일부터 13일까지 강풍으로 인한 안전을 이유로 중지된 기간과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하여 2월 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영양군의 청정 자연과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겨울 축제로 빙어낚시,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
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에 제미나이 AI 기능을 대거 탑재한다고 테크크런치가 28일 보도했다.구글은 브라우저 우측 패널에 제미나이 챗봇을 상시 배치해, 사용자가 웹 서핑 중에도 AI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이번 업데이트에는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 바나나’, 개인화 기능 ‘퍼스널 인텔리전스’, AI 에이전트 ‘오토 브라우즈’가 포함됐다. 오토 브라우즈의 경우 사용자가 한 번 명령으로 웹에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퍼스널 인텔리전스’ 기능은 G메일, 구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정부 관계자들과 현지로 출국했다. 이들 기업총수의 행보가 한국·독일 기업 간 양자 대결로 압축되며 달아오르고 있는 이번 수주전의 최종 향방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농지를 농어촌공사에 맡길 때 부담해야 했던 위탁수수료가 전면 폐지된다. 기존 계약 농업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면서 농지은행 제도의 문턱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는 지난 27일 홍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지은행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농업인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주요 제도 개정 사항을 집중 안내했다.이번 설명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내용은 농지임대수탁사업 위탁수수료 전면 폐지다. 그동안 농지를 소유한 농업인이 공사에
팩티파이가 7300만달러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PDF를 대체하는 문서 포맷 개발에 나선다고 실리콘앵글이 28일 보도했다.이번 투자는 밸리 캐피털 파트너스가 주도하고, 구글과 애플에서 AI 부문을 이끌었던 존 지안드레아, 모일리스앤코 설립자 켄 모일리스, 르네상스 LLC CEO 피터 브라운 등이 참여했다.팩티파이는 PDF를 대체하는 '문서 인프라'를 개발 중이며, 각 파일이 자체 ID, 접근 규칙, 버전 기록, 지능을 갖춰 자동 업데이트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실리콘앵글
농지 임대·이용 관련 제도 개선 시행 농지 위탁에 따른 수수료 부담이 사라지고, 공공임대 농지에서의 스마트팜 설치 기준도 대폭 완화된다. 분산된 농지를 농업인 간 교환해 집적화할 수 있는 길도 열렸다.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는 농업인 중심의 농지은행사업 개선을 위해 농지 임대·이용과 관련한 제도 개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비용 부담은 줄이고, 농지 이용의 효율성은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가장 큰 변화는 농지 위탁·임대 수수료 폐지다. 그동안 농업인이 공사에 농지를 위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