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여러 소프트테니스 대회를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효자 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군은 매년 15개 이상의 소프트테니스 대회를 개최하고, 30개의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35,000여 명이 순창을 방문하여 지역에서의 소비 촉진을 유도함으로써 숙박업소, 음식점, 편의점 등의 소상공인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이러한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이어가기 위해 군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순창군 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2024 소프트테니
환경부와 업계가 일회용컵 절감 협약을 맺고 매장 안팎에서 다회용컵 사용을 늘려 나가기로 했다.그간 환경부는 음식점, 면세점, 야구단 등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재활용 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왔다.특히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제과업체와 지난 1월 25일 협약을 확대·갱신하여 매장 내 다회용컵 사용 문화 정착을 이끌어 왔다.환경부는 27일 오전 다회용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에스씨케이컴퍼니, 엘지전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스타벅스 종로알점에서 업무
서귀포시는 23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자활근로사업단 1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 안전교육 수료 여부 ▲건축⸱전기⸱가스⸱소방 등 시설물 안전 관리 ▲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특히, 하절기를 대비 편의점⸱음식점 등 식품위생과 관련한 자활근로사업단 4개소를 대상으로 ▲식재료 보존⸱보관기간 준수 여부 ▲조리실 및 종사자 위생관리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시는 자활근로 참여자 163명 대상 근무실태와 업무 적응 상황도 확인하는 한편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정기적인 후원을 하여 나눔가게 참여를 약속한 관내 업체 ‘김밥일번지’ 에 「우리동네 나눔가게」현판을 전달했다.덕천동 소재 음식점 김밥일번지는 매달 김밥 10줄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이 우리동네 나눔가게 참여로 이어졌다.배경 김밥일번지 대표는 “김밥 지원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
목포시가 전국 소년체전 및 전국장애학생 체전 기간을 맞아 물가안정을 위해 분주히 나서고 있다.시는 가격표시제 점검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통해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목포의 품격높은 이미지를 전달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가격표시제는 판매업자에게 물품의 판매가격 표시를 의무화해 소비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거래를 정착시키기 위한 제도로 지난 9일 북항회센터 일원에서 추진한데 이어, 오는 23일에는 동부시장에서 점검한다.물가안정 캠페인은 음식점, 숙박업소, 카페 등 상가를 직접 방문하면서
성주군은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기간 중 바가지요금 등 물가안정을 추진하기 위한 민관합동점검반 구성 및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축제 행사 시 숙박 및 음식점 등 바가지요금 관련 민원의 지속적인 발생과 축제장 인근 먹거리, 숙박업·요식업 등 주요품목가격을 중점관리해 건전한 거래질서확립과 물가안정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외식·숙박·요식업 등 주요 품목 가격표시제 및 표시가격 준수여부 △축제장 중심 인근 판매되는 물품의 원산지·단위가격 표시여부 △축제장 밖에서 영업하는 불법 노점상 지도단속
성주군은 다가오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기간중 바가지요금 등 물가안정을 추진하기 위한 민관합동점검반 구성 및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한다.이는 축제 행사 시 숙박 및 음식점 등 바가지요금 관련 민원의 지속적인 발생과 축제장 인근 먹거리, 숙박업·요식업 등 주요품목가격을 중점관리하여 건전한 거래질서확립과 물가안정을 추진하기 위함이다.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외식·숙박·요식업 등 주요 품목 가격표시제 및 표시가격 준수여부, 축제장 중심 인근 판매되는 물품의 원산지·단위가격 표시여부, 축제장
하남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배달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달 음식점 주방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배달음식점은 식품 소비 트랜드 변화에 따라 크게 증가했으나, 소비자가 직접 배달음식점의 위생상태와 조리과정을 확인할 수 없다는 배달음식 특성에 따라 위생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에 하남시는 배달음식점 위생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배달음식점 30개소를 대상으로 주방 내 오염된 후드·덕트·냉장고 청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주방
여름은 식중독이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다.식약처는 식중독 17종을 4시간 안으로 신속 검사하고 있다. 최근 식약처는 노로바이러스를 4시간 안에 검사할 수 있는 신속검사를 활용해 국제·지역행사 등에서 현장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최근에는 기온이 오르면 약세를 보이던 노로바이러스가 6월에도 지속되는 경향을 보여 1년 내내 식중독 예방 및 대응에 대한 긴장을 늦출 수 없다.식약처는 식중독 환자 등을 줄이기 위해 ◆음식점, 집단급식소 등 식중독 발생 우려분야 사전 집중관리 ◆농식품부, 해수부와 농·수산물 안전 관련 공동 조사 등 협력체계
서귀포시는 최근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공무원들이 방문해 식사를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남원읍 소재 백통신원 리조트에 대해 무신고 음식점 영업행위 등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점검한다고 31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백통신원 리조트 측이 음식을 조리한 영업장소가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으로 신고된 곳인지 확인할 예정이며 신고된 장소라면 가격표대로 식대를 받았는지도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 식품위생법은 조리한 음식을 판매할 경우 영업신고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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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가이아, 청년작가 Hryanskim(라이언 킴)의 첫 개인전 개최!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가이아는 유망한 청년작가 Hryanskim의 첫 개인전 'Metonymy'를 6월 5일부터 6월 17일까지 개최한다.Hryanskim은 한국계 미국인 작가로 전통적 도구와 디지털 도구 및 기법을 접목시킨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동물과 식물의 의인화를 통해 표현된 내러티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각 작품에는 특정 동물의 행동 특성과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행동 특성 사이의 유사점, 대중 문화, 동물학,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갤러리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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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 한국 작곡가 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 ... 작곡가 김은성 곡(曲) 내달 14일 미국서 세계 초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한 ‘2023 작곡가 아틀리에’의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김은성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이 미국작곡가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오는 6월 14일 미국 맨해튼 음대 네이도르프 카르파티 홀에서 세계 초연된다.김은성 작곡가의 미국 진출은 지난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ACO의 업무협약으로 성사됐다. 양국의 젊은 작곡가 발굴과 국제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한미 작곡가 맞교환’을 추진한다.국립심포니는 2014년 상주작곡가 위촉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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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전술분야 `1위'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3일부터 3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전술분야 우승, 최강소방관 3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 전국 5000여명의 소방공무원들은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 △구급술기 △신속동료구조 등 1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충북에서는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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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제리춘천,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위해 업무협약 체결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블랑제리춘천, ㈜억셉트커피와 함께 지역사회 내 노인복지 증진 및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Bean나는 Cafe방송길86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업무 협약식과 더불어 실버 바리스타 20명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및 CS교육이 이뤄졌다. 앞으로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아래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원 및 예산 마련, 프로젝트 취지 및 목적 홍보를 담당한다.춘천시 퇴계동에 위치, 블랑제리춘천은 월 1억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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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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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숨은 비경 핫스팟 '박달고치 숲길 쉼터' 전망대 조성
인제군의 숨은 비경을 간직한 ‘박달고치 숲길 쉼터 전망대’ 조성사업이 지난 5월 23일 준공됐다. 백패킹 명소로도 유명한 비봉산 박달고치는 인제읍 시가지를 감싸고 흐르는 내린천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등산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제군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미시령힐링가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박달고치 정상에 전망대 조성사업에 착수, 일년 만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투입된 사업비는 도비, 지방소멸대응기금 예산을 포함해 총 6억 3천만원이다.해발 740m 높이에 조성된 전망대는 데크 전체면적 638㎡, 약 194평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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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여성리더 체계적 육성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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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여성들이 정치·경제·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활발히 참여하고 우수한 능력과 자질을 갖춘 여성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 근거가 마련된다. 천미경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여성이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계발해 진취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지원하고, 여성리더의 발굴·육성해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도록 ‘울산시 여성리더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대기업 제조업 중심의 산업도시로 양질의 여성 일자리가 부족하다. 여성이 뿌리내리고 경제활동을 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풍부한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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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민주항쟁 37돌 경기도 기념식...피어라 민주 AGAIN 1987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0일 제37주년 6·10 민주항쟁을 기리는 경기도 기념식에 참석했다.김병욱 위원장은 기념식 축사에서 "현 정권은 군사정권보다 더한 검찰독재정권"이라며 현 정권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어 "민주주의는 운명이던 숙명이던 가야할 길"이라며 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강조했다.이번 기념식에서는 ‘피어라 민주 AGAIN 1987’이란 주제로 경기도 거주 수원, 파주, 고양 시민 60명으로 구성된 경기민주대합창, 퍼포머 그룹 쇼라마의 공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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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해오름 동맹, 지역 균형발전·경제 활성화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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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맹을 결성한 울산과 경주·포항이 오는 7월부터 상설 협력기구를 구성해 도시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추진을 본격화한다. 행정협의체 단계에서 사실상 경제동맹 관계로 격상해 공동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해오름동맹 3개 도시의 구심점이 될 협력기구가 가동되면 공동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도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김두겸 울산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은 10일 울산 동구에서 ‘동남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상반기 정기회’를 열고 해오름동맹 도시 발전 시행 계획을 토대로 3대 분야, 10개 핵심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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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절 세시풍속 즐기며 전통문화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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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민속 명절인 단오를 맞아 울산지역 구·군문화원들이 민속한마당 행사를 잇따라 열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섰다.참석한 어른과 어린이들도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세대간 소통을 하는 등 모처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울산 울주문화원은 10일 울주군 온양읍 옹기문화공원에서 ‘제2회 울주 단오 민속한마당’ 행사를 열었다.울주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울주군, 울주군의회, 울산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이순걸 군수와 지역주민, 어린이 등 500명이 참여했다.단오는 1년 중에서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음력 5월5일에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