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급증하는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냉면, 콩국수, 보양식 등 여름철 대표 음식의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 하기 위해 총10개 업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식품위생감시원이 진행하며, 해당 업소의 전반적인 위생관리와 준수사항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 상태 및 냉장·냉동시설 보관온도 준수 여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 업체 제품 판매 여부 △식재료의 위생적 보관 여부 등이다.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