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통합 축구팀이 플레이원컵 도전에 나선다.포항스틸러스 통합 축구팀은 지난 2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제주SK전 홈경기에 앞서 ‘2025 플레이원컵’ 출정식을 가졌다. 플레이원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하나금융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아마추어 선수가 한 팀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통합 축구 대회다. 이번 대회는 오는 26~28일 3일 동안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이날 출정식에는 포항스틸러스 통합 축구팀 선수단 25명이 참가해 홈 팬들에게 대회 출전 각오를 밝혔다.포항스틸러스 통합 축구팀
김만식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8일 신태용 축구공원 내 블루로드 쉼터에서 최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내 초·중·고 축구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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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통합 축구팀이 팬들 앞에서 힘찬 출정식을 갖고 ‘2025 플레이원컵’ 도전에 나섰다. 스틸러스는 지난 2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제주SK전 하프타임에 출정식을 열고, 홈 팬들의 응원 속에 대회 참가 의지를 다졌다. 플레이원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하나금융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가 한
충북 증평 형석중학교 축구팀이 31회 충북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지난 5~7일 청주 용정축구공원 등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형석중은 뛰어난 팀워크와 투혼을 발휘해 정상에 섰다.이덕순 교장은 “학생들이 평소 꾸준히 연습하며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 결과”라며 “이번 우승을 발판으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더욱더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건전한 체육활동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증평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포항스틸러스 여자 축구팀이 ‘2025 K리그 퀸컵’의 우승을 향한 힘찬 출사표를 던졌다.포항스틸러스 여자 축구팀은 지난 2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현대전 홈경기에서 앞서 ‘2025 K리그 퀸컵’ 대회 출정식을 가졌다. 포항스틸러스 여자 축구팀 선수단은 총 19명으로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퀸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는 여자 아마추어 축구대회로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K리그 26개 구단과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
오비맥주가 대한축구협회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고 국가대표 축구팀 후원에 나선다.오비맥주는 대표 브랜드 카스가 향후 6년간 대한축구협회 공식 주류 파트너 지위를 갖게 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카스는 대한축구협회의 지식재산권과 집합적 초상권을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으며, 국가대표 경기와 연계한 응원이벤트와 한정판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식 파트너 조인식은 지난 12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으며 오비맥주 서혜연 부사장과 정병욱 상무, 대한축구협회 이용수 부회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5일 이재명 정부 100일에 대해 “여론관리에 치중하느라 숙제는 하지 않는 모습”이라고 맹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90분 경기는 엉망인데, 하이라이트만 멋있게 편집하는 축구팀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정치 상황에 대해 “현대 정치에서 보기 어려운 무식한 정치”라고 진단하며 “이재명 정부가 드디어 자기들끼리 내분을 일으키더니 이제는 삼권분립마저 부정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계엄을 겪은 국민들은 또 민주주의 파괴 현장을 목도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한다”며 “제발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8일 신태용 축구공원 내 블루로드 쉼터에서 최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내 초·중·고 축구팀 지도자들과 지역 축구 원로 감독들과 영덕 축구 발전을 위한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자리는 영덕군이 축구 인프라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도자와 행정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자리에는 강구초 김성욱 감독, 강구중 권 혁 감독, 영덕고 최호관 감독과 각 팀 코치진 그리고 오랜 기간 영덕 축구를 이끌어 온 원로 전 강구초 김중섭 감독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나눴다.영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8일 영덕군이 축구 인프라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도자와 행정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신태용 축구공원 내 블루로드 쉼터에서 최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역 초·중·고 축구팀 지도자 및 축구 원로 감독들과 영덕 축구 발전을 위한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강구초 김성욱, 강구중 권혁, 영덕고 최호관 감독과 각 팀 코치진, 오랜 기간 영덕 축구를 이끌어 온 원로 전 강구초 김중섭 감독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영덕군은 유소년 선수 발굴 및 육성 지원, 시설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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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 개최…열기 후끈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220명, 운영진 및 임원 50명 등 270여명이 참가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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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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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올해만 39% '껑충'… 46년 만에 최대폭
국제 금시장이 큰 폭으로 흔들리고 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9월 만기 금 선물 종가는 1온스당 3649.4달러로 마감했다.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금값은 무려 39%나 급등해 코로나19 팬데믹 때의 불안정한 장세는 물론 2008년 금융위기를 웃도는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는 1979년 오일 쇼크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갱신한 수준이다. 세계적인 금값 폭등은 단순한 투자 심리를 넘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과 글로벌 정세가 얽힌 결과로 풀이된다.WSJ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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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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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미래시' 애니 PV 티저 공개
스마일게이트는 18일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 애니메이션 프로모션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총 51초 분량으로 엔데, 이츠카, 티에리아 등 세 명의 주요 캐릭터가 전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미래를 위해 싸우는 작품만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이와 함께 작품 유튜브 채널도 오픈됐다. 이 회사는 추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 PV 풀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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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직자와 기업을 한자리에…'2025 일자리 매칭데이' 개최
광주시 북구가 오는 24일 오후 2시 북구 행복어울림센터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채용과 취업을 연결하는 '일자리 매칭데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일자리 매칭데이'는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역량 강화와 우수기업 채용의 기회를, 참여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북구에서 2019년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올해 행사는 광주고용노동청, 광주경영자총협회 등 취업 지원 기관 2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 정책홍보 부스 운영, 취업특강, 채용 컨설팅, 현장 채용 면접 등 다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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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 학술포럼 성황리 개최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대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기념하여 22일, 월정사성보박물관 대강당에서 “동행, 함께한 50년 함께할 미래”라는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오대산국립공원은 1975년 2월 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금년도에 지정 50년이 되는 해이며, 불교문화의 성산으로 불릴 만큼 역사성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한, 한반도 백두대간의 핵심생태축에 위치하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이다.이번, 학술포럼은 국립공원 지정 50년을 되돌아보면서 국립공원의 가치와 국립공원과 함께한 천년고찰 월정사의 역할, 지역사회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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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 반도체산업 육성 산학연관 협력 세미나' 성황리 개최
원주시는 22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과 방안을 모색하는 ‘원주시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산학융합원이 주관했으며,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관련 기업과 학계,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지역 대학생들이 활발하게 참여해 세미나 분위기는 한층 더 열기를 띠었다.세미나에서는 김진국 전 SK하이닉스 부사장이 발제를 맡아 지역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이희석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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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Ai 정치뉴스]교회 리더 검찰 압박·北 대화 조건 변화·미 투자 협상 갈등… 9월 22일 韓정치, 내외 도전의 파도
9월 22일 한국 정치는 종교 및 사법 책임, 대북 외교 변화, 대미 무역투자 교착, 청년층 정책 추진, 그리고 안보 인식 재정립 등 다섯 개의 핵심 현안이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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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Ai 사회뉴스]비리 수사·인구 절벽·대미 투자 논란·북한 대화 신호·중년 정체성 논쟁…9월 22일 한국 사회 다섯 현안
2025년 9월 22일, 한국 사회는 권력 비리 수사, 인구 절벽 위기, 대미 투자 조건 논란, 북한의 조건부 대화 신호, 그리고 중년층 정체성 논쟁이라는 다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