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대문구가 운영하는 중장년 행복 200% 지원 기관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2025년 하반기 ‘함께하는 학교’ 프로그램 신규 강사
"제가 그 유명한 박지원입니다. 이재명 파이팅!" 16일 오후 광주 양동시장. "안녕하세요~"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연신 울려퍼졌다. "뭐지?" 하고 고개를 돌리자, 21대 대...
중부뉴스통신 = 다가오는 7월, 연천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대한민국 레트로 열풍의 중심, 90년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7월 12일 토요일
인천지역의 숙원으로 꼽히는 '공공의대 신설'이 6·3 대선 공약으로 등장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최근 새 수장을 맞은 인천대학교에서도 설립 의지를 드러내면서, 이와 맞물려 신설 논의가 물살을 탈 지 관심이 모인다.27일 취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인천지역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장기간 방치된 롯데백화점 마산점 건물 현장 방문을 예고해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도교육청은 사업비 부담 등을 이유로 건물 활용에 난색을 보여온 만큼, 이번 행보에 시선이 모인다. 다만, 구체적인 사업 추진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박
전 세계 시멘트 산업에 종사하는 핵심 인재들이 탄소 감축과 관련한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모인다. 국내 주요 시멘트업체를 회원으로 하는 한국시멘트협회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5 Cemtech Asia'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시멘트 산업 전문기
“달리는 속도가 느려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함께 달리는 즐거움'이 있다는 거죠. 누구나 자기 속도로 즐길 수 있다는 게 달리기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2017년 10월 인천 연수구 송도에서 시작된 러닝크루 'SDRC'. 매주 수요일 저녁마다 송도 곳곳에 러너들이 모인다.
8시간전
인천시가 '아이 플러스 1억 드림'과 '천원주택' 등 저출산 대응 정책을 국가 정책으로 전환해 달라고 지속해서 요청하는 가운데 새롭게 출범한 정부에서 인천형 정책이 반영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본격적으로 시행된 아이 플러스 1억 드림이 시민들로부
영주시는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배 제27회 전국사이클대회’와 ‘2025 마스터즈사이클 영주투어’를 순흥면과 평은면 일원에서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공동 후원한다.전국사이클대회는 12일부터 16일까지 순흥면 경륜훈련원에서, 마스터즈사이클 영주투어는 17일 하루 동안 평은면 영주댐 일대 도로에서 각각 진행된다. 두 대회에는 전국 엘리트 선수 400여 명과 사이클 동호인 500여 명 등 총 900여 명이 참가해
16시간전
세계 최고 비보이들의 브레이킹 배틀이 시흥시에서 열린다.시흥시가 거리 문화의 대표 장르인 브레이킹의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6월 8일 오후 5시 은계호수공원 일원에서 ‘2025 시흥 브레이킹 배틀’을 개최한다. 올해 4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대표 비보이 크루들의 수준 높은 경기와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펼쳐져 다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대회 당일에는 20세기 비보이즈부터 리버스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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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세계 환경의날, 제주서 세계로 '플라스틱 오염 종식' 외친다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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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강상우 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 빙모상
▲고인명: 이태순▲별세 일시: 2024년 5월 28일▲장례식장: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25년 5월 30일 금요일 오전 12시▲문의: 02-2276-7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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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준법지원센터,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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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 산업 활성화 위해 국회–생산자단체 손잡았다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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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반려동물전 '나의 반려(伴侶)에게' 개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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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정·협치로 국가 재건…지방도 골고루 잘사는 정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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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출범하는 새로운 정부의 국정 과제로 ‘정치안정’과 ‘협치’가 최우선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제난과 안보난이라는 일련의 국가 고난도 과제도 정치안정과 협치가 먼저 이뤄진 바탕에서만 결실을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정치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치 및 사회통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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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 출신에서 대권까지…지역주의 허물 '최고의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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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일, 대한민국 정치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재명이 승리하며, 보수 일색이던 TK 지역 출신으로는 처음 진보진영에서 대통령에 오른 인물이 됐다. 민주당 역사상 최초의 TK 출신 대통령이자, 1997년 외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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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교통·의료·문화 혁신' 경북·대구 대전환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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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대구·경북 지역에 약속한 대규모 공약들이 본격 실행돼 대구·경북 대도약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구·경북 유세에서 “경북·대구의 재도약은 대한민국 전체 경제성장과 직결된다”며 “지역균형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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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만에 최고 투표율…21대 대선 79.4%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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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통령 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잠정 79.4%로 집계되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제15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 80.7%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조기 대선에 대한 참여가 높았음을 보여준다. 앞선 19대 대선와 20대 대선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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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첫 번째 사명은 내란 극복…국민 통합과 민생 회복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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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연설을 통해 “여러분이 제게 맡기신 첫 번째 사명인 내란을 극복하고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을 겁박하는 군사 쿠데타가 없게 하는 일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밝혔다.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선이 확정된 가운데 이 후보는 국민 통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