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근로자의 억대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로 포항 제조업체 사업주 A씨가 28일 고용노동당국에 구속됐다.A씨는 포항에서 제조업을 운영하면서 원청업체로부터 지급받은 대금으로 본인 생활자금 등 사적 용도로 사용하며 근로자 16명의 임금과 퇴직금
예천지역 축협 보궐선거 과정에서 거액의 현금을 돌린 혐의를 받는 출마 예정자가 구속되며 지역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다. 돈을 받은 조합원 역시 함께 구속됐다.경찰에 따르면 예천축산업협동조합 보궐선거에 출마하려던 A씨는 지난달 25일 선거 기간 중 조합원 B씨에게 현금을 건네다 제보를 받
자신이 다니는 고등학교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을 인터넷에 반복해서 올려 구속 기소된 고교생이 첫 재판에서 ‘모두 단독 범행은 아니며 일부 범행은 공범이 있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놨다.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제민 판사는 5일 공중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무면허 상태로 음주 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아 2명을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 2-1부 이수환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년에 벌금 30만 원을 선고한 원
남편 신체 중요 부위를 흉기로 절단해 1심에서 징역 7년 등을 선고받은 ‘강화도 카페 신체 절단 사건’ 구속 피고인들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가운데 검찰도 맞항소했다.1심 재판부가 무죄라고 본 ‘살인미수’ 혐의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도 같은 판단을 내릴지가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여성의 날 118주년을 맞아 제주 지역 여성대회가 내달 7일 열린다.제주여민회, 제주여성인권연대, 강정평화네트워크, 민주노총 제주본부 등으로 구성된 2026 3.8 제주지역 여성대회 집행위원회는 25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평화인권헌장의 약속을 지키는 제주, 파면 이후의 민주주의를 성평등한 삶의 변화로 완성하는 제주, 그리고 그 중심에 여성주권자가 있음을 분명히 선언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우리는 118년 전 굶주림과 차별에 맞서 ‘빵과 장미’를 외쳤던 여성들의 투쟁의 역사를 기억한다. 그 외침은
항만 배후 부지 내 골프 연습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민간업체에 수억 원의 뇌물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인천항만공사 전·현직 임직원들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12부 최영각 부장판사는 12일 선고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전
경찰이 온라인 게임 계정을 판매하겠다 속여 10명으로부터 560만 원을 받아 가로챈 20대를 구속 송치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A 씨를 사기 및 공갈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게임 계정을 팔겠다 속이고 대금을 받으면 즉시 비밀번호를 바꿔 피해자의 접속을 차단했다. 이후 문제 해결을 위해
자신이 재학 중인 고등학교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등의 협박 글을 인터넷에 수차례 올린 고등학생이 법정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5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제민 판사는 공중협박,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A군의 첫 재판을 진행했다. 이날 A군의 변호인은 "단독 범행은 인정한다"면서도
설날 당일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80대 남성이 구속됐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55분께 정읍시 시기동의 자택에서 아내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A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범행 직후 A씨는 아들에게 전화해 범행을 알렸으며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현장에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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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청년문화예술패스'로 19~20세 청년 문화관람 지원
속초시는 관내 19~20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 예산이 투입돼 추진된다. 대상은 2006~2007년생이며 속초시 지원 인원은 377명이다. 생애 최초 1회에 한해 지원되며 2025년 사용 이력이 있는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연 20만 원 상당의 공연·전시·영화 관람비가 지급된다. 오는 8월 이후에는 도서 분야도 추가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청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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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샤이닝'에서 열아홉 소년에서 지하철 기관사까지 또 다른 얼굴
박진영이 따뜻함을 품은 연태서 캐릭터로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오는 3월 6일 첫 방송될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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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 운영…영어·중국어 8개 강좌 무료 개설"
평창군이 지역 주민들의 외국어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은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총 8개 교실로 편성됐다. 영어 5개 교실은 대화면·봉평면·용평면·진부면·대관령면에서 운영되며, 중국어 3개 교실은 평창읍·봉평면·진부면에 각각 개설된다. 지역별 생활권을 고려해 다양한 읍·면에 고르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운영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 둘째 주까지로, 각 강좌는 매주 1회씩 총 40회 이내로 진행된다. 수업은 1회당 2시간씩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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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부모 진로·진학 소통간담회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청주 글로스터호텔에서 충북형 대입 지원 정책의 방향과 역할을 안내하는 ‘2026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관한 학부모의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고 충북의 대입 지원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대입 정책 담당자와 충북교육 대입지원단, 청주 지역 중학교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2028 대입 개편안에 따른 대입 지원 방안 △대학별 2028 대입 전형계획 안내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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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 제14대 집행부 출범…전국임원 워크숍 개최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지난 24일 충남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6 전국임원 워크숍’을 열고 제13·14대 중앙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쌀전업농을 이끌 제14대 중앙임원이 공식 출범했다. 제14대 중앙회장에는 조희성 회장이 취임했으며, 수석부회장에는 박광은 회장이 선임됐다. 분야별 부회장으로는 ▲허재영 정책부회장 ▲홍의식 기획부회장 ▲정연정 총무재정부회장 ▲신직수 사업부회장 ▲정호율 홍보부회장 ▲장영철 교육부회장 ▲박운성 대외협력부회장이 임명됐다. 감사에는 ▲이경재 ▲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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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암호화폐 시장이 '검증의 해'로 접어들었다.25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2024~2025년의 격렬한 변동 장세를 지나 올해는 시스템과 현실을 점검하는 국면이 본격화됐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 통합, 인프라 성장,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향후 시장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암호화폐 시장은 내실 있는 성장 기대와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동시에 맞물린 국면이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주멕스의 페르난도 리요 아란다 마케팅 디렉터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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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 "2차 내란 특검에 또 고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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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현(울산고), 亞 유소년 펜싱선수권 에페 단체전 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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