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은 25일 덕산읍을 시작으로 ‘김명식 진천군수의 첫 번째 소통마당’을 열고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이번 소통마당은 김명식 진천군수가 민선 9기 공약으로 제시한 ‘읍·면 정기 주민간담회 운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읍·면 방문 행사의 관행적인 형식은 과감하게 줄이고, 군수가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답하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정 현안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지역의 불편과 필요한 정책을 직접 이야기하고 군수가 현
서울 용산구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을 행정에 적극 접목하며 스마트행정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돌봄과 안전, 복지, 문화, 민원 등 주민의 일상과 맞닿은 분야에 기술을 적용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용산구는 올해 22개 부서에서 51개 스마트도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신규 사업은 19개,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업은 13개다. 사업 추진에는 총 48억6,300만원이 투입된다. 구는 인공지능
양주시는 공공건축의 품질 향상과 도시공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4기 민간전문가를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021년 제1기 민간전문가 위촉을 시작으로 양주시 민간전문가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제4기 민간전문가 위촉을 통해 건축·조경 분야 전문가의 전문성을 행정에 접목하고 시민 중심의 공공건축물 조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이번에 위촉된 제4기 민간전문가는 건축 분야 4명과 조경 분야 1명 등 총 5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공공건축 사업의
영천시는 4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공직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직원정례회를 가졌다. 이날 정례회에서 김병삼 시장은 공직자들이 철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행정에 임해줄 것을 강조하며, 일하는 방식과 자세를 다시 한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 시장은 ‘문전옥답’에 얽힌 옛이야기를 소개하며, 주인이 생기자 잡초가 무성하던 밭이 깨끗하게 정리된 사례를 들었다. 이어 “주인의식을 가지게 되면 시야가 달라지고 책임감이 생기면서 보이지 않던 것도 보이게 된다”며 “이는 업무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결국 시민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한 박정주 홍성군수가 국비 확보를 위해 친정인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해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열을 올리며 세일즈 행정에 나섰다.박정주 홍성군수는 28일 자신이 몸담았던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방재정경제실장과 자연재난대응국장, 재정정책과장, 교부세과장, 재난관리정책과장, 재난경감과장 등을 만나 중앙투자심사 대상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현안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특히,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예산총괄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을 비롯한 주요
20시간전
문금주 국회의원이 양식장 관리선의 중복 행정 절차를 줄이기 위한 ‘양식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6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상 양식업자가 양식장 작업이나 수산물 포획·채취·운반, 청소 등에 어선을 사용하려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별도의 관리선 지정을 받아야 한다.하지만 해당 어선은 이미 ‘어선법’에 따라 검사를 거쳐 등록된 선박이어서 양식장에 투입할 때 다시 지정 절차를 거쳐야 하는 이중 행정에 대한 불편이 제기돼 왔다.개정안은 정식 등록된 어선의 경우 별도 절차 없이 양식장
지난 22일 발생한 울산 동구 방어진활어센터 화재로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이전 문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9년에 이어 2016년, 2019년 대형 화재의 트라우마가 생생한 상황에서 율리 이전 계획이 장기간 표류하자, 상인들의 불만과 행정에 대한 불신이 굳어지고 있다. 24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시는 민선 7기부터 울주군 청량읍 율리 일원으로 도매시장을 이전하기로 하고 관련 행정 절차를 밟아왔다. 그러나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 지연과 공동 시행자였던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예비타당성 조사 부적격 판정 등 대형 악재
“주민과의 약속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행정으로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민선9기 첫 읍·면 순방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온 박정주 홍성군수가 이번에는 주민들과 약속했던 현장을 직접 찾아 나섰다. 순방에서 건의사항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을 직접 확인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고, 가능한 사안은 신속하게 군정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박 군수는 지난 8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첫 읍·면 순방 당시 주민들에게 “직접 현장을 확인하겠다”고 약속했던 주요 건의 지역 7곳을 찾아 주민
울산 동구가 지방세와 지방세외수입 체납액을 정리하는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서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본격 가동하며 현장 중심의 포용적 세정 행정에 나섰다.13일 동구에 따르면 동구 체납관리단은 지난 6월부터 100만원 미만의 소액 지방세 체납자와 세외수입 5대 부진 항목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 및 미납 내역 알림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이를 통해 단순 착오나 일상으로 세금을 제때 내지 못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하고 있으며, 일시적 자금 난항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정읍시가 여름방학 동안 시정 현장을 직접 경험한 대학생 41명과 머리를 맞대고 청년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정읍과 행정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다.시는 7일 오전 11시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4주간 지역아동센터와 도서관, 국민여가캠핑장 등 다양한 현장에서 근무한 대학생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대학생 2명의 근무 소감 발표를 시작으로 이학수 시장과의 대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시민을 직접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이제 와서 ‘공공임대’ 요구…철산·하안 재건축 '비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철산·하안 택지지구 재건축 단지에 뒤늦게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 반영을 요구하면서 주민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광명시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에는 공공임대 반영 요구를 철회하라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으며, 광명시청 앞에는 재건축 조합원들이 항의의 뜻으로 보낸 근조화환이 줄지어 놓이는 등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광명시는 지난 19일 재건축 조합과 추진위원회에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시 공공임대주택 반영 요청' 공문을 일괄 발송했다.시는 철산·하안 택지지구가 법정 기준용적률을 넘어 최대 3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대통령, “호르무즈 해협은 미국의 영토”재차 주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또다시 호르무즈 해협이 미국의 영토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건설, 차세대 원전 EPC 입지 넓힌다…테라파워 협력 ‘마중물’
현대건설이 미국 원전기업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전 사업 협력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원전 최대 8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Tech Insight]크립토 펀딩 윈터에도 VC들이 스테이블코인 결제 주목하는 5가지 이유
크립토 벤처 투자가 올해 1분기 크게 둔화했다. 갤럭시 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크립토 VC 투자규모는 약 40억달러, 거래 건수는 355건이었다. 전분기 대비 투자액은 50%, 거래 건수는 16% 줄었다. 새로 결성된 크립토 벤처 펀드 수도 2020년 3분기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하지만 모든 기업들이 똑같이 타격을 받은 것은 아니다. 후기 단계 대형 라운드가 줄어든 영향이 컸을 뿐, 시드와 초기 단계 투자는 계속됐다. 전체 자본 57%는 후기 단계 기업에 몰렸다. 이에 대해 크립토 미디어 우블록체인은 투
Generic placeholder image
[Q2 분석] 롯데웰푸드's 어닝 서프라이즈…"H2 변수=해외 캐시카우·비용 환골탈태·내수·원가·날씨"
롯데웰푸드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표면적으로는 매출 1조 1,557억 원, 영업이익 647억 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부농기센터, 고령농업인 생성형 인공지능 농업활용 교육 ‘호응’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활용 교육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제주특별자치도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고령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모두싸인, 경남교육청 ‘고입전형 온라인시스템’에 전자서명 솔루션 공급
모두싸인은 경상남도교육청의 고입전형 지원 온라인시스템에 공공용 전자서명 솔루션을 공급하고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원서 접수의 온라인 전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기존 고입전형은 학생과 보호자가 입학원서·동의서를 출력해 자필 서명한 뒤 학교에 제출하고 교직원이 이를 확인 후 보관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온라인시스템 연동으로 중학교 3학년생과 보호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 교직원 역시 문서 배부·회수·보관 업무 부담을 덜고 여러 학교에 흩어져 있던 접수 절차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지역사회보장 연합회 출범...43개 읍·면·동 협력체계 구축
제주 지역 복지 현장의 협력체계가 제주도 단위로 넓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28일 오후 5시 도청 탐라홀에서 출범식을 열고 도 단위 연합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4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행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어지는 창립총회에서는 임원 선출, 안건 심의·의결 및 향후 운영방향 등을 논의한다.도 연합회는 도내 4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행정시 단위로 가동돼온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외식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 회원업소에 소화기 등 지원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서귀포시지부는 최근 회원업소를 대상으로 음식점용 소화기와 남은음식 포장용기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이 먹고 남은 음식을 포장해 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전한 영업환경 조성과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자원 절약을 도모하려는 취지에서다.이분여 지부장은 “앞으로도 회원업소의 안전과 경영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이란전에 힘 빠졌다"…빈틈 노린 러시아에 '경고'하러 CIA 국장 5년 만에 러시아행?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이 5년 만에 러시아에 방문한 배경을 두고 여러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통상적인 업무 차원이었다면서 러시아가 나토(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