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최근 청주의 한 국립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간 흉기 사건과 관련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윤 교육감은 지난 20일 주관한 기획회의에서 “동료 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다친 학생과 학부모에게 깊은 유감을 표하고 빠른 회복을 바란다”면서 “사건이 발생한 학교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과 예방책을 세워 학교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구했다.이어 “사건 발생 직후 피해 학생 응급조치 후 병원 이송, 가해 학생 즉시 분리와 출석 정지 조처가 신속히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산불 예방과 대응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최근 10년간 강릉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63건으로, 피해 면적은 6,028.98ha에 달한다. 특히 산불 1건당 평균 피해 면적이 약 95.6ha에 이르러, 작은 불씨도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된다.실제 사례로, 2023년 4월 11일 발생한 강릉 산불은 강풍을 타고 빠르게
토스뱅크는 지난 10일 발생한 '엔화 반값 환전 오류'와 관련해 정정 및 취소 처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이날 토스뱅크는 "이번 일로 불편을 겪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이 같은 내용의 엔 환율 착오 고시를 안내했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9분부터 약 7분간 일본 엔화 환율이 정상 환율 대비 2분의 1수준으로 착오 고시됐다. 이에 대해 토스뱅크는 외환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점검 및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이 과정에서 발생한 의도치
제주와 목포를 오가며 바다에 분뇨를 무단으로 버린 화물선이 해경에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해상에 분뇨를 불법 배출한 혐의로 1000t급 제주 선적 화물선 A호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A호는 2023년 7월 31일부터 지난달 22일까지 전남 목포 지역 항구와 한림항 사이를 운항하는 동안 선박에서 발생한 분뇨 5800ℓ를 분뇨처리 장치를 거치지 않고 바다에 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선박에서 발생한 분뇨는 소독하거나 정상처리한 뒤 영해 기선으로부터 12해리 밖에 배출
본격적인 봄철로 접어드는 3월, 산림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행정안전부는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3월을 맞아 입산자 실화 및 무단 소각 행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해 발생한 역대급 초대형 경북산불도 3월에 발생했다. 작년 3월 22일 경북 의성군 세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불길은 강풍을 타고 영덕 등 경북 북부 전역으로 확산하며 초대형 산불로 번졌다.당시 소실된 산림 면적은 약 9만9490㏊로 추정되는데, 이는 2000년 동해안 산불 피해의 4배를 웃도는 수치이자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단일 산불로는 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4일 경주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에서 경주시, 경주소방서와 공동으로 산불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대형 산불 상황을 가상해 공단의 산불 진화용 대형 스프링클러, 경주시의 소방헬기, 경주소방서의 소방차 등의 장비와 인력이 총동원됐다.이날 훈련은 방폐장과 12㎞ 떨어진 경주 토함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방폐장 인근 1.5㎞까지 번지는 상황을 가정해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토함산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하자 공단은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는 것으로 훈련을 시작했다.공단은 토함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방
경북 영주시 소백산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27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8분께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 소백산 국립공원 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오후 3시 45분께 진화가 완료됐다.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11대와 차량 28대, 인력 86명이 투입됐다.당국은 한때 산불 확산 우려가 커지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산불 발생 지점은 차량 진입이 어려운 산악 지형으로, 헬기를 중심으로 한 공중 진화가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화재가 발생한 어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이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 승선원 10명 중 8명은 구조됐으나, 선내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2명은 실종됐다.1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항공기, 경비함정, 관공선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진행했지만, 실종자 2명은 발견되지 않았다.해경은 15일 주간수색에서는 해수유동예측시스템을 활용해 수색구역을 확대해 집중 수색을 벌일 방침이다. 이날 사고 지점으로부터 가로 37km, 세로 22km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고의숙 예비후보는 제주시 내에서 학생 유괴 의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것에 대해 “안전의 책임을 학교와 학부모에게 전가하지 말고 교육청이 중심이 돼 근본 대책을 세우라”고 촉구했다.고 예비후보는 "지난주 제주시 내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유괴 의심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교육청의 안일한 인식과 후속 조치가 비판받고 있다"며 "사건이 발생한 것은 19일 오후인데 주말이 지날 때까지 즉각적인 상황 전파나 경고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도교육청에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화재가 발생한 어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이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사흘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 승선원 10명 중 8명은 구조됐으나 선내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2명은 실종된 상태다.16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항공기, 경비함정, 관공선 등을 투입해 주간, 야간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 2명은 발견되지 않았다.해경은 이날 수색구역을 가로 37km, 세로 39km 범위로 확대하고, 경비함정 등 함선 20척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앞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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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 폭을 대폭 확대하고 물가 안정 대책을 강화하는 비상경제 대응 방안을 시행한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확정됐다.정부는 27일부터 유류세 인하율을 휘발유 7%에서 15%로, 경유 10%에서 25%로 각각 확대한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리터당 유류세는 휘발유가 763원에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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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 상습범을 가중 처벌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28일 "입장권 부정 판매를 상습적으로 저지르는 경우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 처벌하도록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7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경찰청이 진종오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암표 매매 적발 건수는 ▲2021년 63건 ▲2022년 34건 ▲2023년 24건 ▲2024년 25건 ▲2025년 46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다시 증가하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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