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7월 17일 오후 2시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및 대기총량관리 대기오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의겸 신임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RE100 산단 유치에 집중"포부 밝혀
제7대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으로 김의겸 청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1일, 김...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름철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해 팔소매 걷어붙인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들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가 21일 부대 내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였다.여름철 혈액 부족 상황을 고려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장병과 군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부대는 헌혈버스 2대를 분산 배치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양태식 병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지하철 3호선 연장, 2032년 개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집중호우에 ‘옛 삼호교’ 붕괴 위기…전면 통제 조치
울산 최초의 근대식 교량이자 국가등록문화유산 제104호인 ‘옛 삼호교’가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 때문에 붕괴될 위험에 처했다.20일 중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8분께 중구 다운동 방면 교각 일부 상판이 내려앉은 게 확인됐다. 경찰이 출동해 남구와 중구 방면 출입구를 모두 통제했다.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소방당국도 현장에 나왔다.중구와 남구는 며칠 전부터 내린 폭우로 불어난 빗물에 교각이 충격을 받으면서 약화돼 상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중구는 구조기술사를 섭외해 현장 상황을 확인 중이다. 주하연기자 joohy@ksi
Generic placeholder image
KPGA 주니어리그, ‘제4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로 상반기 마무리… 다음 달 10일 하반기 개막
중부뉴스통신 = 한국프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PGA 주니어리그 ‘제4회 레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교육청, 충주에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건립
충북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건립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충북도교육청은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건립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적정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는 국비 등 349억원이 투입돼 충주시 탄금공원에 연면적 8300여㎡ 규모로 조성되며 2028년 8월 개관한다.도교육청은 이곳에 충북의 주력 산업과 연계한 기업관을 조성하고, 기업과 협력해 발명 및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원스톱 발명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시제품 제작, 특허 출원 등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도교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 보은서 기량 겨룬다
‘2025 보은컵 국제유소년축구 왕중왕전’이 오는 27일까지 충북 보은에서 열린다.대한생활체육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대회는 국내 최정상급 유소년 축구팀 70개 팀과 해외 초청팀, 운영진 등 2300여명이 참가한다.해외 참가팀은 일본 ‘파나티코스 FC’, 중국 ‘성동 FC’, 태국 ‘알시이파 싸커키즈’, 베트남 ‘박항서 FC’ 등이다.보은 스포츠파크 천연잔디구장과 인조잔디 A·B구장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학년별 왕중왕을 가리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대회 이틀째인 26일에는 박항서 전 국가대표 감독과 2002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도, 장인 3인 도지정무형유산 전승자 인정 예고
충북도는 27년간 전통 방식의 철제 기구를 제작해온 대장장이 유동열씨가 도지정무형유산 ‘야장’ 기능보유자로, 활 제작 장인 양창언씨가 궁시장 전승교육사로 인정 예고했다.야장은 철을 이용해 농기구·생활기구 등을 만드는 대장장이를 일컫는 말로 도내에서 야장 기능보유자가 인정 예고된 것은 2003년 이후 약 22년 만이다.1998년 대장간 일을 시작한 유동열씨는 2003년 고 설용술 보유자의 문하에 입문해 본격적으로 철물제작 기술을 학습했다. 2008년 전승교육사로 인정된 이후로는 야장 기술 전승을 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독한 죽음 없도록"… 익산시 '1인가구 38%' 돌봄 대응 '전방위 강화'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1인 가구와 독거노인의 증가와 함께 고독한 죽음이 없도록 전방위적인 돌봄 안전망을 강화한다. 26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1인 가구 변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국악원 충주분원 유치 본격화…시민추진단 발대
충북 충주시가 국립국악원 충주분원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국악 콘텐츠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오는 31일 오후 2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국립국악원 충주분원 유치를 위한 시민추진단’ 발대식을 연다.충주시립우륵국악단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추진단 결의문 낭독, 박일훈 전 국립국악원 원장의 특강이 진행된다.이어 신재민 충주문화도시센터장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사업을 소개하며, 문화도시 기반 위에 국립국악원 분원이 유치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