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에서 ASF 확진 농장이 나오면서 정부가 지난 22일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앞서 지난 21일 강원 철원 양돈농가에서 ASF 양성이 확인됐다.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가 나온 것은 지난 1월 경북 영덕과 경기 파주 이후 4개월 만이다. 2019년
강원 철원에서 ASF 확진 농장이 나오면서 정부가 지난 22일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앞서 지난 21일 강원 철원 양돈농가에서 ASF 양성이 확인됐다.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가 나온 것은 지난 1월 경북 영덕과 경기 파주 이후 4개월 만이다. 2019년
경상북도 영천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지난 15일 폐사 증가에 따라 가축 방역 기관에 신고했고, 정밀 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됐다. 이는 올해 4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농장 발생이며, 5월 강원 철원에서 발생한 이후 약 한 달 만의 추가 발생이다.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15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해 ASF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중수본은 경북 영천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AS
영천시는 지난 15일 22시 20분 화남면 금호리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16일 08시 3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영천시장 주재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시는 15일 11시 화남면 소재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발생을 신고받은 즉시 의심축 발생농장 이동제한 조치 및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 초동방역팀 투입을 요청했으며, 당일 15시 부시장 주재로 상황점검 긴급회의를 실시하고, 22시 30분 중수본 점검회의에 참석했다.정밀검
영천시가 15일 발생한 화남면 금호리 양돈농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에 따라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최기문 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다. 시는 이날 화남면 소재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발생을 신고받은 즉시 의심축 발생농장 이동제한 조치 및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 초동방역팀 투입을 요청했다. 당일 부시장 주재로 상황점검 긴급회의를 열고 중수본 점검회의에도 참석했다. 양성 확진 후 즉시 대구, 경상북도 전체에 이동통제 및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발동됐다. 발생
영천시는 15일 22시 20분 화남면 금호리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16일 08시 3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영천시장 주재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시는 15일 11시 화남면 소재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발생을 신고받은 즉시 의심축 발생농장 이동제한 조치 및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 초동방역팀 투입을 요청했으며, 당일 15시 부시장 주재로 상황점검 긴급회의를 실시하고, 22시 30분 중수본 점검회의에 참석했다.정밀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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