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홍재희 부위원장은 지난 9월 3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서울아리수본부 업무보고에서 강북아리수정수센터 내 민간인 출입 규정 위반 사건과 내부 신고자에 대한 보호조치 미흡 문제를 지적하고, 수도계량기 교체 예산 전용 및 ‘서울 워터 잡페어’ 개최에 대한 현안사항도 함께 점검하였다.먼저 홍 의원은 먼저 강북아리수정수센터의 보안등급을 확인했다. 이에 서울아리수본부장은 강북아리수정수센터가 처리용량이 큰 시설로서 최고등급인 ‘보안시설 1등급’에 해당한다고
부동산 시장에서 산업 호재를 바라보는 눈이 깐깐해지고 있다. 투자 금액의 크기보다 그 계획이 어느 단계까지 왔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수요자가 늘면서다. 발표는 바뀔 수 있지만 인허가와 착공 일정은 되돌리기 어렵다는 학습이 쌓인 결과라는 해석이다.산업 투자가 배후 주거지의 수요로 이어지는 과정은 단계적이다. 공사가 시작되면 건설 인력이 먼저 들어오고, 가동이 시작되면 임직원이, 이후에는 협력업체와 장비·물류 인력이 뒤따른다. 직접고용 규모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인구 유입이 생산 거점 주변에서 반복적으로 관찰되는
■ 정비계획은 주민이 아니라 행정이 세우는 계획이다재개발·재건축을 하려면 먼저 어느 지역을 어떻게 정비할 것인지 기본적인 계획을 정해야 한다. 이것이 정비계획이다. 주민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구청장이 정비계획을 입안하고 인천시장이 이를 결정해 정비구역을 지정한다.이 과정에서 구청과 인천시가 미리 계획의 방향을 협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과거에도 구청이 정비계획을 세울 때 인천시의 전체적인 정비 방향에 맞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사항을 협의했다. 그런데 지금은 이러한 행정기관 간 협의와는 다른 방식의 사전컨설팅이 운영되고 있다.
9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채용은 산업별로 움직이는 시기가 다르다. 대기업·제조업 공고가 먼저 열리고, 이후 금융권과 정보기술 분야의 수시채용이 이어지는 흐름이다. 2026년 하반기 채용시장에서 월별로 어떤 산업을 먼저 봐야 하는지, 그리고 각 시기에 어떤 AI 도구를 활용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9월에는 대기업, 10월은 금융권, 11월은 수시채용과 내년 상반기 준비가 줄을 이을 예정이다. 2026년 하반기 채용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기업마다 수시채용이 늘었지만, 산업별 집중 시기는 여전히 남아 있다. 9월에는 대기업과 제
농지를 지키려면, 먼저 농민의 삶을 지켜야 합니다.저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농촌에서 자랐고, 저 역시 흙을 만지며 살아온 농업인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이 논밭에서 땀 흘리는 모습을 보며 자랐습니다. 농사는 단순한 생업이 아니라 가족을 먹여 살리고 자식을 키워낸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농지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농지를 제대로 관리하고 투기를 막아 실제 농업에 이용되도록 해야 한다는 원칙에는 깊이 공감합니다. 그러나 농지를 지키기 위한 정책이 평생 농지를 지켜온 농민들에게 또 하나의 짐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미디어텍이 TSMC의 2나노 N2P 공정을 적용한 스마트폰용 플래그십 프로세서 '디멘시티 9600 프로'를 공개했다.15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미디어텍은 이번 발표를 통해 주요 경쟁사인 퀄컴보다 먼저 TSMC의 차세대 2나노 공정을 적용한 스마트폰용 칩을 공개했다. 퀄컴은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스냅드래곤 서밋에서 차세대 플래그십 프로세서를 공개할 예정이다.디멘시티 9600 프로는 2+3+3 올 빅코어 중앙처리장치 설계를 적용했다. 미디어텍은 이를 통해 이전 세대 대비 멀티
제주도민들은 내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예산이 환경과 사회복지·보건, 안전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우선 투자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재정 여건이 어려워질 경우 행사성·보조금 경비를 먼저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의견을 듣고 예산 편성을 하기 위해 시행한 ‘2027년도 예산 편성에 바란다’ 설문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 7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 온라인과 읍·면·동 민원실 현장 설문을 통해 진행됐으며, 총 1317명이 참여했다. 먼저 우선 투자 분야는 환경 16.3%, 사회복지·보
영암군이 개학기를 맞은 9일 삼호서초등학교에서 학교 교직원과 학생, 영암경찰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아이 먼저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등교 학생들에게 △등굣길 교통안전 △유괴·약취 예방 어린이 안전수칙 △ 학교폭력 예방 등을 집중 홍보하고, 학교 주변 운전자와 학부모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군민 행동요령 등을 안내했다.영암경찰서와는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과 주변 안전 관리실태를 점검도 병행했다.나형철 영
건강 수명과 식단 관리 등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늘면서 외식업계에서도 채소와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이 주목받고 있다. 한식 프랜차이즈 강경불고기는 신선한 쌈채소와 직화 불고기를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최근 건강 관리 중심의 외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에는 식사 때 채소를 먼저 먹는 ‘베지 퍼스트’와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이른바 ‘거꾸로 식사법’ 등이 알려지면서 육류 위주의 식사에서도 채소를 충분히 곁들이려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다.강경불고기는 이 같은 소비
충남 계룡시의회 황정호 의원이 9일 열린 제190회 정례회 첫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시 행정이 “변화를 따라가는 방식이 아닌, 변화를 먼저 준비하는 선제 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날 황 의원은 AI 행정, 인구정책, 재생에너지 정책 세 가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먼저 AI 행정과 관련해, 자신이 이번 정례회에 대표발의한「계룡시 인공지능행정 구현에 관한 조례안」을 언급하며 단순한 AI 프로그램 도입을 넘어 추진계획 수립, 정책연구, 조직진단, 적용분야 선정, 대민서비스 개선,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가 고령농업인의 노후 준비와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음성지사는 지난 17일부터 4일 간 열린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과 농지은행사업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영농경력 합산 10년 이상인 65~84세 은퇴 또는 은퇴 예정 농업인이 소유 농지를 공사나 청년농업인에게 이양하면 최대 10년간 매월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농지를 바로 매도하면 1㏊당 월 50만원을 지급한다.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공공기관은 제주로, 대한민국은 미래로.”제주지역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을 촉구했다.‘2차 공공기관 제주 유치 범도민운동본부’는 지난 19일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제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 촉구안을 발표했다.범도민운동본부는 제주도와 도의회, 도내 공공기관, 이전 대상 기관 유관단체, 도 단위 자생단체 등으로 구성됐다. 도지사와 도의장,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각 정당 도당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제주도는 지역 특화·전략 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핵심 공공기관으로 한국마사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축제장 주변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주차장 연계 셔틀버스를 운영한다.주차장 연계 셔틀버스는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어가골 축구장 주차장과 2주차장인 탈춤공원 앞 둔치를 오간다. 운행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관람객은 어가골 축구장 주차장에 차량을 세운 뒤 셔틀버스를 이용해 축제장 가까이 이동할 수 있다.축제장 주변에는 예술의전당 앞 둔치와 탈춤공원 앞 둔치, 천리고
미국의 소 사육두수 감소와 고환율이 맞물리면서 국내 쇠고기 시장의 판도가 흔들리고 있다. 수년간 국내 수입 쇠고기 시장을 주도해 온 미국산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된 사이 호주산이 빠르게 빈자리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미국산 쇠고기 가격 상승으로 한우와 수입육 간 가격 격차까지 좁아지면서 한우산업에도 변화의 기회가 찾아왔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를 한우 가격을 추가로 끌어올리는 기회로 활용하기보다 미국산 소비층을 한우로 끌어들여 장기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회복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한국육류유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