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글로벌청소년센터는 입국 초기 중도입국 청소년의 한국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안녕! 한국어 학교’의 특별활동으로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최, 한국항공대학교 주관으로 지난달 29일 시작해 이달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4시 총 4회기를 운영하며, 참여 대상은 ‘안녕! 한국어 학교’ 학생 32명이다.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러시아어, 중국어, 영어, 불어, 베트남어 6명의 통역사가 통역을 지원한다.‘안녕! 한국어 학교’는 한국어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