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약목면은 지난 2일 18곳 마을에서 500명 정도의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먼저 쓸go, 먼저 줍go, 먼저 치우go’의 슬로건 아래 집결하여 본격적으로 ‘3GO! 우리 마을 가꾸기’운동을 추진했다.
울진군은 지난 15일 울진지역 미용업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먼저 인사하기’실천 운동 홍보 및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군이 공직 내·외부에 먼저 인사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2024‘먼저 인사하기’운동 총력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군은 위생·청결에 따른 공중위생 관리 교육과 연계하여 ‘먼저 인사하기’홍보 및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김미경 대한미용사회 경북도지회 울진군지부장, 미용업 영업주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수회담과 관련해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수회담에 앞서 진행되는 실무 협상에서 의제 조율에 난항을 겪자 ...
울진군은 1일 ‘4월 인사왕 공무원’으로 총무과 황혜지, 근남면 이현아주무관을 선발했다. ‘인사왕 공무원’선발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본청 1명, 읍면 1명이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황혜지 주무관은 민원인 방문 시 친절하게 담당자에게 인계하여 원활한 민원처리에 기여했으며, 항상 웃는 얼굴로 부서 내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먼저 인사하기 실천에 앞장섰다. 이현아 주무관은 적극적
가수 박보람의 빈소에 가장 먼저 달려온 이는 가수 허각이었다. 박보람의 빈소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에 차려졌다. 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지 4일 만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빈소가 차려지자마자 가장 먼저 조문한 사람은 바로 가수 허각이었다. 그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빈소를 지켰다는 후문이다. 허각은 과거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박보람과 함께 출연했으며, 지난 2월 박보람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듀엣으로 호흡하기도 하는 등 평소에도 각별한 동료애를 보여왔다
부산시는 지난 12일 오전 8시 시청 1층에서 친절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출근길 아침 인사 캠페인’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시의 최일선에서 직접 민원을 응대하고 있는 통합민원과 소속 전 직원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서로 웃으며 소리 내, 내가 먼저 인사해요’ 라는 주제로 아침 인사를 통해 활기차고 친절한 긍정 에너지를 서로에게 나누며 출근길 문화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내가 먼저 반갑습니다’, ‘내가 먼저 인사해요’ 등으로 시 통합민원과 직원들과 출근하는 직원들 시민들이 서로 인사를 주고받으며 훈훈한 출근길 분위기를 조성했
심장마비로 23살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부모가 아들이 마지막까지 다니던 대학에 발전 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국립창원대학교는 8일 오전 기탁식을 열고 경영학과 재학생 고 손성혁 씨에게 제1호 명예졸업장을 전달했다.손 씨는 2019년 경영학과에 입학해 2학년을 마치고 군에 입대했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변함없이, 식지 않은 열정과 지칠 줄 모르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늘의 모습은 어제의 마음가짐에서 비롯되며 내일의 내 모습은 오늘의 마음 의지에서 비롯된다는 생각을 되새기며 이 순간 지역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한 노력은 계속 이어가겠습니다”경산시 삼성현로(사
칠곡군 북삼읍은 지난 4일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북삼읍 3go 추진위원회, 이장협의회, 10여 개의 사회단체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다짐대회 및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은 ‘먼저 쓸go, 먼저 줍go, 먼저 치우go’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자는 취지의 주민 주도형 정화 활동이다.이날 행사는 박호봉 북삼읍 이장협의회장과 곽미경 3go 추진위원장의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북삼읍 시가지 및 경호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으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드디어 오는 6월에 개관한다. 산뜻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는 해양박물관은 추진과정 그 자체가 역사였고 인천시민들의 끈기와 단결된 힘이 아니면 탄생하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소중하고 값지게 느껴지는 것이다.곱씹지 않더라도 인천에서 항만과 관련된 무엇하나 추진하려면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받는 일은 그 어느 지역보다도 어렵다. 인천해양박물관도 과거를 되돌아보면 2002년에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설립을 추진했으나 지역 논리에 밀려 2003년 부산이 먼저 되었다. 그 후에는 여수에 밀리고 수도권임에도 경제성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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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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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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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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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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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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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소양강댐 주변지역 피해지원 연구회, 전남도의회 댐환경특위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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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소양강댐 주변지역 피해지원 연구회는 2일 오후4시경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남도의회「댐환경특별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박기영 의원은 “전남도의회 댐환경특위의 제안으로 성사된 자리로서 댐 주변 피해지역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제도개선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기간의 경과를 설명하면서 “댐주변 피해지역에 대한 문제는 우리 강원특별자치도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전남도, 충청북도 등 타시도와의 협력과 연대가 매우 중요하고 그런 측면에서 오늘 개최되는 간담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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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창업 열기, 청년이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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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의 청년 창업 육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이 지난 달 29일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시행 3일 만에 신청액이 목표액인 100억 원을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사업’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나 자금난으로 인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청년들에게 5천만 원의 대출과 5년 간 이자 전액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전국 최초이자 민선 8기 역점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도에 따르면시행 첫 해인 지난 해에는 지원 가능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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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수씨(충청타임즈 국장·대전주재) 자혼
11일 오후 3시 대전 호텔 ICC웨딩홀 1층 크리스탈볼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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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민관합동 품질혁신기획단’ 가동
광주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구성한 ‘민관합동 품질혁신기획단’ 분과장 회의가 개최됐다.품질혁신기획단은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한국건설안전학회 소속 전문위원 19명과 광주시종합건설본부·농어촌공사 등 품질시험기관 전문가 13명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다.이번 회의에서 품질혁신기획단은 ▲인허가기관 및 건축사협회 관계자 의견 청취 및 결과 공유 ▲각 분과 진행사항 확인 및 가이드라인 제시 ▲품질관리시스템 개발 관한 사항 등을 협의했다.이 자리에서 최명기 위원장은 “이번 분과장 회의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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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디자인학부, 스위스 몽트뢰 국제광고제 골드 수상
아산 선문대학교 디자인학부가 세계적 권위의 스위스 몽트뢰 국제광고제에서 골드 및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1989년부터 시작된 스위스 몽트뢰 황금상은 광고, 미디어, 디지털, 영화 및 이벤트 분야에서 24개국의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뛰어난 작품을 기리는 국제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장훈종 교수와 디자인학부 학생들은 ‘애플-수화가 가능한 이모지 개발 #Hand Your Name 캠페인’ 작품을 출품했다. 이는 자신의 이름을 수화로 말해보는 캠페인과 함께 이모지들을 통해 청각 장애인과 소통할 수 있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