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예비후보는 15일에도 오전 7시 20분경부터 제주시 노형 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만나는 아침 인사를 이어갔다.문 후보는 ‘간병비, 의료보험 적용!’라는 자신의 총선 공약이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8시까지 진행한 출근길 거리 인사에서 문대림 후보를 알아본 시민들은 경적을 울리거나 창문을 열고 “문대림 파이팅!”을 외치며 지지를 표시했다.문 예비후보는 “아침 인사는 많은 시민을 만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라며 “시민들이 하루를 버틸 수 있는 에너지를 조금이나마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지하철 시청역 승강장에서 열린 제60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탑승 시위에서 장애인 이동 권리 보장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전장연은 이날 시청역 승강장에서 장애인 이동 권리 보장을 촉구했다. 이들의 시위로 일부 열차의 출발이 지연되고 승강장이 혼잡해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제22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15일 아침 제주시 노형 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만나는 아침 인사를 이어갔다. 문 후보는 ‘간병비, 의료보험 적용!’라는 자신의 총선 공약이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아침 인사는 많은 시민을 만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라며 “시민들이 하루를 버틸 수 있는 에너지를 조금이나마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선이 되도 아침 출근길 인사 때 시민을 향해 깊게 고개를 숙이던 마음을 항상 간직하겠다”
신성범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8일 오전 합천군 회전로타리앞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출근길 아침인사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특히 반갑게 손을 흔들어주시는 분들에게는 고개숙여 감사함을 전했다. 김상준기자
출근길 마창대교에서 4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창원 방면 두 개 차로가 막혀 1시간 정도 정체가 이어졌다.18일 오전 7시 9분 요금소와 5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 두 대가 추돌했다.마산에서 창원 방면으로 달리던 한 승용차가 급정거하면서
창원시 5개 선거구 중 옛 창원과 마산지역 4곳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여야 후보 출근길 세몰이 유세로 불꽃을 튀긴 것과 달리 창원 진해에 출마한 황기철 더불어민주당 후보-이종욱 국민의힘 후보는 조용한 시작을 알렸다.진해구 주민이 창원과 마산 출근길 지나는 안민터널 앞 3호 광장에는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28일 오전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위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 서귀포시 중앙로터리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충혼묘지와 정방폭포 4.3희생자 위령공간, 남영호 위령탑을 잇따라 찾아 참배했다. 오후 6시에는 일호광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 참석하고, 오후 6시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첫 총력 유세를 진행한다.위 후보는 "서귀포 시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은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항상 첫 마
4·10 총선을 30여 일 앞둔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최재형국회의원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최근 종로구 낙산공원 내 산신제와 숭인근린공원 내 족구장 등을 찾은 최재형 의원은 이번엔 거리로 나섰다.최재형 의원은 5일 오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가량 종로구 동묘역 앞 네거리에서 종로구민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건넸다.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이시훈 의원 등과 종로구 당원협의회 회원 수십여 명도 이날 최재형 의원과 함께 붉은색 점퍼와 조끼 등을 입고 거리 인사에 동참했다.특히, 출근길
장석현 전 인천시 남동구청장은 5일 6시 30분 출근길 인천논현역에 어김없이 나타났다.‘남동의 길을 찾겠습니다’라고 적힌 명함을 건네며, 인천 남동구갑 유권자들에게 “예, 장석현입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고개를 숙였다.인천논현역사 통로 안 장 전청장의 출근길 인사말은 예전과 한결같았으나 옷 매음 새가 변해있었다. 3·1절 전만 해도 걸쳤던 빨간색 점퍼가 흰색으로 바뀐 것이었다.“당이 경선 참여 기회조차 안 주니 별수 있나요!” 그는 일찌감치 남동갑 국민의힘 후보자 공천에서 배제됐다. 혹여 보류지역인 터라 경선 후보로 끼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출근길 여직원에게 장미꽃을 선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이 만들어진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공감하며 서로 배려하는 교육지원청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116주년을 맞은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됐다.이정석 교육장은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주제인 ‘포용을 고취하라’는 의미를 살려 공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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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 모집
창원특례시는 21일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부림창작공예촌에 입주할 예술인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 모집대상은 총 5명이며 도자기, 유리, 금속과 같은 공예 분야뿐만 아니라 영상, 애니메이션과 같은 디지털아트 분야의 예술인도 모집하여 보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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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한미약품 형제 측 지지 결정
한미약품그룹의 통합 논쟁에서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이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 측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인 신 회장은 "우리 측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임종윤과 임종훈 형제는 지난 1월 OCI그룹과의 통합을 발표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결정에 반대하며 경영 복귀를 추진해왔다.다가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는 형제 측과 통합에 참여한 모친 송영숙 회장 측의 표 대결이 예상된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형제가 주최한 자신들을 포함한 이사진 5명의 선임안과 회사 측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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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기 축구대회] 오현고, 대기고 2-1로 꺾고 결승 진출 
2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축구대회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오현고등학교가 대기고등학교를 2-1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오현고가 전반 5분 첫 골을 넣으며 주도권을 쥐었다. 후반 29일 대기고가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듯 했으나, 1분만에 오현고의 터져나왔다. 대기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결승에 오른 오현고는 24일 오후 1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주제일고와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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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공순의 두근두근 제주 엿보기] (2) 그 남자와 함께한 제주 여행
고창에 있는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마치고 함께 광주공항으로 출발했다. 도착할 즈음 병원에서 보낸 안내 문자가 떴다. 대장에서 용종을 떼어낸 환자는 상처가 터질 수 있으니, 비행기를 타선 안 된다는 거였다. 아뿔싸! 그 남자는 용종을 8개나 떼어냈다던데…. 곧바로 길을 돌렸다. 목포항으로 달려가 가까스로 크루즈 퀸메리호에 올랐다.배 안에는 카페와 빵집, 음식점이 있어 삼삼오오 모여 앉아 담소를 즐기고 있었다. 구수한 냄새도 풍겼다. 용종 덕에 크루즈를 탔으니, 예상 못한 선물이었다. 흔들림 없이 미끄러지는 부드러운 느낌과 이동이 자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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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관평가인증 바람직한 방향은?” ...공정교육혁신포럼 개최
공정교육혁신포럼은 22일 오후 4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대학혁신과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주제로 공정교육혁신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주제발표는 학국공학대학교 박철우 교수가 맡았다. 박 교수는‘대학혁신의 자율성과 대학기관평가인증’이라는 발표를 통해 교육정책자문위 대학개혁분과 포럼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그러면서 기관평가인증결과가 재정지원과 연계되는 만큼 기관평가인증에 대한 대학 사회의 의견 수렴과 새로운 체제로 연착륙하기 위한 근본 해법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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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석형 ‘수사반장 1958’정국진 役... 고시생이자 영한(이제훈 분)의 하숙집 식구로 활약 기대
배우 이석형이 ‘수사반장 1958’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석형은 검사가 꿈인 고시 준비생 정국진 역을 맡았다. 국진은 엉뚱하고 독특한 매력을 가진 인물로, 등장마다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영한과 같은 하숙집 식구이기도 한 국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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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투표지 ‘바꿔치기’ 원천 차단
사전투표에서 관내선거인과 관외선거인 구분을 어떻게 하나.“관내선거인은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시·군·구에 주소가 있는 선거인, 관외선거인은 시·군·구밖에 주소가 있는 선거인이다.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창원시 의창구에 거주하는 자는 창원시 의창구 내 사전투표소에서는 관내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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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왕' 곽지혜, 연기력·존재감 모두 잡았다...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OTT 스트리밍 왓챠에서 방영되는 '사주왕'은 천재 역술인 금태영과 소녀 보살 민소여가 위기에 처한 고객들의 운명을 바꾸고자 자신의 목숨을 걸고 미스터리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판타지 사주 추리물다.곽지혜는 '사주왕'에서 가수 지망생 정아진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상큼한 매력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고자 금태영을 찾아간 후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이 과정에서 곽지혜는 상대 배우들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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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2년 연속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공모 선정
대전시 대덕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대화동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역공동체 내 긴급협력체계 구축 모델 발굴 계획에 따라 전국에서 3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특히 주민 복지 활성화 등을 추진한 대화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덕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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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 민주 황기철-국민의힘 이종욱 후보 '조용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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