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17일 시청 광장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의 청렴 의식 강화와 부패 예방을 위해 출근길 청렴 커피차 운영을 통한 ‘출근길, 청렴 한 잔+ 함께하5’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나동연 양산시장이 청렴 바리스타가 되어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문구가 새겨진 음료를 전달하며 청탁금지법 관련 주요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이 법을 준수하고 청렴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자 마련됐다.나동연 양산시장은 “명절은 청탁금지법 위반사례가 증가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캠페인을 통해 법에 대한
양산시는 지난 17일 시청 광장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의 청렴 의식 강화와 부패 예방을 위해 출근길 청렴 커피차 운영을 통한 ‘출근길, 청렴 한 잔+ 함께하5’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나동연 양산시장이 청렴 바리스타가 되어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문구가 새겨진 음료를 전달하며 청탁금지법 관련 주요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이 법을 준수하고 청렴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자 마련됐다.나동연 양산시장은 “명절은 청탁금지법 위반사례가 증가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캠페인을 통해 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청
인천 동구는 지난 22일 구청 정문에서 공정하고 생동감 있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나우리’출근길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고위직부터 하위직까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여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김찬진 동구청장은 출근길 직원들에게 ‘동구 조직문화 혁신 나부터 우리 함께’라는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을 나눠줬다.또한 피켓과 배너 등을 활용하여 간부 모시는 날 근절, 배려하고 존중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눈치 야근하지 않기 등 나우리 10대 실천 과
“청렴 룰렛 돌리세요~ 자 문제 나갑니다” 23일 아침 출근길, 서울 강서구청 청사가 ‘청렴’ 열기로 가득 찼다.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사 1층 로비에 ‘출근길 청렴 UP! 캠페인’이 펼쳐진 것.이날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청사 1층 로비에 설치된 ‘청렴 룰렛’ 행사 사회를 맡았다. “청렴 룰렛 돌리고 가세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닙니다”를 연신 외치며 특유의 소탈함으로 직원들에게 먼저 다가갔다. 구청장의 모습이 색달랐는지, 룰렛 앞에는 어느새 줄이 길게 늘어섰다.감사담당관 직원들은 청렴 실천 안
목포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 문화 조성과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9월 10일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인근 대로변과 상동 1·3단지에서 출근길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효과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제정한 날이다.이번 캠페인에는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상동파출소, 상동주공1·3단지 관리사무소가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을 위한 범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했다. 주요 홍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오늘 양촌차량기지를 방문해 김포골드라인 혼잡관리 현황과 혼잡완화 방안을 점검하고, 출근길 열차에 직접 탑승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양촌차량기지를 찾은 김 위원장은 김포골드라인 운영·안전관리 현황 및 혼잡완화 방안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광역버스 공급 확대, 열차 6편성 증편 등을 통해 혼잡도가 다소 완화됐으나, 열차 추가 5편성 투입, 올림픽대로 버스전용차로 도입 등 남은 주요 과제의 추진 속도를 높여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이후 김
인천 동구는 지난 22일 구청 정문에서 공정하고 생동감 있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나우리’출근길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고위직부터 하위직까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여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김찬진 동구청장은 출근길 직원들에게 ‘동구 조직문화 혁신 나부터 우리 함께’라는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을 나눠줬다. 또한 피켓과 배너 등을 활용하여 간부 모시는 날 근절, 배려하고 존중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눈치 야근하지 않기 등 나우리 1
아침 결식률 10년 새 10%p↑…우리 쌀로 만든 즉석밥 나눔 농협중앙회와 통계청이 지난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출근길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열고 건강한 식습관 확산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농협중앙회가 역점 추진 중인 아침밥 먹기 활성화 활동의 일환으로, 직장인과 국민들에게 간편하고 든든한 아침식사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질병관리청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아침 결식률은 2014년 24.1%에서 2023년 34.6%로 10년 만에 10%포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한국투자증권은 10월 코스피가 3200∼3500선에서 등락 범위를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김대준 연구원은 29일 보고서에서 "이익 전망치는 높아지고 있지만 외국인 수급을 좌우하는 환율도 부담 레벨로 올라간 상태"라며 "10월 주식 시장은 방향성 예측과 관련해 이익과 환율에 집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