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경남 16개 선거구 후보들도 일제히 거리로 나섰다.선거운동 첫날 경남 대부분 지역에 오전부터 비가 내렸지만, 후보들은 개의치 않고 오전 일찍부터 유권자들과 만났다.경남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각 16명, 녹색정의당 1명, 개혁신당 2명, 무소속 2명 등 총 37명의 후보들이 이날 출근길·거리·시장 유세, 출정식, 언론 인터뷰 등으로 첫날 일정을 소화했다.‘경남 진보정치 1번지’인 창원 성산 선거구 후보 3명은 창원국가산업단지로 출근하는 회사원들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