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재상고한 뒤 인지대 8억여 원을 납부해 사건이 대법원에 접수됐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사건을 접수했다. 다만 재판부 배당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앞서 서울고법 파기환송심에서는 최 회장 측이 노 관장에게 현금으로 9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최 회장 측은 불복해 지난달 14일 재상고했다. 이후 9440억 원 가운데 7000억원 을 뺀 나머지
AI를 활용하는 바이브 코딩으로 앱 개발 장벽이 크게 낮아졌지만, 실제 수익을 내려면 코드보다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제품 완성도, 유통 전략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16일 IT 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스탠 마샹 로카파인 최고경영자는 "앱 개발 비용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졌다"라며 "개발 작업의 80%는 자동화할 수 있지만 수익을 결정하는 것은 인간이 담당하는 나머지 20%"라고 강조했다.마샹 CEO가 꼽은 핵심은 이용자가 원하는 가치를 찾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10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열린 국가기본지질도 완간 기념식에 참석해 지질조사 연구자들을 격려했다.국가기본지질도는 한반도 휴전선 이남 지역을 359개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을 1대 5만 축척으로 작성한 지질도다. 자원 탐사와 국토 활용, 재해·안전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26개 권역은 광복 이전인 1924년부터 제작됐다. 나머지 333개 권역은 1962년 강릉 지역을 시작으로 제작이 이어졌다. 올해 전남 진도군 조도군도 일대 지질도가 완성되며
2026년 세제개편안이 발표되면서 가업상속공제 한도가 최대 6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대폭 상향된다는 소식이 화제다. 언뜻 보면 오너 입장에서 반가운 뉴스다. 그러나 실무를 다루는 입장에서 개편안을 뜯어보면, 한도 확대는 이야기의 절반에 불과하다. 나머지 절반은 “누가 이 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를 훨씬 엄격하게 다시 묻는 내용이다. 오히려 지금 시점에서 승계를 고민하는 오너 상당수는 이번 개편으로 공제를 받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개편안은 ‘가업’을 “전문 기술, 경영상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으로 새롭게 정의했다. 단순히
2007년부터 추진된 북부순환도로 사업이 19년 가까이 지났지만 연결 구간인 1공구는 아직 착공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북부순환도로는 용두동~일곡동 3.22㎞의 1공구와 일곡동~장등동 3.52㎞의 2공구로 나뉘어 추진됐다. 2공구는 2012년 착공해 2018년 준공됐지만, 1공구는 2026년 현재까지 첫 삽도 뜨지 못한 상태다. 특히 토지보상이 문제다. 1공구 보상 대상은 320필지지만 현재까지 보상이 이뤄진 곳은 고작 6필지에 불과하다. 이들 6필지에 지급된 보상금만 약 110억 원이다. 나머지 314필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는 3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관내 100세대에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보급을 지원한다”면서 “오는 18일까지 참여 희망 세대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정에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가구당 500W 이내의 태양광 설비가 보급될 예정이다.가정에 500W급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100만원 가량으로, 설치 비용의 80%까지 지원한다. 나머지 20%는 소유주
코나아이는 미국 카드 제조사 PSC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인수는 코나아이가 미국에 설립하는 지주법인 코나 아메리카 홀딩스를 통해 진행된다. 코나아이는 코나 아메리카 홀딩스에 2200만 달러 출자를 결정하고 이를 공시했다. PSC 지분 인수대금은 약 2010만 달러며, 나머지 자금은 운전자본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거래 종결은 2026년 9월 말까지 완료가 목표다.이번 결정의 배경에는 코나아이가 그동안 쌓아온 스마트카드 및 프리미엄 메탈카드 생산 경쟁력을
미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사이클로스포라 감염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관련 연방 연구 기반이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 연구비가 끊긴 데다 연구기관 이전으로 전문 인력까지 이탈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향후 식품 오염원 추적과 대응 역량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지난달 31일 IT 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에서 사이클로스포라 연구 대부분을 담당해 온 3개 프로그램 가운데 2개는 2026회계연도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사실상 중단됐다. 나머지 한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경기광주역 인근에 조성한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 통합공공임대주택’ 316세대가 31일 준공한다.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은 광주시 역동 경강선 경기광주역 인근에 지하 3층~지상 24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됐다.이 가운데 2개 동에는 통합공공임대주택 316세대가 들어서며, 나머지 2개 동은 지식산업센터인 ‘GH biz&경기광주역’으로 조성됐다.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은 주거시설과 업무시설을 한 공간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청년과 중소기업 근로자 등이 주거와 일자리를 가까운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해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한 ‘국민의 세무사’ 홍보 포스터 4종 출시하고 지하철 스크린도어, 전자게시대, 각종 행사와 SNS 등에 적극 활용하며 대국민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홍보 포스터는 ▲국민의 세무사 ▲마을세무사 ▲고향사랑기부제 ▲학교세무사 등 4종이다. 대표 포스터인 ‘국민의 세무사’에는 조세전문가의 전문성과 신뢰를, 나머지 3종에는 국민 생활 속에서 사회적 책임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세무사의 공익적 역할을 담았다.대표 포스터 촬영에는 구재이 회장과 김선명 부회장, 김철훈 미디어홍보위원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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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소사이어티 넘어 명동으로 ‘2026 ONSO FESTIVAL’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온드림 소사이어티와 명동 일대에서 을 개최한다. 올해는 ‘각자의 속도로 우리는 연결된다’를 주제로 강연·공연·전시·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된다. ONSO FESTIVAL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소셜 임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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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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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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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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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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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석준 위원장, “동포 여러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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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강명구 의원 "영화 '암살자들' 육영수 피격 음모론"…제작사에 사과·정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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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청년센터 조성 및 청년정책위원회 출범통해 청년정책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청년센터 조성과 청년정책위원회 출범을 통해 지역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 양양군은 기존 송이연어푸드디자인센터(양양읍 남문...